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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샷을 위한 조건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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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002회 작성일 11-05-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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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과 폴로우스윙의 길이가 같아야 한다.

클럽을 뒤로 얼마나 젖히는가는 앞으로 얼마나 내미느냐를 결정한다. 백스윙의 길이와 폴로우스윙의 길이가 서로 거울의 이미지처럼 대칭적이어야 한다. 그 양쪽의 길이를 똑같이 유지하는 것은 임팩트할 때 남는 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준다. 클럽헤드를 휘둘러서 가속도가 붙을 때 자연스럽게 백스윙의 힘과 중력과 원심력에 의해 변환되고, 필요로 하는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그런 이유로 피처를 잘하는 선수들은 스윙할 때 매우 편하고 부드러워 보인다. 그들의 모든 행동은 오직 그러한 결과를 얻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 스윙할 때 힘을 빼거나 더하면 균형이 깨지고 임팩트 할 때 클럽페이스를 공에 맞추기가 어려워진다.

▲클럽의 스윙과 함께 어깨의 라인은 따라와야 한다.

사람의 몸은 팔이 어깨와 연결되어 있어서 어깨가 회전하는 대로 팔도 회전하게 된다. 당신의 손이 클럽을 들고 있을 때, 그 손은 팔에 연결되어 있고 그 팔은 어깨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이 행동은 어깨가 지배하는 것이다.

어깨가 타깃에 왼쪽으로 스윙하면 클럽도 왼쪽으로 스윙된다. 어깨가 타깃에 맞출 때는 클럽은 타깃라인을 향해 스윙하고 어깨가 클로즈 될 때는 클럽이 가는 선이 타깃의 오른쪽을 맞추게 된다. 보통 피치샷을 할 때는 거리와 상관없이 공이 양쪽 발의 중앙에 놓여야 하고, 어깨와 타깃라인이 평행이어야 한다. 더 높이 공을 뜨게 하려면 아웃토인(out-to-in) 진로를 넓혀 어깨를 더 열어야 한다. 공을 낮게 보내기 위해서는 공을 몸에 좀더 가까이 놓고 어깨를 타깃의 오른쪽을 향하게 하여 인토아웃(in-to out) 클럽 헤드 진로를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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