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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142회 작성일 11-05-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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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골프지도자들은 최대의 파워를 하나의 손실 없이 다운스윙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순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표현한다. 골프는 먼저 하체의 근육을 쓴 다음, 힙-상체-어깨-팔-손 그리고 샤프트 순으로 스윙을 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손목의 근육은 결정적인 순간까지 유지를 해야 한다.

다운스윙에서 만들어 내는 모든 결과는 백스윙 동작과 전환의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몸의 회전을 최대한 잘 회전시켜주면, 부드럽게 전환이 시작되어 올바른 다운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다.

(1) 왼팔은 임팩트까지 곧게 계속 펴고 있어라.

다운스윙 동안 왼팔을 굽히게 되면 스윙 아크의 크기를 작아지게 하며 결과적으로는 클럽 헤드의 속도를 떨어지게 함으로써 비거리의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2) 오른 팔꿈치는 오른쪽 옆구리를 스쳐라.

오른쪽 팔꿈치는 톱에서 만든 각도를 유지하면서 오른쪽 옆구리를 스치면서 곧게 펴는 것이 가장 적절한 코스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회전저항을 줄이고 가속도를 높일 수 있어 파워 있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된다.

(3) 무릎 각도를 유지하라.

일반적으로 백스윙이나 다운스윙 때에 무릎이 펴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미스 샷의 원인이 된다. 특히 백스윙에 비해 빠른 다운스윙의 시작에서 갑작스런 체중 이동 중에 무릎이 펴지는 경향이 심하게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4) 무게를 왼발 안쪽으로 보내라.

백스윙 동작에서 왼쪽→오른쪽으로 이동한 무게는 다운스윙의 시작과 동시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왼쪽 발꿈치가 지면을 굳게 딛고 오른발 안쪽의 무게가 왼발 안쪽으로 보내져야 한다.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무릎 동작이 중요하며 절대 앞으로 나오지 않아야 한다.

(5) 다리, 허리, 어깨의 순서로 동작.

다운스윙은 하반신의 리드로 시작된다. 하체의 동작으로 체중이 왼쪽으로 이동이 되고 허리와 어깨가 어드레스 때의 자세로 되돌아 올 동안 팔은 비교적 늦게 따라 오게 된다. 그리고 코킹한 손목은 그립이 허리에 올 때까지 풀리지 않는 상태로 이동해야 한다.



키 포인트

▶ 등의 각도를 처음과 같은 각도로 유지해야 한다.

▶ 양쪽어깨, 팔, 손이 하나의 동작으로 동시에 아래로 당겨준다.

▶ 양손과 손목을 스윙아크의 최저점에서 펴주는 동작을 한다.

▶ 릴리스를 해주면 오른쪽 무릎과 어깨를 동시에 목표 방향으로 돌려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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