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의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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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214회 작성일 11-05-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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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을 하는데 있어서 그립의 모양 만큼 중요한 것이 손에서의 느낌이다. 느낌이 좋으려면 그립의 방법과 더불어 그립의 강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립을 할 때 얼마만큼의 힘으로 강하게 잡는가에 관한 문제는 골프 스윙에서 타이밍, 리듬, 클럽 헤드의 스피드, 릴리스의 컨트롤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결국, 스윙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립을 너무 약하게 잡을 경우에는 스윙 시 클럽이 출렁거리거나 임팩트 시 그립이 돌아갈 수 있고 타이밍을 잃어버리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반대로 그립을 너무 강하게 잡게 되면 팔과 어깨,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에 긴장을 초래해 몸이 경직되고 백스윙이 부드럽지 못하며 다운스윙에서 코킹이 일찍 풀리고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저해하는 등의 문제를 초래한다.
그렇다면 얼마만큼의 강도가 적당한 것인가? 그 느낌을 알아볼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 본다.
첫 번째 방법은 그립을 잡고 클럽을 떨어뜨리지 않을 정도로만 가장 약하게 잡았을 때를 '1'로 하고, 가장 강하게 잡았을 때를 '10'으로 해서 '1'에서 '10'까지의 강도를 높여갔다가 다시 낮추기를 반복하면서 '4~5' 정도의 강도를 느껴보는 것이다.
이때, 프로 골퍼들의 경우는 아마추어 골퍼들보다 악력이 강하기 때문에 '3~4' 정도의 강도로 잡아도 되지만 상대적으로 악력이 약한 아마추어 골퍼들은 '6~7' 정도의 강도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 <그림 1>과 같이 클럽의 샤프트를 지면과 수평이 되게 만들어서 클럽의 무게를 느껴보고, 다시 <그림 2>와 같이 클럽의 샤프트를 지면과 직각이 되도록해 클럽의 무게를 느껴 본다. 그러면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됐을 때 보다 수직이 됐을 때 클럽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지면서 자연스레 그립의 강도도 비교적 약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 중간 정도의 느낌을 가질 수 있게 <그림 3>과 같이 샤프트를 지면과 45도 각도로 만들었을 때 느껴지는 무게로 그립을 잡는다면 적당한 강도의 그립을 느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립을 할 때 얼마만큼의 힘으로 강하게 잡는가에 관한 문제는 골프 스윙에서 타이밍, 리듬, 클럽 헤드의 스피드, 릴리스의 컨트롤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결국, 스윙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립을 너무 약하게 잡을 경우에는 스윙 시 클럽이 출렁거리거나 임팩트 시 그립이 돌아갈 수 있고 타이밍을 잃어버리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반대로 그립을 너무 강하게 잡게 되면 팔과 어깨,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에 긴장을 초래해 몸이 경직되고 백스윙이 부드럽지 못하며 다운스윙에서 코킹이 일찍 풀리고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저해하는 등의 문제를 초래한다.
그렇다면 얼마만큼의 강도가 적당한 것인가? 그 느낌을 알아볼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 본다.
첫 번째 방법은 그립을 잡고 클럽을 떨어뜨리지 않을 정도로만 가장 약하게 잡았을 때를 '1'로 하고, 가장 강하게 잡았을 때를 '10'으로 해서 '1'에서 '10'까지의 강도를 높여갔다가 다시 낮추기를 반복하면서 '4~5' 정도의 강도를 느껴보는 것이다.
이때, 프로 골퍼들의 경우는 아마추어 골퍼들보다 악력이 강하기 때문에 '3~4' 정도의 강도로 잡아도 되지만 상대적으로 악력이 약한 아마추어 골퍼들은 '6~7' 정도의 강도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 <그림 1>과 같이 클럽의 샤프트를 지면과 수평이 되게 만들어서 클럽의 무게를 느껴보고, 다시 <그림 2>와 같이 클럽의 샤프트를 지면과 직각이 되도록해 클럽의 무게를 느껴 본다. 그러면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됐을 때 보다 수직이 됐을 때 클럽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지면서 자연스레 그립의 강도도 비교적 약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 중간 정도의 느낌을 가질 수 있게 <그림 3>과 같이 샤프트를 지면과 45도 각도로 만들었을 때 느껴지는 무게로 그립을 잡는다면 적당한 강도의 그립을 느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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