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측정과 훈련법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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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960회 작성일 11-05-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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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훈련
훈련하는 이유는 지금 배우고 있는 스킬을 계속 구사하면서 완벽한 과정을 느낄 수 있으면 예전에 잘못한 것들이 점점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완벽한 퍼팅 스트로크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연습들이다.
1. 홀을 쳐다보는 연습 발을 적당히 벌리고 공 대신에 홀을 보면서 퍼팅을 스트로크 하는 것이다. 이 연습으로 스트로크 과정보다는 타깃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2. 티로 하는 사다리 훈련이다. 처음 시작하는 곳을 홀에서 3m 떨어진 곳에 티를 놓고 세 번의 퍼팅을 친다. 만약에 세 개를 다 넣는다면 2m 뒤로 물러나 5m에서 티를 놓고 세 번 퍼팅을 한다. 세 개 다 들어가면 2m 계속 뒤로 물러나 훈련한다. 다 못 넣으면 바로 앞 단계로 가서 연습한다. 이것을 하면 실제로 골프 칠 때 꼭 넣어야 하는 경우에 느끼는 강박증을 줄일 수가 있다.
3. 클럽 페이스 직각 연습 컵에서 3m 떨어지는 곳에서 평평한 지점을 찾아라. 줄을 공의 중심에 말아 놓는다. 그러면 공이 구르면서 그 선이 타겟라인을 향해 똑바로 뻗게 된다. 공을 치고 그 줄이 풀리는 것을 관찰하라. 퍼터 페이스가 타겟라인에 직각으로 자리하고 좋은 스트로크를 했으면 그 줄이 매우 조금 흔들리며 거의 직선으로 뻗어나게 된다.
4. 사다리 훈련 이 훈련의 목표는 거리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데에 있다. 퍼팅 그린에서 공 다섯 개를 놓는다. 첫 번째 공을 3m로 보낸다. 보낸 것을 보지 않고 두 번째를 6m로 보낸다. 계속 치며 3m씩 멀리 보내기를 한다. 이 훈련을 하면 어느 거리에서 어깨 모션을 얼마만큼 해야 하는지 익숙해지게 된다.
5. 시계추(pendulum) 드라이버 훈련 드라이버의 그립을 끝을 배의 반대편에 향하도록 가슴 밑에 4인치 떼어 놓는다. 퍼터의 길이와 맞춰서 샤프트에서 손을 밑으로 내밀어 퍼터의 손잡이 끝과 팔을 맞닿게 한다. 드라이버가 그라운드에서 자유롭게 작용할 때까지 허리를 굽힌다. 퍼팅 그립을 배에서 위치하도록 유지하고 퍼팅 스트로크를 하라. 손목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팔과 어깨가 공을 스트로크 하는 것을 느껴보아라. 이 훈련은 손목액션을 방지하는 것이다.
그 외 유의할 사항은 아래와 같다.
① 볼을 히트할 때에는 충분한 거리를 두어라. ② 헤드를 똑바로 유지하고 머리를 움직이지 말라. ③ 오른손바닥이 목표를 똑바로 향하게 하라.
④ 머리는 똑바로 볼 위에 위치하라. ⑤ 겨드랑이를 조여서 팔꿈치는 항상 몸에서 가까이 유지해야 한다.⑥ 숏 퍼터는 그립을 짧게 내려 잡아라.⑦ 쇼트퍼팅은 약간 왼발쪽에 체중을 두고 롱퍼팅은 오른쪽에 체중을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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