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운 스윙시 하체리드로 풀스윙
페이지 정보
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677회 작성일 11-05-11 09:57
본문
골프 속설 중에 ‘장타자가 교타자는 되어도, 교타자가 장타자는 못된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단순히 교타자는 장타자가 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골프 스윙을 익힐 때 정확하게 치는 것에만 치중하게 되면 나중에라도 멀리 치는 것은 어렵게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골프 스윙을 처음 배울 때부터 정확하게 치는 것과 더불어 멀리 칠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스윙을 익혀야 한다.
따라서 장타를 치기 위한 방법 중 첫 번째로 몸의 꼬임과 풀림에 대해 알아본다.
골프와 같이 양발이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고 제자리에서의 스윙으로 최대의 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윙시 몸의 꼬임과 풀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몸의 꼬임(coiling)은 힘의 축적을 의미하는데 <사진 1>과 같이 발바닥은 지면에 붙어 있고 어깨는 약 90도 전후로 회전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고무줄을 위·아래로 늘려 잡고, 아래는 고정하면서 윗부분을 천천히 돌려서 윗부분을 100만큼 돌리면 고무줄의 아래로 1/2지점은 50만큼, 다시 1/4지점은 25만큼 돌아가게 된다. 골프 스윙에서도 몸을 꼬아서 백스윙의 탑이 되면, 일반적으로 어깨 턴이 90도가 되고 힙 턴은 45도, 무릎 턴은 22도 전후가 된다.
그러므로 백스윙은 상체가 이끄는 느낌으로 하는데, (오른손 골퍼의 경우)왼쪽 어깨의 회전으로 시작하며 위에서부터 차례로 꼬여간다는 느낌이면 좋다.
힘을 축적하였으면 이제 효율적으로 발산하는 일이 남았다. 바로 몸의 풀림이다(사진 2). 이것은 힘의 축적, 즉 몸의 꼬임과 반대로 하면 된다. 고무줄을 위에서부터 꼬아 놓았으면 푸는 것은 아래에서부터 푼다는 생각을 하면 쉽다.
따라서, 다운 스윙은 하체가 먼저 풀어지면서 힙과 어깨가 목표방향으로 열리게 된다. 실제로 임팩트시에 몸이 목표방향으로 열려 있는 정도를 보면, 일반적으로 힙은 목표 방향으로 30~45도 정도 열려 있지만, 어깨는 5~15도 정도만 열리게 된다.
참고로, 장타자 중 한 사람인 타이거 우즈는 유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백스윙 탑에서 어깨 턴은 120도 정도 되지만, 힙 턴은 30도 정도를 유지해 몸의 꼬임을 최대화한다. 또한 다운 스윙시에는 파워 스윙을 위한 체중 이동과 더불어 확실한 하체의 리드를 보여준다. 그만큼 몸의 꼬임과 풀림, 즉 힘의 축적과 발산이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단순히 교타자는 장타자가 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골프 스윙을 익힐 때 정확하게 치는 것에만 치중하게 되면 나중에라도 멀리 치는 것은 어렵게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골프 스윙을 처음 배울 때부터 정확하게 치는 것과 더불어 멀리 칠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스윙을 익혀야 한다.
따라서 장타를 치기 위한 방법 중 첫 번째로 몸의 꼬임과 풀림에 대해 알아본다.
골프와 같이 양발이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고 제자리에서의 스윙으로 최대의 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윙시 몸의 꼬임과 풀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몸의 꼬임(coiling)은 힘의 축적을 의미하는데 <사진 1>과 같이 발바닥은 지면에 붙어 있고 어깨는 약 90도 전후로 회전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고무줄을 위·아래로 늘려 잡고, 아래는 고정하면서 윗부분을 천천히 돌려서 윗부분을 100만큼 돌리면 고무줄의 아래로 1/2지점은 50만큼, 다시 1/4지점은 25만큼 돌아가게 된다. 골프 스윙에서도 몸을 꼬아서 백스윙의 탑이 되면, 일반적으로 어깨 턴이 90도가 되고 힙 턴은 45도, 무릎 턴은 22도 전후가 된다.
그러므로 백스윙은 상체가 이끄는 느낌으로 하는데, (오른손 골퍼의 경우)왼쪽 어깨의 회전으로 시작하며 위에서부터 차례로 꼬여간다는 느낌이면 좋다.
힘을 축적하였으면 이제 효율적으로 발산하는 일이 남았다. 바로 몸의 풀림이다(사진 2). 이것은 힘의 축적, 즉 몸의 꼬임과 반대로 하면 된다. 고무줄을 위에서부터 꼬아 놓았으면 푸는 것은 아래에서부터 푼다는 생각을 하면 쉽다.
따라서, 다운 스윙은 하체가 먼저 풀어지면서 힙과 어깨가 목표방향으로 열리게 된다. 실제로 임팩트시에 몸이 목표방향으로 열려 있는 정도를 보면, 일반적으로 힙은 목표 방향으로 30~45도 정도 열려 있지만, 어깨는 5~15도 정도만 열리게 된다.
참고로, 장타자 중 한 사람인 타이거 우즈는 유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백스윙 탑에서 어깨 턴은 120도 정도 되지만, 힙 턴은 30도 정도를 유지해 몸의 꼬임을 최대화한다. 또한 다운 스윙시에는 파워 스윙을 위한 체중 이동과 더불어 확실한 하체의 리드를 보여준다. 그만큼 몸의 꼬임과 풀림, 즉 힘의 축적과 발산이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