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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Santa Fe) - 아메리카 남서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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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ngel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2-2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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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는 400년의 역사를 가진 뉴멕시코주의 주도(州都)입니다. 2019년 통계에 의하면 도시 인구는 8만4천683명으로 작은 도시입니다. 도시는 해발 2,234m의 고지대에 있으며 푸에블로 리바이벌 건축양식으로 지은 어도비(Adobe) 집들의 매력과 고풍이 짙은 거리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도시이름이 기독교와 갚은 관계가 있습니다. “Santa Fe”는 스페인어로 “거룩한 믿음”(Holy Faith)이라는 뜻입니다. 도시이름뿐만 아니라 산타페 뒷산 이름도 특별합니다. 상그레 데 크리스토 (Sangre de Cristos)라는 산 이름은 역시 스페인어로서 ‘그리스도의 붉은 피”라는 뜻입니다.

스페인의 식민지 뉴스페인(New Spain)땅이었던 뉴멕시코에 뉴스페인 정부는 산타페를 뉴멕시코 지역의 수도로 1610년에 설립하여 미국에서 제일 역사가 오래된 수도(Capital City)가 되었습니다. 보스턴에 청교도가 상륙하기 10년이 더 앞서서입니다.

연방, 주, 도시 정부 기관이 산타페의 가장 큰 고용주이며 관광업과 미술 관계 업종이 산타페의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는 여러 박물관이 있으며 산타페 오페라와 산타페 축제가 여름의 행사를 제공합니다. 미국의 3대 미술시장이 되는 만큼 갤러리(화랑)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현대자동차가 2000년에 출시한 SUV 싼타페는 이 도시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샌타페이’로  쓰기도 하지만 현지 발음은 ‘산타페’가 훨씬 더 미국인 발음에 가까우며 현지 뉴멕시코 한인 사회에서도 ‘산타페’로 통일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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