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촌이 된 철강소 골목 철강단지였던 이곳이 예술 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철공소와 예술인 공방 사이 사이로 벽화, 조형물이 있어 구경할 것도 많고 사진 찍기 좋다. 체험 프로그램이나 작품 만들기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공방도 많다.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도 만날 수 있고, 얼마 전 이곳에서 헐리우드 영화, 어벤져스를 촬영하기도 하였다. 문래예술공장은 옛 철재상가 자리에 마련된 전문 창작공간으로 다양한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