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역사와 문화의 도시-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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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630회 작성일 10-10-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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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봄에 봄을 소재로 님을 그리는 이 백의 <春思>의 시 한 수가 우리를 설레게 한다.
천안문광장
燕草如碧絲, 泰桑低綠枝
연나라의 풀은 비단같고, 전나라의 뽕나무는 푸른 가지를 드리웠는데
當君懷歸日, 是妾斷 時
님이 돌아올 그 날 가슴에 그리며, 내 애간장 끊어지는구나.
春風不相識, 何事入羅想
봄바람은 알지도 못하면서, 어찌 나의 침실로 불어오는가?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 나라오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 가장 넓은 영토,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이다.
현재 이 나라는 개혁과 개방의 큰 흐름을 따르고 있다.
많은 분야에서 그렇지만 특히 경제부문에서 겉으로는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나 안으로는 자본주의의 모습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
북경은 1993년 10월 23일 서울특별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행정, 문화, 체육, 도시건설, 위생 등의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북경은 서울시를 비롯하여 20개국 22개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국제화 교류업무를 착식하게 진행하고 있다.
북경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로, 화북 평원 북부에 위치하여 면적은 1.6만㎢, 인구는 1천1백만 여명이다.
북경은 전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중국의 7대 古都 가운데 하나로, 오래된 문화·역사의 도시이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명승지가 많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 는 도시이다.
북경시에는 시 소속 전문예술 공연단체가 경극, 오페라, 곤극, 평극, 가무, 교향악, 곡극, 곡예, 하북방자 등 13개나 있다.
북경시는 국내외 유명한 예술가와 청년예술 인재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또한 공공도서관, 문화관 및 예술의 연구기관에 전문가와 학자 등도 많다.
북경인은 아름다운 생활을 좋아하여 춘절에 서는 장날에 모여 사람들이 노래하고, 여름날에는 문 화광장에서 공연을 많이하여 군중문화활동이 오래 전부터 형성되어 왔고, 전통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내용 또한 풍부해져가고 있다.
각종 문화오락시장도 발전되어 가고 있어 영화, 연출, 가무, 탁구, 전자오락 등 많은 종류의 오락형식도 사람들에게 여가문화 생활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북경시는 중국 각 지역과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을 불러서 시민들에게 중국과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예술형식을 보여주고, 학술 연구기관들도 자주 해외로 보내 우호교류와 각종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그동안 만리장성, 고궁 등을 비롯한 많은 명승고적 등에 대한 문화시설 입장료를 외국인에게는 중국인과는 별도로 비싼 요금으로 받아왔으나, 97년 하반기부터는 중국인들과 동일한 요금으로 조정되었다고 한다.
이것도 개혁 개방화정책의 하나로 보여진다.
북경시의 문화관련 부서는 문화예술사업을 담당하는 문화국(2실 11처), 문화유물과 박물관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문화유물사업관리국(1실 8처), 관광여행에 관한 사업을 맡고 있는 관광사업관리국 (2실, 12처 1국)으로 조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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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극 : 화북, 동북지방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지방극의 하나 * 곤극 : 강소성 남부와 북경, 화북등지에서 유행했던 지방희극 * 방자 : 중국 전통극의 曲調 중에 하나 * 곡예 : 민간에 유행되는 지방색이 짙은 각종 設唱文藝의 총칭 (彈詞, 大鼓, 相聲, 快板兒 등) * 곡극 :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후 "曲藝"에서 발전된 새로운 형태의 희곡 |
북경시 문화국은 문화예술사업, 공공도서관, 문화오락시장, 군중문화사업, 문화시설 건설 및 대외문화교류 등의 문화업무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영화공사, 공연공사, 광고공사, 영상출판사, 문화오락센터 등 실력있는 문화기업을 가지고 있다.
북경시는 또 박물관, 기념관 등을 분야별·체계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다.
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종류의 전시문화공간들을 구비하고 있다.
| 연 번 | 박물관 명칭 | 위 치 | 휴관일 | 특 징 |
| 1 | 중국혁명박물관 | 천안문 광장 동쪽 | 월요일 | 중국 근ㆍ현대사 |
| 2 | 중국역사박물관 | 천안문 광장 동쪽 | 월요일 | 중국통사 |
| 3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 해정구 복흥로 9호 | 무 휴 | 중국군사역사 |
| 4 | 중국공군항공박물관 | 창평현 대탕산 사서함5806 | 무 휴 | 중국시대별 비행기 |
| 5 | 중국체육박물관 | 조양구 안정로 갑3호 | 무 휴 | 중국고·현대 체육 |
| 6 | 민족문화궁전람관 | 서성구 복내대가 49호 | 월, 화요일 | 중국소수민족풍속 |
| 7 | 중국농업박물관 | 조양구 동3환북로 16호 | 월요일 | 중국농업사 |
| 8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풍태구 완평성내가 101호 | 무 휴 | 중국항일전쟁사 |
| 9 | 수도박물관 | 동성구 국자감가 13호 | 무 휴 | 북경지역역사문물 |
| 10 | 중구인쇄박물관 | 대흥현 황촌전 흥화북로 북경인쇄학원 내 |
중국인쇄사 | |
| 11 | 중국공예미술관 | 서성구 북흥문내대가 101호 | 월요일 | 중국현대공예품 |
| 12 | 곽말약 故居 | 서성구 전해서가 18호 | 월요일 | 생전 유품 |
| 13 | 첨천우기념관 | 연경현 팔달령 특구 | 무 휴 | 생전 유품 |
| 14 | 중국화연구원전람관 | 해정구 서3환북로 54호 | 전람시개방 | 임시 미술전람 |
| 15 | 북대사극혁고고예술박물관 | 해정구 북경대학 내 | 일요일 | 북경대 고고학연구 |
| 16 | 북경항공관 | 해정구 학원로 37호 | 월, 화요일 | 시대별 비행기 |
| 17 | 대종사 고종박물관 | 해정구 북3환로 갑31호 | 월요일 | 국내외 시대별 고종 |
| 18 | 당대미술관 | 동성구 융복사가 123호 | 전람시개방 | 임시 미술전람 |
| 19 | 매란방기념관 | 서성구 호국사가 9호 | 월요일 | 생전 유품 |
| 20 | 담황예술관 | 조양구 아운촌 혜중로 9호 | 월요일 | 현대 각종 미술품 |
| 21 | 창평현 소탕산전 북경 소탕산의원 내 |
조양구 아운촌 혜중로 9호 | 월, 목요일 | 중국약선문화 및 제품 전시 |
| 22 | 북경예술박물관 | 해정구 소주가 만수사 | 월요일 | 문물 정품 전시 |
| 23 | 북경석각예술박물관 | 해중구 서직문외 오탑사촌 | 무 휴 | 중국석각 유적 |
| 24 | 중국장성박물관 | 연경현 팔달령 특구 | 무 휴 | 만리장성 역사 |
| 25 | 북경고대건축박물관 | 선무구 선농단 동경로 21호 | 월요일 | 고대건축 역사 |
| 26 | 북경고대화폐박물관 | 서성구 북2환중로 덕숭문 | 월요일 | 시대별 화폐역사 |
| 27 | 북경대보대 서한묘박물관 | 풍태구 화향곽 공장묘 | 무 휴 | 서한묘 및 원적, 장례행렬차 |
| 28 | 북경요금성단박물관 | 풍태구 우안문외대가 옥림소구 내 |
월요일 | 금중도수관 유적 |
| 29 | 북경서주·연도읍 유적박물관 | 북경시 방산구 유리하 | 월요일 | 서주시대 분표 및 장례유적 |
| 30 | 북경문박 교류관(지화사) | 동성구 녹미창가 5호 | 월요일 | 명나라의 지화사 유적 |
| 31 | 백탑사 | 서성구 부대내가 | 월요일 | 원적 |
| 32 | 정양문 | 숭문구 전문외대가 북단 | 무 휴 | 원적 |
| 33 | 대각사 | 해정구 서산 | 무 휴 | 원적 |
| 34 | 단성연무청 | 해정구 향산 | 무 휴 | 원적 |
| 35 | 문청상사 | 동성구 부학호동 63호 | 무 휴 | 문청상 생전 유품 |
| 36 | 중국제4시 빙천유적진열관 | 석경산구 막동 28호 | 무 휴 | 빙천의 형성 및 분포 |
| 37 | 서비홍 기념관 | 서성구 신가구북대가 53호 | 월요일 | 서비홍 생전 유품 및 작품 |
| 38 | 이대전열사 융원 | 해정구 향상 만안리 1호 | 토, 일요일 | 이대전 생전 유품 |
| 39 | 고루(종루 제외) | 동성구 종루만임자 9호 | 무 휴 | 원적 |
| 40 | 북경 동성남각루 | 숭문 동성문회 | 월요일 | 원적 |
| 41 | 곽수경 기념관 | 서성구 서대가 갑60호 | 월요일 | 곽수경 생전 유품 |
| 42 | 산계문화 진열관 | 연경현 옥황 | 무 휴 | 분묘 및 장례 유적 |
| 43 | 북경 우정박물관 | 동성구 숭문문내대가 소보방호동 7호 | 월요일 | 북경 체신 역사 |
| 44 | 법해사 | 석경산구 모식구 | 무 휴 | 벽화 |
| 45 | 오운역 기념관 | 선무구 남쪽 | 토, 일요일 | 생전 유품 |
| 46 | 뢰이평 자료전람관 | 선무구 남쪽 | 토, 일요일 | 생전 유품 |
| 47 | 통현 박물관 | 통현 서대가 9호 | 월요일 | 본현의 역사 및 풍속 |
| 48 | 문두구구 박물관 | 문두두구 신교대가 | 본현의 역사 및 풍속 | |
| 49 | 창평현 박물관 | 창평현 성구전 남환로 | 일요일 | 본현의 역사 및 풍속 |
| 50 | 상택 문화진열관 | 평곡현 금해호 공원 내 | 무 휴 | 본현의 역사 및 풍속 |
| 51 | 밀운현 박물관 | 밀운현 백하효야 공원 내 | 무 휴 | 본현의 역사 및 풍속 |
| 52 | 조설근 기념관 | 해정구 향산정백기촌 39호 | 무 휴 | 생전 유품 |
| 53 | 원명원 전람관 | 해정구 청화복로 원명원 유적공원 내 | 무 휴 | 원명원 역사 |
| 54 | 중국 밀봉 박물관 | 북경시 향산 식물원 내 | 금, 토, 일 4, 5, 10 무휴 |
밀봉의 종류 및 분포 생산품 |
| 55 | 초장호지도전 유적기념관 | 순이현 초장호촌 | 무 휴 | 유적 |
한편 1993년 10월 23일 서울시는 북경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후 서울-북경간은 다양한 교류활동이 이루어졌다.
1994년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개최시에서 북경주간을 마련하여 북경시장이 서울을 방문하 기도 했다.
이 행사기간 동안에는 경제무역전람회, 투자설명회, 궁중요리제, 북경예술단공연이 있 었고 95녀은 4월 10월 두 차례 서울시의회 우호대표단이 북경시를 방문하였다.
96년 10월에 북경교향악단 일행 93명이 북경시민의 문화사절로서 서울-북경 자매도시 체결 3주년 을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을 방문하였다.
10월 26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북경교향악단의 첫 공연은 성황을 이루었다.
이 공연에는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여사청과 피아니스트 석숙성 등이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특히 이 공연에 지휘를 ?ダ? 담리화는 타고난 음악적 재질을 바탕으로 16세부터 지휘를 시작한 사람으로 세계적 음악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97년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 북경공연단 93명이 북경시를 방문하여 공연한 바 있다.
서울-북경은 문화교류뿐 아니라 산업, 교통, 주택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호적인 교류를 추 진하고 있다.
북경시는 전문예술단체를 세분화하여 중국문화의 고유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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