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정렬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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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017회 작성일 11-05-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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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적: 이 훈련법은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자세 정렬에 큰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물론, 잘못된 샷의 원인으로 자세 정렬의 문제를 의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룰에 전혀 위배되지 않으며, 연습 때뿐만 아니라 실전코스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2)순서: 먼저 기본 준비 자세를 취하라. 어깨와 엉덩이, 다리와 발을 움직이지 않은 채로 클럽이 허벅지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도록 잡는다(사진 참조). 이제 클럽이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지를 보자. 만약 당신의 다리가 타겟라인과 평행하게 정렬되어 있다면 클럽은 그 실제 타겟의 약간 왼쪽을 가리키도록 두어야 한다. 클럽을 자신의 발, 무릎, 엉덩이와 어깨를 가로지르게 잡고 위와 같은 절차를 반복해보자. 각각의 경우에 클럽은 반드시 타겟의 바로 왼쪽 방향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이 방법을 정기적으로 훈련함으로써 당신은 자동적으로 올바른 자세 정렬을 익히게 될 것이다.
2.거울을 이용한 훈련법
1)목적: 이 훈련법은 코스 밖에서 자세 정렬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즌 오프 때나 한가한 시간에 집에서 하기에 매우 좋다. 이 훈련을 위해서는 먼저 큰 거울이 필요하다. 되도록 이면 전신거울을 준비하자. 이 방법을 꾸준히 따르면 자세 교정과 코스에 나갔을 때 자세 정렬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순서: 정면 자세로 어깨가 거울과 평행이 되도록 어드레스를 취한다. 이제 다음의 네 가지 스텝을 따라 보자.
①먼저 긴장을 풀었나 보자. 팔과 어깨, 가슴의 근육이 팽팽하거나 불룩 솟아 있어서는 안 된다. 만약 근육이 긴장되어 있으면 자연스러운 스윙이 나올 수 없다. 근육의 긴장을 풀면 좀 더 민첩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움직일 수 있다. 그렇다면 더 적은 노력을 들이더라도 더 먼 거리를 칠 수 있을 것이다. 적절한 힘으로 그립을 쥐고 있는지도 역시 체크해 보자.
②서 있는 발 사이 간격을 체크해 보자. 발 안쪽 사이의 폭이 어깨넓이 만큼 떨어져 있어야 균형을 잡고 턴을 하기에 적정하다.
③두 손의 위치를 체크해 보자. 두 손은 공보다 약간 앞쪽에 위치해야 한다.
④이제 공의 위치를 잡아 거울을 통해 직접 조준해 보자.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체크해 본다.
㉠어깨와 엉덩이, 다리가 목표선과 평행하게 위치해야 한다.
㉡무릎을 살짝 굽혀 몸의 중심이 발가락 바로 안쪽의 불룩한 부분에 두어져야 한다. 단, 절대로 중심이 발가락에 있어서는 안 된다.
㉢두 팔이 바르게 놓여 있어야 한다. 두 팔은 수직으로 쭉 뻗어 클럽 끝과 몸 사이에 4에서 6인치 정도의 공간을 유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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