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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122회 작성일 11-05-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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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 선수들도 파플레이 그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더라도 한 라운드에서 평균 여섯 번 정도를 그린에 보내는 것을 실패한다. 그린에서 공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내느냐의 중요한 요건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 샷을 어떻게 하는지의 귀중한 규칙은 이것이다. 자신에게 두 가지의 질문을 던져라. "내가 지금 퍼터를 써야 할까?" 그리고 "아니면 다른 클럽으로 퍼팅 스트로크를 해야 할까?"이다.

잔디가 너무 길거나 공이 갈 길에 해저드가 있다거나 하는 나쁜 상태일 때는 퍼터를 써서는 절대 안 된다. 이것은 판단력이고 당신의 점수는 당신의 결정의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어쨌든 퍼터로 백스윙을 크게 할 수 있고 긴장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해도 된다.

여기에서 그 이유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굴러가는 공이 날아가는 공보다 거리를 가늠하기가 더 용이하다.

두 번째는 백스윙할 때 클럽헤드가 올라갈수록 정확성에 대한 문제점이 확실히 많아진다. 왜냐하면 클럽헤드가 올라갈수록 클럽헤드가 돌아왔을 때 정확한 임팩트를 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짧은 샷을 할 때 웨지를 쓰거나 긴 샷을 할 때 퍼트를 쓰는 것이 항상 좋은 결정은 아니다.

적절하게 퍼팅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것은 클럽헤드를 땅에 거의 가까이 붙이는 것이며 이것은 가장 절정의 임팩트를 구사하는 확률을 높인다. 클럽페이스가 공의 스위트 스팟을 치면 확실한 충돌이 클럽페이스의 불규칙한 회전을 최소화하여 적절한 회전력을 갖게 한다.

가끔 샷의 길이에 의해 또는 지형 때문에 퍼터를 쓰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최소의 각을 가진 클럽으로 치는 것이 그린에 좀 더 안전하게 안착할 수 있다. 구르는 공은 좀 더 정확하게 그린에 가도록 해주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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