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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120회 작성일 11-05-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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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그립을 위한 다섯 단계

골프 기술에 있어 클럽을 쥐는 동작을 말하는 그립은 잡는 방법에 따라 3가지, 방향성을 좌우하는 손등의 방향에 의한 3가지 등 6가지로 분류한다고 지난주에 기술한 바 있다.

그립은 골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한번 잘 못 습관들여진 그립은 골프의 숙련도에 있어서도 차이를 나타낼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스코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렇다면 완벽한 그립을 잡기 위한 5단계 파지법을 살펴보자. 이 파지법은 숙지해두었다가 클럽을 잡을때마다 그림을 떠올리면서 몸에 익히길 바란다.

1. 왼손 검지로 그립을 쥐고 그립 끝부분의 방향은 새끼손가락을 접었을 때의 오목한 부분에 닿도록 방향을 잡는다. 이때 클럽이 자유롭게 위아래로 이동 할 수 있도록 가볍게 쥐는 것이 중요하다.

2. 왼손 검지가 익숙해지면 나머지 세 손가락을 부드럽게 감아 잡는다. 이때 왼 손등의 관절이 2-3개 보이도록 하며 엄지와 검지는 가까이 붙여 편하게 잡도록 한다.

3. 왼손 엄지손가락과 검지사이에 만들어지는 'V'자 홈(뾰족한 부분)은 오른쪽 눈이나 어깨를 향하도록 한다.

4. 클럽을 오른손의 중지와 약지가 손바닥과 연결되는 부분에 올려놓은 뒤 감싼 다음, 나머지 손가락도 자연스럽게 이어 감싸 쥔다.

5. 오른손 엄지손가락 안쪽의 생명선으로 왼손 엄지손가락을 감추듯이 쥔다. 이렇게 되면 오른손의 'V'자 라인도 왼손 라인과 평행하게 오른 어깨나 눈을 향하게 된다.

6. 오른손 검지의 둘째 마디를 수직으로 구부려 방아쇠를 당기듯이 걸어준다. 오른손 엄지는 검지와 조이듯이 붙여 'V'자 홈을 만든 뒤 끝부분을 클럽과 수평이 아닌 10∼15도 방향이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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