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탑의 모양과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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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237회 작성일 11-05-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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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퍼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실수는 어깨회전을 동반하지 않고 팔로만 탑의 모양을 무리하게 만들려고 함으로서 나타나는 오버 스윙이다.(사진 1)
이는 곧 동작의 부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지게 돼 거리와 방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몸이 꼬여있지 않으므로 다운스윙 때 다이내믹 파워를 기대할 수 없고, 또한 상체로 다운스윙을 유도하게 돼 스윙의 궤도도 '아웃-인'으로 빠져 약한 슬라이스나 풀 훅샷을 유발하게 된다.
스윙을 너무 강하게 구사하려고 하면 동작의 순서가 무너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4분의 3 정도의 스윙을 구사하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탑의 모양을 완성 할 수 있다.(사진 2)
백스윙 때는 몸을 완벽하게 뒤쪽으로 틀어주며, 팔로우스루 때는 완벽한 피니쉬를 위해 몸을 적절하게 앞으로 틀어주는데 초점을 맞춰보자. 그러면 양손과 양팔로 클럽의 속도를 내는 것을 신경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필요한 거리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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