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리 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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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222회 작성일 11-05-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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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최고의 벙커 플레이어이자 샌드 플레이의 스승인 전 U.S. 오픈 챔피언 켄 벤투리(Ken Venturi)가 사용했던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모래로 너무 가파르게 스윙을 하는 것보다 모래 위로 얕은 샷을 함으로 인해 일괄적으로 모래에서 공을 빼주고 어떤 종류의 모래든 간에 샷을 더 잘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순서 - ①공을 모래 위 티에 올려놓고 티의 헤드를 모래 표면에 거의 안보일 정도로 밀어 넣는다. ②공을 왼쪽 발꿈치 쪽으로 놓고 두 발을 보통보다 넓게 벌린 자세를 취한다. ③티의 헤드를 살짝 건드리는 연습을 한다.(티의 헤드를 살짝 건드리며 골프채를 뒤쪽에서 앞쪽으로 쓸고 있다는 느낌으로 연습한다) ④실제 시합에서는 티가 공 아래 있다는 것을 상상하며 스윙 한다.
골프채의 페이스를 얼마나 여느냐에 따라 샷의 거리를 달리할 수 있다. 당신의 백스윙과 팔로스루의 길이 또한 거리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다.
△벙커샷 요령 - ①볼이 놓여 있는 상태를 체크한다. ②턱의 높이나 벙커 내부의 상황을 알아본다. ③팔에 힘을 빼고 정상적인 그립을 이용해 셋업 자세를 완벽하게 만든다. ④볼을 앞쪽 발 앞에 위치시킨다. ⑤체중 분배는 6-4로 한다. ⑥스탠스는 20도 정도 오픈해서 몸 전체를 타킷 방향으로 자세를 취한다. ⑦클럽을 약간 짧게 잡고 클럽의 높이와 본인의 몸과 자세를 맞춘다.
벙커의 어려움은 코스 구석구석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가끔은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되어 있는 것이 골프라 할 수 있다. 우선은 벙커를 피하려고 공격하기보다는 벙커도 쉬운 샷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한다면 좋은 샷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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