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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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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341회 작성일 11-05-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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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셉

칩핑의 키 컨셉은 단지 각이 있는 클럽으로 치는 퍼트가 칩 샷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칩샷이 퍼팅 스트로크의 연장으로써, 그린까지 공을 보내지 못하더라도 점수가 마구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무기이다. 잘된 칩 샷이 공을 홀 안으로 넣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다고 해도 다음 샷에서 쉬운 퍼트의 기회를 준다. 칩샷은 5야드 아니면 그린 엣지에서부터 하는 샷이다. 그것은 최소한의 공이 뜬 시간과 최대한의 공이 구르는 상태(그린에 들어가서 홀의 1야드 앞에서 떨어지고 퍼트처럼 홀에 굴러가는)로 이루어진 로 러닝 샷(low running shot)이다.

이번 순서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구사할 수 있는 '공이 뜨다가 구르는' 플라이트 투 롤(fligt-to-roll) 비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어떠한 아이언을 선택하든지 상관없이, 퍼트처럼 쓸 수 있으며, 퍼트할 때 쓰는 시계추 운동을 칩핑할 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2.아이언을 퍼터로 바꾸기

아이언을 퍼터처럼 쓰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가 있다.

1) 클럽의 끝을 높이 들어 골프채 샤프트를 잡아 퍼트처럼 사용한다. 퍼팅에서 하는 것처럼 이것이 당신의 공과 눈이 타깃라인에 있어서 더 가깝게 해준다. 그러나 어떤 클럽을 잡고 위로 들면 클럽의 앞부분이 오른쪽으로 향한다. 그래서 탑라인이 타깃라인의 수직으로 될 때까지 클럽페이스를 살짝 돌려주어야 한다. 이 '토우드 인 포지션(toed in position)'은 클럽페이스가 타깃을 보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임팩트에서 나타나는 사이드 스핀(side spin)을 최소화한다.

클럽헤드가 그것의 토우(toe) 위에 놓여진 경우에는 클럽을 타깃라인 위에 위치하게 하기 위해 시계추 모션을 이용해야 한다. 또 다른 장점은 클럽헤드의 밑면의 보다 작은 표면이 잔디와 맞닿는 면적이 작아지게 하고 그것은 공을 조금만 쳐도 직각을 이루게 만들어 준다. 당신의 클럽이 만약 완전히 지면에 닿는다면 당신은 샷을 할 때 당겨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힐이 땅 속으로 들어가고 클럽페이스가 왼쪽으로 꼬일 수 있기 때문이다.

2) 클럽이 퍼트의 길이와 비슷해질 때까지 그립을 내려라. 당신의 퍼터와 일관된 길이를 유지하기 위해 긴 아이언을 끝까지 그립다운하고 짧은 아이언을 좀 더 적게 그립다운하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시야를 때기 전까지 당신의 몸을 굽히게 할 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당신의 칩 그립은 실제로 당신이 손바닥과 마주한 퍼터 그립이다. 그리고 손목에 힘을 주지 못하게 이 클럽 핸들은 높게 위치한다.

3) 한 번 아이언을 퍼터로 변환하면 계속 같은 타입의 스트로크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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