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그것이 ‘느림’“느림이란 환경, 자연, 시간, 계절, 우리 자신에 대한 존중의 다른 이름이다. 그런 것들을 조화롭게 해서 살아가는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이 바로 느림이다.”9월초 ‘슬로시티 운동’을 창안한 이탈리아의 파올로 사투르니니(Paolo Saturnini) 전 그레베 인 키안티 시장이 내한해 이토록 아름다운 말로 ‘느림’을 정의했다. 느림을 삶의 가치로 여기는 생활은 과연 먼 꿈일까. 우리 자신을 존중하는 삶, 인간성을 잃지 않는 삶, 자연과의 조화를 실현하는 삶이야말로 산업화·대도시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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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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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들어서면서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몸에 좋은가를 추구하는 웰빙 시대를 살아왔다. 21세기 초에는 20세기 말 미국에서 탄생해 유행하고 있는 로하스(LOHAS) 개념이 확산되면서 건강과 환경 문제를 함께 고려하는 로하스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 앞으로 전개될 21세기의 지구촌 사회에서 건강과 환경은 물론 치유 개념까지도 포함하는 힐빙 문화 개념을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세계를 선도해나아갈 필요가 있다. 그래서 힐빙 문화와 관련된 힐빙 제품을 개발하여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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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이 올려다 보이는 샹 드 마르스 공원과 건너편의 트로카데로 공원에서 파리지엥들은 벤치에 걸터앉아 노트북으로 무선 인터넷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는 최근 파리시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풍속도이다. 파리시는 얼마 전부터 도심 내 공원지역에서 공중 무선랜망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사회당 소속의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파리 와이파이(Wi-Fi) 서비스’ 계획에 따라 파리시에는 공원, 박물관, 도서관 등 시내 260여 곳에 400여 개의 무료 무선랜망이 설치됐다. 이제 파리시민들은 공원의 자연을 즐기며 첨단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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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행복하게 지역문화를 풍성하게최근 국·공립 문화예술 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문화예술의 레지던시 사업은 개체로서의 예술가가 지역사회와 같은 넓은 의미의 공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수행되는 문화예술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토건적 인프라 구축에 대비되는 소프트 혹은 콘텐츠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매우 실리적인 사업으로 볼 수 있다. 일찍이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우 이러한 중요성을 깨닫고 일본국제교류기금과 협력하여 Artist in Res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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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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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은 영결의례를 통해 죽은 이를 현재 삶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산 자들은 이 의식을 통해 일상 현실의 삶으로 복귀하는 구조를 지녔다. 인류의 여러 문화권에서 이와 공통된 내용을 다양한 양식과 모습으로 치러왔다. 독일에서도 통과의례의 중요 행사 중 하나인 장례식이 오랜 세월 전승·계승되어 왔다. 주술 의미를 근간으로 하는 민간 양식에서 현재 크리스트교 의식까지 게르만 민족의 독특한 생활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글은 구체적으로 독일 남서부 알레만 지역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사육제 속의 장례식을 조명하며, 축제 속의 장례식이 갖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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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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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 또 한 번의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한 해의 마지막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맞이할 즈음이 되면, 평소에는 염두에 두지 않았던 시간의 흐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시간에 시작과 끝이 있는 것일까. 시간 자체는 끝없이 이어지는 흐름임에도 사람들이 편의상 시간을 마디 내고 시작과 끝이란 인위적인 구분을 해놓은 것은 아닐까. 사람들은 실질적인 이유에서건 심리적인 이유에서건, 시간에 매듭과 마디를 지어놓았다. 그리고 시간의 여러 마디마다 시작과 끝을 두었다. 하루, 한 달, 한 해에 시작과 끝이 있고, 삶에도 삶의 시작인 출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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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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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예술과 문화의 고장 ◀빅터 오르타 박물관(Musee Horta)의 입구. 현관의 정면에서부터 강하게 느껴지는 화려한 인테리어의 충격적인 모습은 모든 생각을 잊게 할 정도의 기쁨과 놀라움 그 자체로 다가온다.
* 빅터 오르타 박물관 개관시간 : 화-목 13:00-16:00* 빅터 오르타박물관 전화 : (02)3801781
일반적으로 소개되는 여행사들의 유럽관광에는 좀처럼 포함되어 있지 않은 도시가 벨기에의 브뤼셀(Brussells)이다. 미술이나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워낙 찬란하고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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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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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의 문화예술뮌헨 문화 예술로는 '마리엔 플라츠'에 시청을 중심으로 하여, 1468년부터 26년간 지어진 후기 고딕 양식에 '후라우엔 성당' 1633년부터 27년간 지어진 북알펜 바로크 양식의 '태아티너 성당', 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국립극장', 로코코 양식의 '레지던트 테아터', 모든 산업 기술과 예술 기술의 발전 단계를 역사적으로 펼쳐 놓은 상당 규모의 세계적인 과학첨단 기술을 지향하고 있는 '독일 박물관' 그리고 맥스밀리안 1세 때 지어진 '알테 피타코텍'과 1953년에 지어졌다가 전쟁 후 198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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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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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시대의 국제교류지금 세계는 교통·통신·교역의 발달로 국경없는 '하나의 지구촌'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현대의 도시는 다양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세계 경제활동의 중요거점이며, 문화적·사회적 활동의 장으로서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러한 세계화·도시화·무한경쟁시대를 맞아 국가뿐만이 아니라 도시 또한 세계 공동체의 일원임을 인식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서로의 행정 경험을 나눔으로써 공동의 발전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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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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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자는 4년전 프랑스로 간 이후 ‘조각’, ‘설치’등의 영역에서 작업 해오고 있지만, 원래의 전공은 도예이기 때문에 여전히 도자기나 아름다운 그릇에 대한 욕심은 남다르다. 파리 시내를 바쁘게 걷다가도 찻잔이나 접시를 파는 부띠끄가 눈에 뜨이면 무조건 들어가 요모조모 살핀 다음 마음에 드는 것들의 가격을 기억해 두곤 한다. 물론 다시 찾아와 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평소 큰 도시들보다도 지방의 호젓하고 시적인 분위기를 동경해…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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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서쪽에 해당하는 지방은 'Alpes-Maritimes'지방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프랑스 이름 그대로 알프스산맥이 바다쪽으로 접한 지대이기 때문이다. 이 지방을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가장 대표적인 미술관으로는‘앙띠브(Antibes)’시의 〈피카소 미술관〉과‘비오(Biot)’시의〈페르낭 레제 미술관〉이 있다. 〈페르낭 레제 미술관〉은 1955년 작고한 작가를 위해 그의 부인인 나디아 레제(NadiaLeger)가 세운 것이다. 1960년에 개관하여 67년부터는 국가에 귀속되었다. 미술관 건축은 앙드레 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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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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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대혁명의 진원지 그로노블프랑스의 론 알프(Rhone-Alpes) 지방을 굳이 우리한국의 지역과 비교하자면 경상북도에 해당한다. 산모양과 공업단지들 때문이며, 이 지방의 중추 도시인 리용(Lyon)을 섬유산업의 맥카라는 면에서 보면 경북의 중심도시인 대구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지방에 이에 못지 않는 21세기 프랑스 미래첨단산업도시가 있는데 그 도시가 바로 그로노블이다. 리용에서 동남쪽으로 150㎞ 떨어져 있는 그로노블은 위치로 보아 경북의 포항과 닮았으나 만년설의 산세로 보아 강원도 설악산의 속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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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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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의 새로운 생활공간 지하현대 도시인은 그들의 삶 중 절반이상의 이동 시간을 지하에서 보낸다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이동 수단은 지하철이다. 따라서 지하철 역사나 지하통로 등은 결코 무시될 수 없는 시민의 생활공간인 셈이다. 그러나 지상공간에 비해 일시적이며 제한된 시간 동안만 이용되는 공간으로 치부되어 단조롭거나 소극적인 공간으로 조성되기 쉬운 점도 있다. 그러나 어두운 공간이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더욱 밝고 쾌적하며, 긍정적이며 적극 적인 요소가 강조되어야할 공간이다. 지하공간에 각종 편의 시설이나 환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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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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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의 항구도시에 위치한 ‘니스 근현대미술관’은 이지역 출신의‘신사실주의(Nouveaux Rea1isme)’와 '쉬포르-쉬르파스(Support-Surface)’작가들의 국제적 성공에 부응하여 생겨난 미술관이다.
▲ 아방가르드 예술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니스 근현대 미술관
▼ 소장품 이브 클라인작〈인체 측정학〉
건축가 이브 바이아르(Yves Bayard)는 이탈리아산 카라라 대리석으로 외벽을 덮은 네 개의 기념비적 건물과 이를 연결하는 투명한 통로들로 전체 건물이 구성되도록하였다. 앞에는 알렉산더 칼더(Alex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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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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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환경의 요소로 빼놓을수 없는 벽화많은 도시환경조형물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도시벽화이다. 슈퍼그래픽이라고도 불리는 이 벽화작업은 우리에게 고층아파트 단지의 외벽장식용 그래픽 등에 일반적으로 사용 되지만, 구미의 경우 그 맥락이 조금 다르다. 미국의 경우, 1960년대 대형벽화가 제작되기 시작하였다. 보편화된 벽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벽화제작에 대한 커다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고 이윽고는 주정부의 지원을 받게되었으며, 도시환경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등장하게 되었다.
▼ 도시인들에게 활기를 부여하는 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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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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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죽음, 재생과 부활을 상징하는 '베니스 카니발'
●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 브라질의 리우카니발, 일본 삿포로의 유끼마쓰리(雪祭),독일의 옥토버페스트는 세계 3대축제로 꼽힌다. 리우카니발은 전세계적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카톨릭축제다. 육식을 금하는 부활제에 앞서 사순절(四旬節)직전 사흘동안에 걸쳐 펼쳐진다. 사순절축제로는 이밖에도 베네치아카니발 (이탈리아), 뱅슈카니발(벨기에), 라인카니발(독일), 니스카니발(프랑스)등이 여기에 속한다. 미국 최남단의 섬 키 웨스트(Key West)에서는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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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발리 적도를 사이에 두고 남북 1,900km, 동서 5,100km의 넓은 지역에 1만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국가이다. 사람이 주거하는 섬만도 3,700개에 달한다. 싱아리 왕조까지는 불교국이 었으나 마자빠힛 왕조로 바뀌면서 이슬람교가 유입되어 모든 섬에 전파되었으며 최초의 이슬람 왕조인 테마크 왕조가 무역항으로 번영하던 순다 끄라빠를 정복했고 오늘의 수도인 자카르타가 된 것이다. 그러나 흥미있는 것은 국민의 90%가 이슬람교도인 인도네시아에서 유독 발리섬만은 토속 종교인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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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학이 있는 미국 뉴헤이븐(New Haven)은 뉴욕에서 기차로 한 시간 반쯤 북쪽으로 가면 이르게 되는 커넥티컷(comecticut)주에 속한 인구 30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이다.예일대학은 뉴헤이븐 도심지의 한쪽을 점령하고 있으며, 예일 영국미술관은 대학 한쪽 끝의 번화한 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름이 말하듯이 이 대학의 미술관은 영국 화가들의 그림만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며, 예일대학의 영국미술을 연구하는 연구소를 겸하고 있는 것이다.예일대학 영국미술관은 미국의 재벌 폴 메론(Pau1 Menon)이 평생동안 수집한 영국 화…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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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딜리 광장에 접해있는 트라팔가 광장
런던시내 번화가이며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런던의 피카딜리 광장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숨쉬는 곳이다.인근 쇼핑가인 리젠트가, 옥스포드가와 직접 연결되며, 연극공연과 뮤지컬 등 극장가로 통하는 샤프트베리가와 통하고, 이면 골목길은 고서점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어 무게를 더하여 준다.
피카딜리 광장의 상징물인 큐피트 동상
청동색의 분수대와 큐피드 모습을 한 에로스동상, 분수대 계단이 장치의 전부인 피카딜리 광장은 보수적인 영국의 기질에 비해 모험적이고 실험적인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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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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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原宿)는 1964년 동경올림픽을 계기로 젊은이들의 매력을 끄는 장소가 되었다.특히 78년부터는 다케노코(竹の子)족이라고 불리우는 틴에이저들의 메카가 되어 그 명성을 높여갔다.다케노코족이란 원색적인 복장에 요란한 치장을 한, 서양의 펑크족과 비슷한 젊은이들을 말한다.그들은 일요일마다 요요기(代代木)경기장과 메이지진구(明治神官)사이의 대로에서‘스트리트 퍼포먼스 (street pedormance)’를 벌였다.이로 인해 하라주쿠는 동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었다.
젊은이의 열기가 넘치는 하라주쿠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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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22
조회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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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제는 풍요한 가을, 건강에 좋은 인삼을 주제로 한 볼거리·놀거리·먹거리·살거리가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었다.
축제기간 중 인기를 끈 가장행렬
축제전날 밤 거리는 또 다른 소규모 축제나 다름없다.풍물놀이패가 흥겨운 가락으로 뒤덮은 시가지 가로수들은 온통 연등불꽃을 부등켜 안고 있다.빛과 소리와 신바람이 넘치는 환호 덩어리였다.시끌벅적한 길놀이를 뒤로 하고 진악산으로 향했다.신새벽 이슬을 머금은 새벽 1시, 상봉의 마당바위에서는 산신제가 열렸다.중단된 것을 3년전부터 다시 복원한 것이다.몇 시간 뒤에는 금산…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20
조회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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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인 대학로는 전시장과 공연장 등 문화시설이 집중되어있어 크고작은 각종 문화행사가 연중무휴 개최되어 이른바 문화의 거리로 지칭된다.이 문화의 거리에 여러 가지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공간들이 자리하지만 무엇보다 대학로의 상징은 아마도 마로니에 공원일 것이다.
주변환경과 적절히 조화된 환경조형물
주변환경을 적극적으로 재창조하며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환경조형물
●공원을 돋보이게 하는 환경조형물
마로니에 공원은 문예회관과 미술회관 등 많은 문화시설들에 의해 둘러싸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단순한 휴식…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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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사카 국립국제미술관은 오오사카에서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어린이 위락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다.미술관의 위치나 주변 환경 등이 과천 국립 현대미술관과는 여러모로 많은 점에서 흡사하다.차이가 있다면 오오사카국립 국제미술관이 대중교통과 연계되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반면,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도보를 통한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일 것이다.
건립된 지 그리 오래지 않으며, 컬렉션보다는 현대미술과 관련된 기획전을 위주로 하는 오오사카 국립국제미술관은 이름이 주는 이미지와는 달리 비교적 소규모이고 또 무슨 대단…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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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관련된 모든 것을 가마에 털어넣고 구어낸 것이‘이천도자기축제’다.도자기에 관한 물산전 형태의 종합축제로 진행된 ’이천도자기축제’는 9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이천문화원과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 경기도, 이천시 등이 후원하였다.지역종합축제에 불과했던 ’설봉축제’가 도자기를 주제로한 문화축제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전문 축제의 성공가능성에 대한 판단과 관객들에게 아름다움을 감상할 만한 돈과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서 부터다.
●한두사람씩 모여 만든 도자기산업도자기가 왜 하필 이천에서 그리 유명해졌는지가…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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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딜레마를 해결하라유럽 도시들은 원칙적으로 광장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광장은 종교 행사의 중심이었으며, 통치자의 권위와 상징을 알리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그런가 하면 광장은 도시 내에서 시민들이 모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다. 이와 같이 명실상부하게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라 할 수 있는 ‘기념비적 광장’은 유럽에서 한 도시와 나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핵심이다. 단일 건축물을 시각적 랜드마크라고 한다면, 이와 같은 기념비적 광장은 공간적 랜드마크로 구분하여 정의할 수 있다.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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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대. 평소 긴 끈에 열쇠를 주렁주렁 매달아 허리에 질끈 묶고 다니셨던 할머니는, 아침에 일어나 옷을 챙겨 입으시며 눈만 겨우 뜬 손주 녀석에게 ‘쇳대’를 가져오라 심부름을 시키셨다. 쇳대가 뭔지 몰라 어리둥절하던 어린 손주는 그 심부름이 몇 번 반복되고 나서야 그것이 열쇠인 줄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한 번쯤은 들어봤을 ‘쇳대’라는 단어에 대한 기억은 2003년 쇳대박물관이 개관할 당시 서서히 살아났다.
20년 넘도록 철을 다루는 한 남자가 있다. 그 남자는 사라져가는 한국의 자물쇠를 수집하고, 보존하고, 연구하였다. 처음…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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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런던런던은 유럽의 경쟁 도시인 파리, 로마, 베를린, 바르셀로나와 비교하여 더 아름다운 도시라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던은 지속적으로 세계인의 관심과 이목을 끌면서 유럽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런던은 ‘경제’와 ‘문화’라는 현대 도시의 번영을 평가하는 두 가지 핵심 기준에 있어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기 때문이다. 주목할 점은 런던이 유럽의 어떤 도시보다 새로운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적극적이라는 것이다. 유럽의 도시들이 기존에 간직하고 있는 전통적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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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0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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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치 끌어내는 명품 농산품남프랑스의 프로방스는 사시사철 화창한 햇살과 따뜻한 기후, 그리고 향기로운 라벤더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프로방스를 여행하다 보면 어느 곳에서나 라벤더 포푸리, 에센스, 비누, 향수 등 다양한 라벤더 제품을 볼 수 있다. 라벤더의 고장이라 부르는 데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물론 요즘은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도 라벤더를 생산하고 있지만 프로방스의 라벤더는 순도가 높은 상위 10% 품질의 라벤더를 생산해내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 하나의 농산품이 어떤 지역의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0-0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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