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어프로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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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320회 작성일 11-05-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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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닝 어프러치
오픈 스탠스를 취하고 무게중심을 왼편에 실어 준 다음 볼의 위치는 오른발 안쪽에 위치, 양손은 볼의 앞쪽으로 위치하여(HAND FORWARD GRIP) 손목의 움직임을 억제하며 다운블로로 스윙한다.
이때 볼이 굴러가는 거리를 알아내야 핀에 근접 시킬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케리런 비율은 PW 경우1:2, AW 경우 1:1, SW:2:1(볼의 최초 낙하지점 : 러닝거리) 정도로 생각하면 쉽게 핀에 근접 시킬 수 있다.
2. 띄우는 어프러치
기본적인 어드레스는 러닝 어프러치 때와 동일하게 취해 주며 볼의 위치는 왼발 안쪽에 위치시키며, 양손의 위치는 볼의 오른쪽으로 위치시킨다. 이렇게 하면 클럽의 로프트각이 증대되면서 쉽게 공을 띄울수 가 있다.
그러나, 겨울골프는 볼이 바닦에 붙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러닝어프러치가 유리하다. 자칫 너무 많은 손목 사용은 미스샷의 이어질수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결론은 겨울철 어프러치를 쉽게 하려면 굳이 로프트가 큰 SW, PW 고집하지 말고 7번이나 5번 등 각이 서 있는 클럽을 선택하여 굴리는 어프러치를 한다면 미스샷 방지 및 보다 편안한 어프러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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