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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임팩트 척추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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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104회 작성일 11-05-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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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은 팔, 허리, 척추와 힙이 결합된 다양하고 복합적인 운동이다. 스윙하는 동안 몸통운동은 상체 회전과 힙의 연속적인 운동으로 연결된다. 척추의 구부러진 각은 볼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일정한 각을 유지해야 한다. 스윙하는 동안 척추와 힙의 회전은 사람의 눈으로 분석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보기 핸디캡을 가진 골퍼들이 어드레스할 때 대부분 그들의 척추 각도에 기본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즉, 볼을 향해 기울지 않고 자신의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 중 가장 흔한 잘못은 척추가 목표를 향하여 왼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어 어드레스시 머리와 상체가 볼보다 훨씬 앞쪽에 위치한다. 이런 자세로 샷을 하는 경우에는 클럽의 운동량이 완전히 전달되지 못해 볼이 멀리 가지 못한다.

어드레스할 때 앞으로 구부리는데 앞 구부림의 정도를 척추각이라 한다. 클럽의 연장선과 골반이 닿는 위치에서, 가슴 중앙 척추까지를 직선으로 선을 긋는다. 이 직선과 클럽 연장선을 직각으로 만든다. 그리고 평면에 수직인 직선과 가슴 중앙 척추까지의 직선과의 이루는 각을 나타낸다. 클럽 샤프트와 지면이 이루는 각이 자신의 평면각(plane angle) 혹은 자신의 샤프트 평면각이라 한다. 스윙 평면은 클럽 샤프트가 만들어 놓은 면을 말하며, 어드레스에서 백스윙, 백스윙 톱, 다운스윙 그리고 임팩트에 이르는 평면이다. 어드레스할 때 공과 골퍼의 어깨를 잇는 선과 지면과의 이루는 각이 벤 호겐 플레인이며 콘 모양을 형성해야 한다. 클럽 샤프트가 콘모양 안에서 움직여야 완전한 스윙이 된다. 척추각은 KPGA 투어 프로는 30도, 핸디캡 아마추어는 32도, 미국 PGA 투어 프로는 28도이다. 핸디캡 골퍼는 자세가 불안해 자세를 낮추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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