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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풀 세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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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128회 작성일 11-05-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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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의 하프 세트는 초보자용이며 14개인 풀 세트의 절반이라 하여 하프 세트라 불린다. 하프 세트는 드라이버(우드 1번)와 스푼(우드 3번),  그리고 롱 아이언에서 3번, 미들 아이언에서 5번, 쇼트 아이언에서 7번, 그리고 9번과 퍼터로 돼 있다. 이 7개의 클럽만 있으면 코스를 돌 수 있는데 벙커용 샌드웨지를 더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버는 미들 홀 이상의 긴 홀을 위한 티 쇼트용이며 가장 긴 장타용이다.

클럽헤드는 표준수치의 로프트 10도, 라이 55도에서 210야드를 보낼 수 있다. 스푼은 페어웨이에서 장타용이며 180야드를 보낼 수 있다. 페어웨이에서 먼 거리를 날려 그린으로 보내거나 긴 쇼트홀의 티 쇼트용으로 사용한다. 그 밖의 쳐올리기 홀에서 높이 날리거나 러프 위에 떠 있는 볼을 치는 데 사용한다. 3번 아이언은 아이언 클럽 가운데 가장 긴 아이언인 데 가볍고 길며 클럽 페이스가 작고 아이언 중에는 165야드를 날릴 수 있다.

짧은 코스의 티 쇼트나 페어웨이에서도 좁은 홀과 맞바람 홀 등에 사용한다. 로프트가 24도로 작기 때문에 치기 힘든 클럽 중의 하나이다. 5번 아이언은 중간의 거리를 치기 위한 클럽이다. 3번보다 1인치 짧고 로프트가 32도로 8도 높기 때문에 치기 쉬우며 페어웨이와 러프에서 많이 사용한다. 사정거리가 150야드이고 이 클럽으로 그린에 올리는 데 사용한다. 7번 아이언은 5번보다 1인치가 짧고 로프트는 40도로 8도 많으며, 130야드 이내를 칠 수 있다. 그리고 7번 아이언으로 치면 볼이 높이 올라가는데 그린 위의 깃발을 목표로 치는 클럽이다.

9번은 어프로치 클럽으로 35인치, 로프트 48도이고, 가장 짧고 높은 볼을 치며, 위에서 그린으로 치는 경우에 사용한다. 퍼터는 그린 위에서 볼을 굴러 넣는 클럽이다.

골프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7개만 있으면 충분하다. 하프 세트를 준비하는 경우에 미래에 풀 세트를 만들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풀 세트는 7개의 하프 세트에 우드 클럽의 버피(4번), 크리크(5번) 아이언 짝수 클럽 4, 6, 8번 그리고 샌드웨지와 피칭 웨지를 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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