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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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328회 작성일 11-05-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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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을 목표 방향으로 정확히 날려 보내려면 목표 방향으로 정확히 겨냥해야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골퍼들이 목표방향으로 클럽 페이스(club face)를 직각으로 만들고 몸 전체를 목표방향과 평행하게 정렬하는 에임(aim)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골프 중계방송을 보면 프로 골퍼들이 어드레스 한 상태에서 캐디가 뒤에서 제대로 에임을 했는지 확인해주고 물러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스윙을 가지고 있더라도 몸의 정렬이 목표방향과 평행하지 못하고 목표의 오른쪽이나 왼쪽을 향한 상태에서 스윙을 한다면, 볼은 목표로 향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골퍼는 이를 수정하기 위해 다시 스윙을 몸 쪽으로 당기거나 바깥쪽으로 미는 형태로 만들어서 볼의 구질뿐만 아니라 스윙 전체가 엉망이 되기 쉽다.
몸을 목표와 평행하게 정렬하는 올바른 과정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목표와 볼의 연장선 뒤에서 샷을 구상한다.
둘째, 볼과 목표와의 연결선을 그리면서 연결선 상의 디벗(divot) 자국이나 얼룩 등의 중간목표를 설정한다.(짧게는 몇 m에서 길게는 200m 이상의 목표를 겨냥하는 것보다 볼에서 15㎝에서 1m 내·외의 목표를 겨냥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
셋째, 중간 목표를 보면서 어드레스를 위해 볼에 접근하여 오른발 앞에 볼을 위치하게 하고 볼과 몸과의 거리를 조절하여 선다.(골프에서 목표를 향해 정렬하기 어려운 이유는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몸을 정렬해야 하는 특성상 시각적 착오가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몸을 목표방향으로 열어 놓은 채 몸의 오른쪽부터 목표에 정렬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오차를 줄일 수 있다)
넷째, 왼발을 오른발 옆에 가져다 놓고 클럽 페이스의 리딩 에지를 중간 목표와 직각으로 맞춘다.
다섯째, 왼발을 벌리고, 오른발을 벌려 스탠스를 목표와 평행하게 한 다음, 몸 전체를 평행하게 정렬하고 그립한다.
이러한 과정은 연습장에서도 연습이 필요하며, 연습 중간에 실제 목표와 본인이 겨냥하고 있는 정렬선이 일치하는지 양발의 끝선에 클럽을 놓아서 점검해 보거나, 클럽을 목표방향과 평행하게 지면에 놓고 연습을 함으로써 몸 전체의 정렬을 익히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골퍼들이 목표방향으로 클럽 페이스(club face)를 직각으로 만들고 몸 전체를 목표방향과 평행하게 정렬하는 에임(aim)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골프 중계방송을 보면 프로 골퍼들이 어드레스 한 상태에서 캐디가 뒤에서 제대로 에임을 했는지 확인해주고 물러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스윙을 가지고 있더라도 몸의 정렬이 목표방향과 평행하지 못하고 목표의 오른쪽이나 왼쪽을 향한 상태에서 스윙을 한다면, 볼은 목표로 향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골퍼는 이를 수정하기 위해 다시 스윙을 몸 쪽으로 당기거나 바깥쪽으로 미는 형태로 만들어서 볼의 구질뿐만 아니라 스윙 전체가 엉망이 되기 쉽다.
몸을 목표와 평행하게 정렬하는 올바른 과정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목표와 볼의 연장선 뒤에서 샷을 구상한다.
둘째, 볼과 목표와의 연결선을 그리면서 연결선 상의 디벗(divot) 자국이나 얼룩 등의 중간목표를 설정한다.(짧게는 몇 m에서 길게는 200m 이상의 목표를 겨냥하는 것보다 볼에서 15㎝에서 1m 내·외의 목표를 겨냥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
셋째, 중간 목표를 보면서 어드레스를 위해 볼에 접근하여 오른발 앞에 볼을 위치하게 하고 볼과 몸과의 거리를 조절하여 선다.(골프에서 목표를 향해 정렬하기 어려운 이유는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몸을 정렬해야 하는 특성상 시각적 착오가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몸을 목표방향으로 열어 놓은 채 몸의 오른쪽부터 목표에 정렬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오차를 줄일 수 있다)
넷째, 왼발을 오른발 옆에 가져다 놓고 클럽 페이스의 리딩 에지를 중간 목표와 직각으로 맞춘다.
다섯째, 왼발을 벌리고, 오른발을 벌려 스탠스를 목표와 평행하게 한 다음, 몸 전체를 평행하게 정렬하고 그립한다.
이러한 과정은 연습장에서도 연습이 필요하며, 연습 중간에 실제 목표와 본인이 겨냥하고 있는 정렬선이 일치하는지 양발의 끝선에 클럽을 놓아서 점검해 보거나, 클럽을 목표방향과 평행하게 지면에 놓고 연습을 함으로써 몸 전체의 정렬을 익히면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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