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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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973회 작성일 10-06-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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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시간은 반드시 지킨다. |
예정된 경기 시간에 늦으면 동료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게도 폐를 끼치게 되므로 스타트 시간을 늦지 않도록 한다. 스타트 지점에 5분 이내 도착했을 때 지각의 벌로 매치 플레이에서는 홀 패,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점을 받는다. |
▶ 플레이 순서를 지키는 것도 매너. |
정식경기에서는 출발 편성표에 따라 티샷하며 없을 때는 제비뽑기나 가위바위보로 결정한다. 티 그라운드에서 처음으로 티업하는 플레이어를 오너(honor)라고 한다. |
▶ 티 구역에서 연습은 금물. |
티 그라운드에서 함부로 연습 스윙을 해서는 안되며 플레이 중에 날아간 볼이 다른사람에 맞지 않도록 앞서가는 골퍼와의 안전거리를 확인해야 한다. 샷이 길거나 빗나갔을 때는 빨리 '포어(fore)라고 외친다. |
▶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를 한다. |
플레이어가 어드레스할 때는 움직이거나 잡담하면 안되고 퍼터에서 라인의 전, 후방에서 있어서도 안된다. 샷을 하는 사람의 오른쪽 앞쪽에 비스듬히 서서 조용히 샷을 지켜보는 것이 티 그라운드와 그린에서의 에티켓이다. |
▶ 순서를 잘못한 플레이어와 OB. |
타순을 잘못알고 티샷했는데 OB라면 1벌점을 받고 잠정구로 티에서 3타를 치면 된다. 잠정구를 친 후에 먼저 볼이 발견되었다면 잠정구는 타수에 가산하지 않고 그대로 플레이를 한다. 자신의 볼이 OB인 경우도 동일하다. |
▶ 플레이는 신속하게 진행한다. |
뒤팀이 대기하므로 볼을 찾기 시작해 5분이 안되었어도 볼이 발견되지 않을 때는 후속팀에게 '먼저 치세요'라는 통과신호를 보낸다. 5분 이내에 발견못하면 분실구로 처리된다. |
▶ 코스 보호에 앞장선다. |
페어웨이와 그린에서 플레이는 코스보호에 신경써야 한다. 스윙 때 생기는 디보트 (divot:뜯겨진 잔디)도 원상태로 회복시키고 그린에서는 볼의 낙하나 스파이크에 의한 손상은 플레이 후에 수리해야 한다. |
▶ 벙커에는 턱이 낮은 쪽으로. |
벙커에 들어갈 때는 볼에 가깝고 턱이 낮은 쪽을 선택하며 나올 대는 자신이 만든 모든 구멍이나 발자국을 잘 메우고 평평하게 정리한 다음 들어간 곳으로 나와야 한다. 캐디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이 뒷처리를 하는 습관을 갖는다. |
▶ 티샷후에는 그린에서 먼 볼부터. |
한팀 전원이 티샷을 한 후에는 그린에서 가장 먼 볼부터 차례대로 세컨샷을 한다. 순서가 틀려도 벌점은 없고볼은 있는 그대로 인플레이한다. 경기자의 한사람에게 편익을 주는 목적으로 타순을 바꾸면 동반자 모두 경기실격이다. |
▶ 앞 팀이 안전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
코스에서는 매너가 곧 안전이다. 날아간 볼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맞지 않았다면 사과로 끝나지만 맞았다면 치명적인 일이 발생된다. 샷할 때는 전방을 확인하고 캐디의 신호에 따라 다음조가 안전 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 플레이하면 안 된다. |
▶ 그린 위에서는 예의를 지킨다. |
동료의 볼이 그린에 올라올 때까지 그린 위에 올라가지 않는다. 상대방의 퍼팅선을 밟아 퍼팅을 방해하거나 퍼팅하는 동안 그린을 오가면서 잡담하면 안 된다. 플레이가 끝나면 칭찬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 캐디와 플레이어는 한마음. |
플레이어는 한 번에 캐디를 한 명만 동반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은 경기실격이다. 캐디가 규칙을 위반하면 그 플레이어가 벌점을 받게 된다. |
▶ 홀 아웃 후엔 신속히 그린을 떠난다. |
퍼팅이 끝나면 그린에서 내려와야 한다. 그린을 떠나기 전에 손상된 부분을 수리해 놓고 깃대는 구멍에 똑바로 세워 두어야 한다. 스코어 기입은 그린을 나와서 한다. |
▶ 다음 홀의 티샷은 누구. |
전 홀에서 가장 점수가 좋은 플레이어가 다음 홀의 오너가 되고 그 다음 점수가 좋은 순서대로 티샷한다. 전 홀에서 모두 같은 점수를 기록했다면 전 홀에서 쳤던 순서대로 쳐야 한다. |
▶ 연습은 연습 그린에서. |
스타트 전의 연습은 반드시 정해진 연습장이나 연습 그린을 사용해야 한다. 만약 연습 그린이 아닌 실제 경기가 진행되는 코스에서 연습을 한다면 경기실격으로 처리된다.실제 경기 중 9홀이 끝났다고 해도 중간에 지정된 연습장에서는 연습할 수 없다. |
▶ 식당에서의 매너는 자신의 인격. |
클럽하우스에 들어갈 때는 몸에 붙은 먼지나 구두의 진흙, 잔디 잎을 깨끗이 털고 식당에서는 모자를 벗는 것이 예의이다. 100을 깼다고 또는 플레이에서 속임수를 썼다는 등 큰소리로 떠느는 것은 곤란하다. |
▶ 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
클럽 점검과 복장, 장갑, 티, 볼마커, 우산 등을 확인한다. 볼은 7개 정도, 골프 규칙서도 있으면 플레이때 유익하다.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은 14개. 1라운드 총 득점수에서 반칙한 홀마다 2벌점이며 4벌점이 한도이다. |
▶ 올바른 골프관전. |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경기인만큼 관전하는데 있어 갤러리는 선수의 플레이에 방해 되지 않도록 예의와 정숙한 태도를 가져주는 것이 골프의 에티켓이자 매너이다. |
- 경기장에서 골프를 관전할 때는 정장차림이 아닌 골프화나 운동복 차림으로 입장하는 것이 예의이며 그린 보호에도 도움을 주는 행동이다. - 선수들이 스탠스를 취할 때나 스트로크 할 때는 움직이지 말고 조용히 해야 한다. -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먼 곳에서 스트로크 전에 촬영하여 선수에게 안정감을 갖게 해야 한다. - 로프를 친 구역은 위험하기 때문에 갤러리들이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 페어웨이를 건널 경우에는 주변을 살피고 경기가 없는 것을 확인한 다음 건너야 하며 벙커나 라인으로 들아가지 말아야 한다. - 선수가 스트로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충분한 공간을 주어야 한다. -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쓴다든가 하여 관전에 불편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며, 그린에서는 갤러리들이 다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앞사람들은 앉아주는 것이 예의이다. - 어떠한 경우에도 플레이 중에 있는 볼을 건드려서는 절대 안된다. - 골프장 내에서는 반드시 경기위원회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 담배꽁초나 휴지 그 밖의 쓰레기 등은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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