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위에 세워진 블레드 성과 숲 속 성당을 품에 안은 호수.
발칸반도의 뿌리 쪽에 자리한 슬로베니아(Slovenia). 이름도 생소한 이 나라에서 눈부시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을 만났다. 모래 속에서 황금을 발견하면 이런 기분이 들까.
블레드(Bled)라는 이름의 이 마을은 오래전부터 왕족과 귀족들의 휴양지로 유명했단다. 그림 같은 호수가 있고, 호수 위에는 수도원이 떠 있다. 호숫가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 다이빙을 하는 젊은이들, 오리에게 빵을 던져주는 젊은 여인까지. 완벽한 휴식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
작성자ewha
작성일 11-06-02 08:38
조회 1657
더보기
|
프랑스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신라 승려 혜초의 실크로드 여행기 ‘왕오천축국전’이 우리나라에 왔다. 4월 초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실크로드와 둔황’ 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이 한 작품만으로도 의미가 남다르다. 1908년 중국 둔황(敦煌)에서 발견돼 프랑스로 넘어간 이래, 왕오천축국전이 도서관 밖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혜초는 723년 신라 경주를 출발한 뒤 4년 동안 인도, 페르시아, 중앙아시아 등 서역지방을 여행했다. 이후 당나라 장안에서 2만㎞에 이르는 여정을 기록했다…
작성자ewha
작성일 11-06-02 08:36
조회 1659
더보기
|
(위) 해질 녘 유적지 풍경. (아래) 셀축 마을의 중심가.
사진한 장으로 시작되는 여행도 있다. 터키의 작은 마을 셀축(Selcuk)으로 가는 여행이 그랬다. 우연히 책에서 본 셀수스 도서관이 이 마을 근처의 에페수스(Ephesos)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아한 도서관 건물을 본 적이 없었기에, 나는 터키에 갔을 때 꼭 셀축에 들러야 했다. 에페수스는 역시 실망을 주지 않았다.
소아시아 지방에 속하는 에페수스는 기원전 2세기경 로마가 지배하면서부터 동서양의 무역 중심지로 눈부시게 …
작성자ewha
작성일 11-06-02 08:34
조회 1588
더보기
|
스카이라인이 멋진 마을 풍경.
이탈리아 중서부의 토스카나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 산 지미냐노(San Giminano)는 볼 것 많기로 유명한 이탈리아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관광지다. 일단 현대의 고층빌딩처럼 우뚝 선 탑들이 저 멀리서부터 시선을 잡아끌며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주위를 둘러싼 성벽과 탑 아래로 중세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귀족들이 경쟁적으로 지었다는 산 지미냐노의 탑들은 한때 70개가 넘었으나 지금은 13개만 남아 있다. 그래도 이 수백 년 전의 오래…
작성자ewha
작성일 11-06-02 08:28
조회 1605
더보기
|
햄프턴 코트의 정원을 산책하는 여인.
런던근교의 작은 마을인 햄프턴 코트(Hampton Court)에는 헨리 8세의 궁전이 있다. 멋들어진 영국식 정원도 여행자를 기다린다. 런던에서 출발하는 교외선이 멈추는 작은 기차역, 그 옆으로는 템스 강이 흐른다. 강 위에 걸쳐진 다리를 건너 조금 걸어가면 요새처럼 단단한 궁전이 모습을 드러낸다. 입구 왼쪽에 있는 정원에는 봄날의 나른한 행복이 드러누워 있다. 붉은색 벽을 타고 기어오르는 나무덩굴에 새 주둥이 같은 잎들이 돋아나고 하얀 조각상들은 형형…
작성자ewha
작성일 11-06-02 08:13
조회 1830
더보기
|
"런던에 싫증 난 사람은 인생에 싫증 난 사람이다"라는 자부심을 가질 만큼, 런던이라는 도시는 그 풍요로움으로 인해서 자고 이래로 모든 사람의 동경의 대상이 되어 왔다.고색창연함 뒤에 자유분방함이 서로 어깨동무하고 있는 듯한 런던은 1600㎢의 면적에 인구 800만이 거주하고 있는 유럽의 관문도시로서 1인당 녹지율이 세계 제일로 일컬어질 정도로 도시 곳곳에 공원과 녹지가 풍부하여 그 매력을 더해 준다.2000년 된 도시 런던이 오늘의 런던 시가지로 윤곽을 잡는 데 공헌한 이는 1580년 엘리자베스 1세이다. 그가 만든 '건축조례'에…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52
조회 1581
더보기
|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예술과 유행의 도시' 파리는 유럽의 중심지로써 고대로부터 현대적인 문화와 예술까지 서유럽 문화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도시이다.파리의 동서의 길이가 12㎞, 남북의 길이가 9㎞, 위성도시 포함하여 인구는 1100만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도시 중심에는 세느강이 낭만을 담고 잠잠히 흐르고 있다.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개선문, 루블박물관, 샹젤리제거리 등 어느 곳하나 빼놓을 수 없는 명소들이기에, 한 번 가 본 사람일지라도 또 가보도록 만드는 참을 수 없는 '유혹의 도시'가 파리이다.파리는 11…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51
조회 1562
더보기
|
▲ 프랑스 리옹 전경.
론강과 손강, 두 개의 강을 양 옆에 끼고 발전한 프랑스 제2의 도시 리옹은 르네상스 시대의 흔적이 풍부한 구시가지와 최근의 화려한 상가가 밀집된 신시가지로 나뉘어 서로 잘났다고 뽐을 낸다.BC 43년 갈리아인의 중심도시로 시작한 리옹은 로마의 시저가 프랑스의 총독으로 있었던 군사 주둔지였으며 기독교 세력의 거점도시로 성장하다가 13세기 이후부터는 '르네상스의 도…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51
조회 1850
더보기
|
▲ 표트르대제의 화려한 여름궁전.
이 도시의 원이름인 '상트페테르브르그'를 번역하면 '성(聖)베드로성(城)'이다. 이름만 길고 복잡하지 너무 아름다운 물의 도시, 예술의 도시다. 러시아 갔다가 페테르브르그를 안 들르면 '헛갔다 왔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도시인구는 450만명. 어른들은 레닌그라드하면 금방 '아 그 도시'한다.1709년 네바강 일대를 점령한 스웨덴인들을 물리친 표트르대…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50
조회 1428
더보기
|
▲ 중국 센젠 시가지 전경.
'중국에 이런 도시도 있었나'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중국 남쪽 홍콩 근처 2000㎢의 면적에 7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이 도시는 최근 20여년 동안에 중국이 야심만만하게 건설한 손때 안 묻은 새 도시이다.끝없이 쭉쭉뻗은 바둑판 격자형의 신시가지 도로 옆에 우람한 초현대식 건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사회주의 중국땅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49
조회 1522
더보기
|
▲ 브라질 상파울루 전경.
상파울루는 삼바축제와 축구가 떠오르는 정열의 나라 브라질의 남동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이 나라의 가장 큰 도시이며 또한 남아메리카 최대의 도시로 면적은 1500㎢, 인근 도시를 포함한 광역인구는 1800만여명이나 된다.회색빛의 도시 상파울루는 왕년에 한가닥 했음직한 나이 지긋한 노인네가 수다스런 아가씨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여유로움과 떠들썩함이 함…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48
조회 1807
더보기
|
'아데나' 여신이 방긋 미소를 지으며 반기는 것 같은 아테네는 유럽문명과 민주주의 요람이면서 아울러 신화와 올림픽의 도시이다.권력은 순간이어도 문화는 장구한 법, 아테네는 문화의 온상으로 인류역사 속에서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서구 정신문명의 기초를 놓은 위대한 업적을 과연 인정 하지 않을 수 없다.처음 고대 도시국가의 중심이 되었던 아테네는 온갖 영화를 누리다가 그 후 스파르타…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46
조회 1532
더보기
|
싱가포르는 동서로 34㎞ 남북으로 23㎞로써, 작은섬까지 합쳐 전체면적이 685㎢, 인구는 430만명인 도시국가이다. '싱가'는 사자라는 뜻이며 '폴'은 마을이라는 의미이다.말레이반도의 최남단 섬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교통 중심지이면서 국제무역, 금융, 비즈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항상 외국인들로 북적인다. 인구면적 규모로는 미니국가이지만, 지정학적 요충지에 매미처럼 붙어 있으면서 국제적으로는 제법 큰 소리치는 나라다.삶의 질 최고를 꿈꾸는 이 숲의 도시는 안전한 치안과 다양한 주거조건,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교육시스템으…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46
조회 1680
더보기
|
면적 1100㎢, 인구 700 여만명, 홍콩의 본명은 '중국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다. 홍콩섬과 북쪽 구룡반도의 일부가 관할 구역이 된다.1841년 영국령으로 귀속 될 때는 조그마한 항구였다. 이 작은 항구는 향나무가 많다고 해서, 그래서 향기롭다고 해서 '香港'으로 쓰기도 한다.도시가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홍콩은 그 즐거움을 충분히 채워주는 도시라고 볼 수 있다.…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45
조회 1490
더보기
|
네덜란드하면 풍차와 튜울립, 운하가 먼저 떠오르고, 아울러 6.25때 우리나라에 군대를 파견해 도와주었던 나라로 기억된다. 이 나라의 수도가 암스테르담으로 유럽에서 런던, 파리, 로마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도시다.나라이름 자체가 네덜란드(낮은나라)라고 할 만큼 국토의 1/4이 해수면보다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면과 의지력으로 암스테르담처럼 아름답게 도시들을 가꾸어 놓은 것을 보면 대…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44
조회 1778
더보기
|
유럽의 정 중앙부에 위치한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이자 EC, NATO등의 본부가 있어 유럽의 수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국제도시이다.도시전체의 분위기는 중세 고전적 분위기가 짙게 드러나 '작은 파리'라고 불리울 정도로 고풍스러워 매력적이다.벨기에와 네덜란드는 대부분의 역사를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뿌리가 같다고 말할 수 있다. 나폴레옹 치하에서 벗어난 네덜란드는 그 후 종교, 문화가 다른 남부지방의 독립을 허용해서 두개의 나라로 나뉘게 되는데, 이것이 1830년 '벨기에 왕국'의 탄생이다. 서로 갈라서긴 했지만 한 형제라는 정서…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43
조회 1711
더보기
|
역사 시각은 시대와 사람들에 의해 뒤집혀지고 잦혀지는 법이다. 역사의 해석원리는 아무래도 정복자 시각이므로 로마의 역사도 많이 미화되었을 것이라고 짐작하면서 찾아봐도, 흠집낼게 별로 없다.다만 로마에 취해서 돌아다닐 때 소매치기와 좀도둑들이 '여기는 관광지 로마입니다'하고 친절하게 일러준다. 조상 잘 만나 그 덕에 살면서 남의 호주머니는 왜 넘 보는지 모르겠다.트레비분수, 판테온, 성…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42
조회 1632
더보기
|
로마를 좁은 지면에서 1회로 소개한다는 것은 '영원한 제국' 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러므로 상, 하 2회에 나누어 싣기로 한다.
역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랑케는 고대의 모든 역사가 로마라는 호수로 들어갔고 근대의 모든 역사가 로마라는 호수에서부터 흘러 나왔다고 했다. 이처럼 로마는 인류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으니, 이 도시를 존중해 주지 않을 수 없다. 하여튼 발밑에 돌맹이 하…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41
조회 1536
더보기
|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라는 도시의 시작은 1147년 모스크바강의 삼각지대에 도르고르키가 세운 조그마한 성채가 그 시초가 된다.그후 점점발전하여 러시아의 수도로 영화를 누리다가 1712년 표트로대제가 바다와 연접한 상트페테르브르그로 수도를 옮겼다가, 다시 1918년 10월 혁명후 모스크바는 다시 수도의 명예를 회복한다.모스크바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적 유물은 크레믈린 궁이다. 모스크바를 상징하고 공산주의를 상징하던 이 말의 뜻은 '성벽'이라는 러시아 말이다. 크레믈린안에 황제들의 보물들과 여러시대의 서로 다른 건축물들이 들어차 있어 꽤…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40
조회 1499
더보기
|
면적 1만 7000㎢에 현재 인구 1400만명. 높지 않은 산이 병풍처럼 둘려져 있는 분지안에 도시가 건설되었다.원, 명, 청 등 역대 수많은 왕조의 수도로 영광을 누린 증거로써 명승고적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러한 베이징도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조그만 섬나라 일본에 지배를 받았던, 기억하기 싫은 사건으로 인해 오늘날까지 중국인들은 일본인들을 몹시 싫어한다.태초에 우주에는 한 개의 알이 있었는데 그 알이 갈라져 인간이 태어났고, 그 인간의 몸에 붙어 있던 벼룩이 중국인의 조상이 되었다는 신화는 어느 나라 신화보다 겸손해서 맘…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39
조회 1461
더보기
|
인구 350만명, 면적 435㎢의 일본 제1의 항만도시이자, 인구로도 동경에 이어 일본 제2의 도시세력을 가지고 있다.국제적 항구도시면서도 일본내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육상 광역교통의 편리함 때문에 교통 중심지로의 특징을 함께 가진다. 동경에 인접한 이 도시는 일찌기 외국문물을 받아들여 국제적인 분위기가 곳곳에서 물씬 풍긴다.바닷가의 자그마한 부락이 지난 1853년 '미일수호통상조약'에…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39
조회 1718
더보기
|
'꾸리찌바'는 브라질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432㎢의 면적에 광역권 인구 230만명을 가지고 있다. 국제사회에서는 꾸리찌바를 가르켜 '꿈과 희망의 도시'라고 부르길 주저하질 않는다.일찌기 타임지는 '지구상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른 도시'라는 평가를 했고, 유엔 도시정상 회의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도시'라는 찬사를 내렸던 도시가 바로 이 도시이다. 그 후로 부터는 도시 발전의 대표적 사례가 돼 한 수 배우려는 세계 각국 사람들로부터 북적이게 된다. 창피함을 무릅쓰고 뉴욕에서도 배워 갔고, 그 외 동경, 토론토, 파리…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37
조회 1695
더보기
|
60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신비의 도시 '카이로'는 아프리카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인구는 1000만을 헤아린다. 나일강이 공들여 낳고 키운 이집트와 카이로는 한마디로 대단하다. 서구 문명의 정신적 어머니답게 고대 이집트는 분명히 위대했다. 이집트에 그냥 남아 있는 고대 유물과 유적의 양도 엄청나지만 해외로 반출되어 세계 각국의 주요 박물관을 가득 메우고도 남는 것을 보더라도…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36
조회 1686
더보기
|
독일여행객에게 어디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고 물어 보면 대부분이 '하이델베르그'를 첫번째로 꼽을 정도로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도시다.독일 서남부에 위치하면서 인구 15만 내외의 아기자기한 전형적인 유럽풍의 도시로, 도시전체를 품위있게 잘 꾸며높은 아름다운 정원 같다. 그래서 젊은이들의 신혼여행지로 즐겨 찾고 있다.유럽에는 인구나 면적규모가 크지 않은 도시들이 제법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도…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35
조회 1551
더보기
|
모든 나라중에서 자연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나라가 스위스인데, 그 스위스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일컬어지는 도시가 '제네바'다. 만년설을 머리에 인 유럽의 명산 몽블랑이 저 멀리 보인다.제네바는 프랑스와 인접해 있어 문화와 생활방식이 프랑스에 가깝다. 그래서 '스위스의 파리'라고 불리운다.스위스의 서남부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주변까지 포함해 50만명 내외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지리적 요충지이기에 이 도시는 로마시대부터 …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35
조회 1587
더보기
|
'헬싱키'는 산림과 사우나의 나라 핀란드의 수도로서, 인구 60만정도의 항구도시다. 유럽각국의 수도중에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특징과 함께 우수한 항만시설로 인해 북구의 교통중심지로 꼽힌다.헬싱키를 '발틱의 아가씨'라고 예쁘게 불러주는 까닭은 전통적인 중세, 근세건축과 녹지가 잘 어우러져 도시가 멋스럽게 보이기 때문이다. 러시아풍의 신고전적인 건물과 현대의 건물들이 미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도시의 격조를 높인다.최근에는 적정 도시환경의 유지를 위해 인구의 시가지 유입을 막는 정책을 시행한 결과, 헬싱키 주변의 위성도시들이 발전한…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34
조회 1824
더보기
|
스웨덴의 수도로서 인구 80만 내외인 호반의 도시, 물의 도시이다. 많은 섬들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인해 '북유럽의 베니스'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스톡'은 통나무 울타리, '홀름'은 섬이라는 뜻으로 그 옛날 통나무 요새가 오늘날의 스톡홀름이 된 것이다. 스톡홀름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게된 것은 전성기 시절의 17세기 크리스티나 여왕이 멀리 내다보는 도시계획을 수립해 도시의 기반을 다져 놓았던 결과다그 후 1950년대 이후부터 시작된 도시의 리모델링 작업은, 신·구시가지가 잘 조화된 지금의 새로운 모습의 도시로 바뀌게…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11 10:33
조회 1855
더보기
|
▲ 베른의 구시가지는 코발트빛 아레강이 부드럽게 도시를 끼고 흐른다. 구시가 전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이다.
정갈한 중세와 활력 넘치는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 바로 스위스의 도시들이다. 그 중에서도 수도, 베른과 스위스의 첫 번째 도시 취리히는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다. 걸을수록 재미있는 풍경이 중첩되어 나타났던 도시.조용한 중세 도시로의 여행, 베른스위스의 수도는 작은 마을, 베른이다. 이렇게 작고 오래된 도시가 한 나라의 수도라는 사실도 놀랍지만, 구시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란 사실이 더 놀랍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8 00:05
조회 1942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