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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 고스트라이더(Ghost R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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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arvard 댓글 0건 조회 1,975회 작성일 11-02-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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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해서 프리웨이도 안타고 15분이면 도착하는 곳... 자칭 '미국 최초의 테마파크'라고 주장하는 곳인 노츠베리팜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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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토요일 오후라고 이 날은 제법 사람들이 많았다. 바로 고스트라이더가 있는 고스트타운(Ghost Town)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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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건물 뒤로 저 멀리 차량이 올라가고 있는 곳이 제일 높은 첫번째 낙하가 있는 지점인데, 롤러코스터의 전체 모습이 잘 안나온다. 평지에 넓게 만들어져 있고, 레일의 대부분이 놀이공원 밖으로 주차장쪽에 만들어 있어서인데, 그래서 항공사진을 찾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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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라이브맵(Windows Live Maps)에서 가져온 항공사진인데, 역시 나무로 촘촘히 쌓아 올린 레일의 위용이 매우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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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이공원에서 가장 인기있고 유명한 놀이기구답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설 수 있도록 입구가 한참 떨어진 곳에 만들어져 있다. 롤러코스터의 컨셉은 입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탄광(mine) 열차를 탄다고 설정되어 있고, 신장제한은 48인치(122cm)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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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건물로 들어가는 벽에도 'THE BEST IN THE WEST'라고 미국 서부에서는 최대의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라고 광고를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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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장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다 본 모습인데, 하필이면 이 날 날씨도 좋은 토요일 오후라서 거의 1시간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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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의 사진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보너스로 이 고스트라이더가 있는 고스트타운의 사진을 몇 장 더 올려본다. 지난 번에 설명했듯이, 이 놀이공원 안의 고스트타운은 실제로 칼리코(Calico)라는 폐광 마을(클릭!)의 건물들을 옮겨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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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기념품 가게 앞에서 나무를 조각해서 장난감을 만들고 있던 할아버지인데, 누구를 닮지 않았나? 이 할아버지가 나무로 사람 인형을 만들면 정말로 살아 움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피노키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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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부시대의 대장간도 그대로 옮겨 놓았다. (재현한 것이 아니고, 실제 칼리코 마을의 대장간을 통째로 가지고 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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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도로 위에 고가로 만든 레일로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고스트라이더의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갑자기 생각을 해본다... 여기 노츠베리팜의 고스트라이더며, 에버랜드의 T익스프레스는 왜 힘들게 '나무(wood)'로 만들었을까? 나무를 격자로 빼곡히 연결한 외관이 일단 멋있고, 어릴 때 나무토막으로 뭘 만들면서 놀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기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갈 때, 롤러코스터의 전체 나무들이 동시에 삐걱이는 소리와 반복적으로 스쳐지나가는 나무 기둥들의 모습들... 이런 것들이 우든롤러코스터가 계속 만들어지는 이유인 것 같다. 역시 사람은 쇠(metal)보다는 나무(wood)에 끌리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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