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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쉬워 보인다. 홀이 보이는 곳에서 벙커도 없고 해저드도 없는 곳에 공이 놓여있기 때문이다. 홀은 4.25인치이고 볼은 1.68인치라서 공이 들어갈 자리는 충분해 보인다. 그리고 스토로크는 짧고 단순해보이며 힘이 많이 들어 보이지도 않는다. 그래서 선수들이 갖고 있는 능력과 배짱을 보여 줄 수 있다.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초에 충실할 수밖에 없다.
◆퍼팅의 기초
손뼉을 치면서 중요한 세 가지를 배울 수 있다.
1. 손뼉을 치면 두 손은 서로를 바라보는 동작을 만든다. 이것은 퍼트를 하면서도 똑같다. 손은 따로따로 있다고 해도 손바닥은 서로 닿아서 일을 하게 된다. 오른손 손바닥이 타깃을 향할 때 퍼터는 타깃라인을 향해 나간다.
2. 박수를 치면 공이 발과 발 사이에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손을 마주칠 때는 자연스럽게 몸이 중간에서 만나게 되고 그래서 칠 때까지 퍼트를 잡고 있을 때 허리를 굽히게 된다. 이때는 퍼터의 핸들이 몸의 중심을 가리키고 있다. 만약 정확한 공의 위치를 잡았다면 공이 퍼터헤드의 바로 앞에 있게 된다. 그래서 스윙 아크의 가장 아래 부분을 예측할 수 있다.
3. 마지막으로는, 박수칠 때 퍼팅 스트로트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손이 가슴 중간에서 만나려면 두 손도 시계추 운동처럼 만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 균형은 퍼팅 스트로크에서 필요한 균형이며 스피드 조절에 신경 쓰지 않고도 할 수 있게 해준다.
◆퍼팅 기술
시계추 운동의 규칙의 기본은, 첫 번째 퍼터 페이스를 정확히 조준하고 적당한 어깨와 눈이 타겟을 향하도록 위치한다. 클럽페이스의 각을 잡는 것은 임팩트의 방향을 결정한다. 어깨의 포인트가 방향을 콘트롤 하고 팔이 스윙을 컨트롤하고 클럽헤드의 진로가 가는 길을 결정하고 눈이 어깨의 놓인 선에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