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따라하기보다 자신에 편한것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037회 작성일 11-05-11 08:23
본문
"골프 스윙을 잘 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되느냐?"란 질문을 회원들께 참 많이도 듣는다.
그러면 레슨을 하는 입장에서 뭐라 말로서 확답을 내리기가 난감하고 막막할 때가 많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잘 안되고 어제 잘 되는 것 같아 "아~~~이제 감 잡았어!" 하고 오늘 다시하면 또 열받게(?) 만들고, 답답하면서도 어려운 운동인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필자도 수년간 골프 레슨을 해오지만 정말 만만한 운동은 아니다 싶다. "그냥 열심히 하다보면 됩니다"라는 말은 너무 무책임한 말 같기도 하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틀린 말도 아니다.
하지만 앞서도 언급했지만 너무 많이 연습시간에만 할애를 하지 말고 골프 스윙의 이론도 게을리 하지 않고 관심을 가진다면 자신의 스윙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필자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골프 스윙을 감히 정의 내리자면(꼭 암기하시길~), 골프 스윙이란 "일정한 스윙 플랜을 갖는 하나의 동작으로 끊기지 않는 흐르는 동작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에서 말한 스윙 플랜과 끊기지 않는 동작은 전회에 연재했듯이 골프 스윙에서 꼭 지켜야될 14가지의 원칙 중 스윙 플랜과 연결 동작인 커넥션이 인용됐듯 요즘 현대 골프에 많은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이다. 독자 여러분도 골프책을 찾아서 꼭 공부(?)하시길 바란다.
그럼 이번 회부터는 14가지 원칙을 하나 하나 자세하게 풀어 설명을 할 테니 필요한 독자분들은 꼭 스크랩하는 것을 잊지 말고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째, 그립(Grip), 즉 골프 클럽을 잡는 파지법으로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흔히 알고 있듯 파지법으로는 오버래핑 그립, 인터로킹 그립, 베이스볼 그립이 있다.
일반 남성 골퍼나 손이 좀 큰 골퍼들에게는 오버래핑을, 여성 골퍼나 손가락이 짧은 골퍼들에게는 인터로킹을, 손이 작고 약한 그립력을 갖고 있는 골퍼라면 베이스볼 그립인 열손가락 그립을 보통 추천하지만 꼭 어떤 것이 좋다고는 정답을 내릴 순 없다. 다만 자신이 편하고 정확하게 파지할 수 있는 그립이 좋다. 참고로 긴 손가락과 그립력이 약하지 않은 세계랭킹 1위인 타이거 우즈는 인터로킹 그립을 하고 있다. 인터뷰한 내용인즉, "어려서부터 잡은 버릇 때문에 그게 편하다"고. 하지만 다음에 얘기할 왼손 그립과 왼손목의 형태, 오른손의 기능은 꼭 이해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그러면 레슨을 하는 입장에서 뭐라 말로서 확답을 내리기가 난감하고 막막할 때가 많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잘 안되고 어제 잘 되는 것 같아 "아~~~이제 감 잡았어!" 하고 오늘 다시하면 또 열받게(?) 만들고, 답답하면서도 어려운 운동인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필자도 수년간 골프 레슨을 해오지만 정말 만만한 운동은 아니다 싶다. "그냥 열심히 하다보면 됩니다"라는 말은 너무 무책임한 말 같기도 하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틀린 말도 아니다.
하지만 앞서도 언급했지만 너무 많이 연습시간에만 할애를 하지 말고 골프 스윙의 이론도 게을리 하지 않고 관심을 가진다면 자신의 스윙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필자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골프 스윙을 감히 정의 내리자면(꼭 암기하시길~), 골프 스윙이란 "일정한 스윙 플랜을 갖는 하나의 동작으로 끊기지 않는 흐르는 동작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에서 말한 스윙 플랜과 끊기지 않는 동작은 전회에 연재했듯이 골프 스윙에서 꼭 지켜야될 14가지의 원칙 중 스윙 플랜과 연결 동작인 커넥션이 인용됐듯 요즘 현대 골프에 많은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이다. 독자 여러분도 골프책을 찾아서 꼭 공부(?)하시길 바란다.
그럼 이번 회부터는 14가지 원칙을 하나 하나 자세하게 풀어 설명을 할 테니 필요한 독자분들은 꼭 스크랩하는 것을 잊지 말고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째, 그립(Grip), 즉 골프 클럽을 잡는 파지법으로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흔히 알고 있듯 파지법으로는 오버래핑 그립, 인터로킹 그립, 베이스볼 그립이 있다.
일반 남성 골퍼나 손이 좀 큰 골퍼들에게는 오버래핑을, 여성 골퍼나 손가락이 짧은 골퍼들에게는 인터로킹을, 손이 작고 약한 그립력을 갖고 있는 골퍼라면 베이스볼 그립인 열손가락 그립을 보통 추천하지만 꼭 어떤 것이 좋다고는 정답을 내릴 순 없다. 다만 자신이 편하고 정확하게 파지할 수 있는 그립이 좋다. 참고로 긴 손가락과 그립력이 약하지 않은 세계랭킹 1위인 타이거 우즈는 인터로킹 그립을 하고 있다. 인터뷰한 내용인즉, "어려서부터 잡은 버릇 때문에 그게 편하다"고. 하지만 다음에 얘기할 왼손 그립과 왼손목의 형태, 오른손의 기능은 꼭 이해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