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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에 있어서 클럽페이스가 항상 타깃을 향하게 해야 하며, 오픈과 클로즈를 할 때 몸자세의 방향과 클럽페이스가 조준하고 있는 방향은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라. 예를 들어서 당신의 어깨가 오픈일 경우에는 어깨가 타깃의 왼쪽을 향한다. 하지만 클럽의 페이스가 오픈일 경우에는 타깃의 오른쪽을 향한다. 이런 경우에 클럽 페이스가 어깨와 같은 방향을 향한다면(타깃의 왼쪽) 샷을 당기는 동작이 된다.
종종 피칭할 때 어깨 방향을 오픈이나 클로즈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리고 어깨 방향은 클럽페이스의 목표방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클럽의 페이스의 방향이 정확히 위치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어깨를 오픈 할 때는 클럽의 페이스가 타깃의 왼쪽을 향하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피치를 직선으로 하기 위해서는 클럽페이스가 타깃을 정확히 향하도록 맞추어야 한다. 반면에 어깨가 클로즈 일 경우에는 클럽페이스가 타깃의 오른쪽을 향하게 하여야 한다. 그래서 이 경우에도 클럽 페이스가 타깃에 정확히 향하도록 맞추어야 한다. 타깃의 라인에 당신의 어깨가 평행으로 놓였을 경우에는 클럽페이스가 이미 타깃을 정확히 향하고 있으므로 일부러 조정할 필요가 없다.
▲클럽 손잡이가 몸의 중앙에 위치하도록 한다.
어드레스에 있어서 클럽 손잡이가 몸의 중앙에 위치하도록 한다. 볼과 클럽의 중앙을 맞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손을 몸의 가운데에 위치하게 하여 떨어뜨리는 동작의 피칭을 해야 하며, 그 결과로 클럽페이스가 공을 칠 수 있게 된다. 클럽 손잡이를 계속 중앙에 위치하게 함으로써 유효한 타격 면적이 증가하게 될 수 있다. 불행히도, 어드레스 할 때 많은 골퍼들은 무의식적으로 클럽 페이스의 각도를 올리려고 하다 피치할 때 요구되는 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피치샷에서 손이 앞으로 뻗어나가는 것은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샌드 웨지의 탄력을 이용할 수 없게 만들어 클럽페이스가 공 밑에 정확히 들어가는 리딩 웨지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한 넥샷이 될 위험성이 있다. 왜냐하면 당신의 클럽의 넥이 어드레스에서 클럽 헤드보다 앞에 있고 호셀(hosel)이 노출돼서 이것이 생크(shank,샷할 때 볼이 클럽 샤프트의 목 부분에 맞는 것으로 실패타의 하나)를 일으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