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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을 파괴하는 3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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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186회 작성일 11-05-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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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밸런스의 붕괴

밸런스가 깨지면 모든 것은 끝장이다.

스윙의 축이 움직이면 신체의 스웨이라고 하는 가장 피해야 할 사태가 일어난다. 밸런스 붕괴 원인 중 하나는 스윙 중 자신도 모르게 시선이 움직인다는 점이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드의 경우 볼의 후방부에 시선을 맞춰야 하고 아이언의 경우는 약간 후방부를 폴로까지 계속 지켜봐야 한다. 밸런스 붕괴의 또 다른 원인 하나는 초보자에서 많이 일어나는 헤드업(Head-up, 고개를 드는 경우)의 문제이다. 헤드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헤드업한 자신의 스윙을 상상하며 실제로는 헤드업하지 않은 스윙을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

2. 손과 팔이 먼저 나가는 현상

자신의 스윙이 제대로 됐는지 조급해하는 심리도 관련이 있지만 손과 팔이 먼저 나가는 스윙도 리듬을 파괴하는 주요 요인이다. 왜냐하면 손이 먼저 나가는 것은 항상 무엇인가를 쓰던 습관이 있기 때문이나 동시에 손이 볼에 가장 가깝다고 하는 것도 있다. 이러한 현상을 막으려면 시선을 볼의 후방에 고정시키고 스윙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스윙시 하반신을 의식해야 한다.

신체의 중심인 하복부와 임팩트 때의 웨이트가 모이는 왼쪽 허리에서 클럽을 휘두르는 감을 내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면 신체 전체에 올바른 리듬감을 만들어 밸런스와 리듬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든다.

3. 날리는 쾌감에 사로잡히는 경우

시원스럽게 볼을 날리고 싶은 기분은 좋은 샷의 쾌감을 경험한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역효과를 내 지자치게 힘이 들어가게 되면 끝장이다. 그럴경우 리드미컬한 움직임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어드레스 단계부터 백스윙, 톱, 다운스윙에 있어서 힘을 들어가면 몸의 각 부분에 무리가 생겨 정상적인 스윙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 때문에 슬라이스나 훅, 톱이나 더프 등의 미스 샷이 나오게 된다. 적적하게 힘을 배분하고 조절해 일관된 리듬으로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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