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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USA 투데이 선정 - 가장 영향력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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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152회 작성일 10-08-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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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지난 25년간 독자와 출판계에 큰 영향을 끼친 25권의 책을 선정했다.
1위는 1997년에 처음 출간된 해리포터 시리즈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뽑혔다. 영국 작가 조앤 롤링이 쓴 해리 포터 시리즈는 새 책이 출간될 때마다 매번 세계 판매 기록을 경신했을 정도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 총 6권이 발간됐으며 올여름에 시리즈 완결편이자 7권인'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나올 예정이다.
2위로는 어머니가 아이를 잃어버린 뒤 겪는 고통을 그린 소설 '딥 엔드 오브 더 오션'이 꼽혔다. 96년 9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소개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국내에서는 미셸 파이퍼 주연의 영화 '사랑이 지나간 자리'로 소개됐다.
3위는 전 세계에서 7500만 부가 팔린 '다빈치코드'가 차지했으며 미 정부 9.11 조사위원회가 쓴 '9.11 사건 보고서'가 4위에 랭크됐다. '9.11 사건 보고서'는 정부가 발간한 간행물로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매년 뛰어난 문학작품을 쓴 작가들에게 주는 문학상인 '내셔널 북 어워드' 후보작에 오른 바 있다. 부부 문제 상담 전문가인 존 그레이 박사가 남녀 간 사고방식과 언어의 차이를 지적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6위, 황제 다이어트를 소개한 '애킨스 박사의 신 다이어트 혁명'은 7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인도 작가 살만 루슈디가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악마의 계시로 빗대어 쓴 소설 '악마의 시'는 15위,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는 20위, 전 크라이슬러 회장 아이어코카가 쓴 '아이어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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