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12년' 골든글로브 7개부문 후보..내년 1월12일 > 톡톡 영화만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톡톡 영화만담


 

'노예 12년' 골든글로브 7개부문 후보..내년 1월1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15-07-20 07:58

본문

스티브 매퀸(44) 감독의 영화 '노예 12년'이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다인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이다.

폴 그린그래스(58) 감독의 '캡틴 필립스', 알폰소 쿠아론(52) 감독의 '그래비티', 데이비드 O 러셀(55) 감독의 '아메리칸 허슬'은 각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의 '겨울여왕'은 애니메이션으로는 드물게 2개 부문 후보가 됐다. 최고 애니메이션과 주제가상이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노예 12년'의 치웨텔 에지오프(37), '캡틴 필립스'의 톰 행크스(57), '올 이즈 로스트'의 로버트 레드퍼드(67) 등이 올랐다.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44), '그래비티'의 샌드라 불럭(49), '레이버 데이'의 케이트 윈슬렛(38)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작품상 후보는 '12년 노예'(감독 스티브 매퀸)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 '캡틴 필립스'(감독 폴 그린그래스) '러시: 더 라이벌'(감독 론 하워드) 등 4개 작품이다.

감독상 후보에는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노예 12년'의 스티브 매퀸,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비드 O 러셀, '캡틴 필립스'의 폴 그린그래스, '네브래스카'의 알렌산더 페인이 노미네이트됐다.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12일 열린다.


뉴시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