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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샷과 하드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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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959회 작성일 11-05-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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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약하게 또는 약간 세게 볼을 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 5번 아이언을 선택, 적어도 10m 거리 차이가 나도록 연습해야 한다.

평상시 거리가 160m라면 평시보다 약간 세게 스윙해서 5m가 더 나가도록 연습한다. 그리고 템포를 점차적으로 줄여서 볼이 150m 정도 나가도록 연습한다.

스윙 스피드를 변화시키는 데는 연상작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만일 5번 아이언으로 칠 때 클럽 속도를 시속 136㎞라고 할 때 마음속에 5번 아이언의 그 속도를 생각하면서 약간 더 풀 스윙을 한다고 생각하라. 그리고 시속 140㎞라고 생각되는 만큼 약간 더 강하게 스윙하도록 한다. 그러고 나서 140㎞로 얻어진 거리를 기록하고 계속해서 각 스윙시 점점 스피드를 낮춰 그때 얻어진 거리를 다시 기록하라. 결국 130㎞ 나 132㎞에 속도를 맞출 수 있고 각각의 속도로 얻게 되는 거리가 얼마나 적어지는지를 감으로 알게 될 것이다. 임팩트시 속력을 나타내는 컴퓨터가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스윙 속도 조절 연습할 때에는 오직 그것에만 전념해야 한다. 클럽에 힘을 줄이려고 하거나 평시보다 백스윙을 짧게 할 필요는 없다.

풀 아이언 샷을 연습할 때에는 힘을 줄이더라도 볼은 풀 샷만큼 멀리 가기 쉽다.  백스윙을 짧게 한다면 템포를 성급하게 하거나 백스윙 정점에서 급격하게 일어나 샷을 망치게 되는 경향이 생긴다. 모든 샷에 완전한 스윙을 하고 오직 템포만을 변화시킨다.

소프트 샷을 하려면 클럽을 선택해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샷을 강하게 했을 경우 볼은 최대의 백스핀을 얻게 됨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너무 강한 백스핀은 오히려 자신에게 실망을 준다.

더 느리게 스윙하고 싶을 때는 부드럽게 그립을 잡고 더 천천히 팔을 스윙하는 것이다. 오른쪽 다리는 팔을 더 천천히 스윙함에 따라 움직인다.

천천히 스윙하기 위해서는 무릎을 부드럽게 하고 다리는 전·후방으로 가볍게 움직인다. 부드러운 무릎은 부드럽고 느린 팔동작을 이끌어 준다.

볼을 강하게 치길 원한다면 몸이 볼의 후방으로 크게 회전함에 따라 오른쪽 다리는 확고하게 버텨 줘야 오른발이 회전에 저항하면서 크게 탄력이 생긴다. 오른쪽 다리는 더욱 활기찬 다운스윙을 유발하고, 팔은 타격 지점을 더욱 빠르게 스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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