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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얄웨딩: Kate and Will's royal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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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뽕킴 댓글 0건 조회 2,134회 작성일 11-04-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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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and Will's royal wedding

윌리엄 윈저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세기의 결혼식'이 2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영국 성공회 수장인 로완 윌리엄스 대주교가 주례를 맡은 이날 결혼식은 런던으로 몰려든 60만여 명과 전 세계 TV 시청자 20억명이 지켜봤다.

현지 언론들은 "결점을 하나도 찾을 수 없는 동화 같은 결혼"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전 11시 신부 케이트가 부친의 손을 잡고 사원에 입장하자마자 존 홀 웨스트민스터 주임 사제의 예배로 결혼식이 시작됐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지난 1997년 윌리엄 왕자의 모친인 고 다이애나비의 장례식이 엄수됐던 곳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영국 왕실 인사들뿐 아니라 유명 스타들도 대거 참석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등 양가 친인척과 영연방 국가들 대표단, 데이비드 베컴 부부와 팝스타 엘턴 존 등 1900여 명의 하객이 자리를 빛냈다.

전 세계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웨딩드레스는 영국 디자이너 알렉산더 매퀸의 수제자인 세라 버턴이 디자인한 드레스로 밝혀졌다.

결혼식이 끝난 뒤 신랑과 신부는 버킹엄궁까지 약 1.6㎞ 구간에서 왕실 마차를 타고 퍼레이드를 펼쳤다. 윌리엄 왕자는 결혼으로 '케임브리지 공작(Duke of Cambridge)'이라는 칭호를 갖게 됐으며, 신부는 케임브리지 공작 부인이 됐다. 미들턴은 공주가 아니기 때문에 세례명을 사용한 '캐서린 왕자비'로 불리지는 않는다.

신랑과 신부는 버킹엄궁 발코니에 나와 이들의 결혼을 보기 위해 기다린 축하객들에게 답례하기 위해 키스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이들 부부는 왕실 숙소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신혼여행지는 케냐, 호주 등이 거론됐지만 영국 왕실은 보안을 이유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거리 곳곳에는 왕실 결혼을 기념하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이 나부끼는 가운데 수많은 영국인과 관광객 등이 미래의 왕과 왕비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총리관저가 있는 다우닝 10번가를 비롯해 런던 등 전국 5500여 곳에서는 교통을 통제한 채 거리 축제가 열렸다. 영국인들이 즐겨 찾는 선술집인 펍은 맥주를 마시며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왕실 결혼식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해 미국 CNN 등 주요 방송사와 통신사, 신문사 등 수천 명의 취재진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 또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와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문자와 화면이 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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