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교실_퍼트(PUTT) > 골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골프


 

골프교실_퍼트(PUT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958회 작성일 10-03-31 17:21

본문


퍼트(PUTT)


호쾌한 드라이브 샷이나 그린 위에서의 쇼트퍼트(Short Putt)로 스코어 상으로는 같은 1타인 것이다. 그린 위에서야말로 스코어를 줄이는 좋은 챤스가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퍼트에는 그 형태와 방법에 있어서 일정한 룰(Rule)이 없다고 일컬어 지지만 역시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포인트는 몇가지 있기 때문에 이것을 근거로 한 후에 자신의 형태를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1)자세
라인에 대해서 발은 평행(Square)으로 턱은 수직으로 취한다. 퍼트도 샷과 마찬가지로 포인트가 되는 것이 역시 어드레스인것이다. 퍼트에서는 스탠스의 방향의 차이가 그 결과를 크게 좌우하게 된다. 스탠스는 스퀘어(Square:평행)가 기본이다.
여기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목표(컵)에 대해서 평행으로 준비하는게 아니라 볼을 쳐 내가는 퍼팅라인에 평행으로 서도록 한다는 것이다. 볼은 스탠스의 거의 중앙에 머리는 볼의 바로 위에 두고 퍼트 페이스를 평행으로 세트하면 마지막에 턱이 바로 아래로 향하고 있어야 한다. 턱의 방향이 빗나가면 시선도 바꾸어져서 오른쪽으로 밀어내거나 왼쪽으로 당기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2)퍼팅감각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퍼팅은 우선 거리감을 내기 쉬운 타법을 찾아내는 것 즉, 왼쪽 리드에 구애되지 말고 오히려 잘 쓰는 오른 손의 필링을 중요시 여기는 타법을 유의해야 하고 거리감이란 어디까지나 이미지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를 무리없이 재현할 수 있는 타법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①롱퍼트(Long Putt) : 스폿(Spot)을 찾아 내어 거리감을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서 터치가 맞으면 그 감각을 머릿 속에 인풋( In put )하고 그 스폿에 볼을 통과시키는 것만을 생각하고 컵인(Cup in)에는 구애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②숏퍼트(Short Putt): 숏퍼트의 기본은 겉보기보다도 약간 강한듯이 칠 것, 이것을 우선 머릿 속에 넣어 두자. 올림 퍼트는 컵 맞은 편에 부딪치는 셈으로 , 내림 퍼트는 바로 앞에서 떨어뜨려 넣는 이미지를 친다.

★3)결론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평소에 드라이브나 아이언 샷 연습에만 치중하게 되고 Putt에는 등한시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종종 파온(Par on)한 볼을 그린에서 Putt로 망쳐놓고 후회하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 그러나 PGA나 LPGA등 프로 선수들의 경기 내용을 자세히 살펴 보면 거의 대부분이 그린에서의 Putt로 승패를 가늠하게 된다.
그러므로 평소에 Putt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자신의 Putting감각을 잘 익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기사제공-Willow Brook Golf Center 최언용 Pr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