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의 구질과 원인 ① 슬라이스 > 골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골프


 

볼의 구질과 원인 ① 슬라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049회 작성일 11-05-11 09:00

본문



골프란 가장 장엄한 풍경을 자랑하는 세계 도처의 자연 속에서 플레이를 하는 실외 스포츠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나이와 능력의 사람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 골프는 중독성이 있기는 하지만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겐 항상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렇게 즐기는 골프를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황이든 그 역할에 맞게 행동한다면 더더욱 즐겁고 재미 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코스에서 많이 겪고 있는 볼의 구질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슬라이스

▲원인


(1)그립이 슬라이스로 되어 있을 때 (2)준비자세가 잘못되어 있을 때 (3)임팩트 시 왼쪽 허리가 일찍 벌어질 때 (4)피니시 동작에서 오른발에 체중이 많이 남아 있을 때 (5)팔로스루에서 왼팔을 그대로 뻗고 있을 때 (6)어깨와 허리 등 몸 전체가 표적의 왼쪽을 향해 열려 있을 때 (7)어드레스에서 좌우의 어깨를 있는 선이 지면에 대해 평행인가, 아니면 오른쪽으로 올라가 있는가 (8)볼의 위치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지 않은가

▲해결방법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흔한 슬라이스의 공통점은 왼쪽 허리가 일찍 열려 벌어서 스윙궤도가 목표방향에 똑바로 나오지 않고 아웃사이드 인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왼쪽 허리가 빨리 벌어지는 것을 막는 방법은 왼쪽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서는 것이다. 왼쪽 발끝이 왼편으로 돌아가며 무릎도 같이 왼쪽으로 돌아가서 허리가 일찍 벌어지게 된다.

우선 제대로 해 놓는 것이 상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비결이다. 왼쪽 발끝을 오픈하지 말고 스퀘어로 서는 것도 왼쪽 편에 벽을 만드는 방법이다. 다음으로 많은 것은 오른발에 체중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무릎을 자연스럽게 이동시켜주는 것이다. 오른쪽 무릎이 왼쪽으로 움직이면 체중도 자연히 왼발에 실려 오른쪽 어깨도 하반신의 움직임에 맞춰 잘 회전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