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당한 그립의 악력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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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324회 작성일 11-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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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는 클럽을 가능한 빠르면서도 스윙 시 컨트롤을 유지할 수 있도록 클럽에 가하는 압력의 적당한 크기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순서
① 그립 잡는 압력을 1에서 10으로 점수를 매겨 보자.(1은 매우 살짝, 10은 매우 꽉 잡은 상태) ② 1부터 시작해 10까지 그립을 조금씩 더 타이트하게 쥐어 보고 샷을 통해 압력의 변화를 인지, 마음속에 점수를 매겨 놓는다. ③ 대개 4또는 5정도가 가장 적절하지만 개인 편차가 있으므로 가장 잘 맞는 세기를 찾아 코스에서도 자동적으로 그 세기로 샷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그 느낌을 익힌다. 또한 스윙 전체에 있어서도 처음과 끝까지의 그립 잡는 악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많은 골퍼들이 연습스윙 때에는 아주 좋은 스윙을 날리면서 공을 대기만 하면 전혀 다른 스윙을 하곤 한다. 이는 실전스윙 때 과연 내가 연습스윙 때처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믿음의 부족에서 비롯된다. 다음의 연습법은 실제 공을 치기 전에 마음에 그렸던 스윙동작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을 쉽게 해준다.
△순서
① 연습장에서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원하는 샷의 모습을 마음속에 확실히 그려본다. ② 원하는 스윙동작을 이끌어 내 줄 스윙기술들을 생각해 본다. ③ 2~3회 연습스윙을 거치며 정말 원하는 스윙을 정한다. ④ 이제 공 쪽으로 다가 서서 연습스윙 때 했던 모든 의식적인 생각들은 잠시 치워 두고 모든 생각들을 하나의 키 포인트나 스윙에 대한 전체적인 이미지 하나로 모은다. ⑤ 긴장을 풀고 스윙을 한다.
연습스윙 때와 얼마나 가까운 스윙을 했는가?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자연스럽게 놓아두었는가 아니면 '네 길로 가라' 하고 마음속으로 그렸는가. 이 방법을 매일 반복해 훈련하면 긴장 속에서도 더 좋은 스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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