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구(Provisional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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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141회 작성일 10-06-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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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정구(Provisional ball)!! |
볼이 워터해저드가 아닌 곳에서 분실(lost ball)되거나 OB에 들어가 찾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확인 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는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그 사이를 줄이기 위해 잠정구라고 하여 별도의 볼을 치는 것을 말한다. |
| ▶ 잠정구는 몇 개를 칠 수 있나 |
OB나 분실의 의문으로 잠정구를 칠 때는 제한이 없다는 규정대로 4개 정도 친뒤 그 중 하나가 세이프로 판명되었지만 어느 볼인가 확인하기 어렵다면 최후에 볼로 처리한다. 이러한 분쟁 예방을 위해 볼의 번호를 동반자나 캐디에게 일러두는 것이 좋다. |
| ▶ OB나 분실의 염려가 있을 때 |
잠정구 는 최초의 볼이 OB 나 분실의 염려가 있을 때 칠 수가 있다. 연못과 하천 등 워터 해저드나 언플레이어블 라이에 빠질 경우에 쳐서는 안된다.플레이어가 잠정구를 칠때는 반드시 마커나 동반자에게 플레이할 의사를 통보한다. |
| ▶ 원래의 볼이 나타날 때 |
잠정구를 친 뒤 원래의 볼이 발견되어 잠정구를 친 지점이 원래의 지점보다 가까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원래의 볼은 분실구(1벌점 있슴)로 처리된다. |
| ▶ 잠정구의 행방 |
잠정구를 밟거나 쳐서 없어져도 최초의 볼을 발견하면 벌점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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