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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를 겪게하는 골프이론들


헤드업하지마라 :  
골프를 하면서  가장많이 듣는 말인데,  임펙트때  머리를  들지말라는  얘긴데, 피니쉬때까지 아주힘든자세로  헤드업을  안하는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임펙트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볼을주시하면서 머리하나정도 앞으로나가고 위로 들리는것이 자연스런 스윙동작이며 거리감및 방향성이 좋아지며  허리및목에 부상위험을 줄여준다.
  
왼팔꿈치를  펴라: 
몸의 유연성에 따라  팔꿈치를 펼수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이 있다.  팔꿈치를 펴서 어깨에 힘이들어가지않는다면 지렛대원리의 스윙을 하지만  유연성이 떨어진다면  낚싯대원리로  스윙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팔꿈치를 피는것은  방향에 도움이되고 구부리면  거리향상에 도움이 된다
 
왼팔 로쳐라 :
오른팔의 힘을빼고  왼팔로 쳐라함은  왼팔,오른팔의 힘의분배를 같이 하게끔이다. 어떤이들은 아예 오른손힘을 주지않고 스윙을  하는데,  오른손잡이는 오른쪽강한근육을  이용하여  약한왼쪽을보안하며 스윙을 해야하는것이다.  왼팔은  스윙하는동안 선행하면서  스윙의 길을만들고  오른손은 파워를 내야한다.
 
백스윙시 하체를 고정시켜라: 
하체를  고정시켜놓고  어깨를 돌릴수있는 각도는  유연한사람이라도  60도정도밖에안된다. 어깨를 90도돌기위해선 허리는 45도,  무릎은 30 정도 돌아가야 이상적인 피봇이다.
 
힘 빼 라 :
도대체 어디의 힘을  빼야할지 막연한 말이다. 우리가 힘을 빼고 스윙을 한다면  클럽무게도 이기지못하고  비거리도 나지않는다.힘을 빼라함은, 임팩트시 최대한의 파워를 내기위해  임펙트전까지는  힘을주지말라는것이다.
스웡하는동안에는 힘과스피드가 딱한번 만나야 일관된리듬과  안정된자세로 방향성및거리를 얻을수있기때문이다. 가장많이 범하는 실수가  백스윙탑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할시  힘을 주는경우가 많은데  프로들은 최대한의  late hiting을 하여 부드러운스윙으로 거리를 내는것이다.

기사제공 :  K M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