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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어깨·허리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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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301회 작성일 11-05-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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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가장 이상적인 스윙은 어깨 턴이 90도, 허리턴이 45도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만큼 어깨 턴이나 허리회전이 중요하다는 얘기며 거기에 체중이동을 해준다면 더말할 것 없는 스윙이 완성 된다고 본다.

<사진1>과 같이 어깨를 오른 발 무릎 위치까지 밀어 올리다 보면 자연스러운 체중이동이 되고, 오른쪽 사진과 같이 다운스윙에서 임팩까지 허리-어깨 순으로 회전이 풀려 정확성과 파워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어드레스에서 테이크 백시 어깨와 함께 머리도 약 5㎝ 정도 밀어 준다면 어깨 턴을 보다 쉽고 부드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비기너 골퍼와 시니어 골퍼에서 많이 볼수 있는 스윙이며, 전문용어로 리버피봇(Rivers Pivot)이라 하는데 즉 역 체중이동을 말한다. 보통 골프 전문 잡지에서 나온 내용을 잘못 이해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머리와 허리를 잡아두고 어깨만 회전하려다 보니 클럽을 들어 올리게 되고 오히려 체중이 반대로 이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3> 흔히 유연성이 떨어지는 시니어 골퍼 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필드에서 타핑이나 슬라이스가 많이나고, 피니쉬 자세 때 체중이 오른발에 많이 남아 뒤로 누워지는 것을 많이 경험했거나 봤을 것이다.

임팩트시 <사진4>와 같이 허리-어깨순에 스윙이 아닌 어깨가 먼저 풀려 소위 말하는 엎어치는 스윙을 하게 된다. 이 경우 자연스러운 피니쉬가 안될 뿐더러 클럽 페이스가 아웃-인(out-in)으로 빠져 심한 슬라이스나 페이드 구질이 발생한다.

이런 현상을 교정하려면 위에서 말했듯이 테이크백시 어깨와 같이 허리와 머리도 같이 이동 시켜준다.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시니어골퍼들은 손목 코킹을 하여 어깨 회전이 안되는 것을 많이 커버해주어 방향과 파워를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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