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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시대의 음악형식: 춤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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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슬리 댓글 0건 조회 1,610회 작성일 11-10-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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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15세기 곧 이탈리아에서 쓰여진 1-5번까지의 무곡은 사본으로 발견되었다. 그러나 레 파토리는 14세기로 추정된다. 댄스곡은 세속적인 다성음악과 작곡(마드리갈, 발레, 캇치아, 비들레)와 몇몇 유형적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우리가 선택한것을 포함한 15곡-독창곡의 기보법-들이 잇다. 이러한 15무곡은 unica이다. 음유시인들은 거의 그들의 작품을 쓰진 않지만 작품을 공원에서 즉석 연주를 하곤한다. 도해의 증거(모형)든 우리에게 음악가들이 독창곡, 바이올린, 백파이프, (shawm)(중세의 오보에 종류)플루트, 작은북, 종 그리고 조그마한 케틀드럼(큰북)뿐만 아니라 앙상블에서 연주하는것을 보여준다. 아마 오늘날까지 남스페인, 그리스, 발칸반도의 전통적 민속음악에서 연주자에의해 연주되고 즉흥적으로 꾸며진 멜로디는 평행 5도와 8도의 반주를 하게되고 지속되는 단조로운 저음에 의해 받쳐지고 있다. 이러한 악기의 (오르간)연습은 중세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는 그것을 현재의 댄스곡에 재성립하도록 하여했다.“Lamento di Tristano"에서 플룻은 main part에 걸쳐 장식된 해석을 나타낸다. Tritto와 Saltarello에서 main part와 Burdun은 때때로 한악기와 같은 악기(바이올린과 백파이프)로 연주한다. “Instamita Cominciamento di gioia"는 평행 5도와 옥타브로 수행된다. 알려진 것보다 훨씬 먼 옛날에, 댄스곡의 형태는 복창과 변주곡에 의해 나타났다. “Lamento di
Tristano" “Tritto” the two “Istampite”와 “Saltarello”는 반복된 악절(평행5도 처음의 ending “이조”와 반복 기호와 으뜸음에서의 “closed")의 연속으로 구성되어있다. 표제음악의 Tittl인 “Lamento di Trisanto"(추측하기엔 Tristan의 죽음에 대한 연가로 이해되는)는 “danse de mort"(즉 다음의 Rotta 에 의해서만 중지되는것)를 제시한다. 음악역사상 최초의 현존하는 afterdance인 Rotta는 camento와 같은 멜로디를 이용하지만 템포는 빠르다.
 
(2박자에 관한 우리의 기록에서) 단계적 motion의 dance는 많은 도약을 포함하는 afterdance와 함께 같은 melody와 harmonic model을 기초로하여 표준적인 dance조곡의 기본이 되었다. side 1의 처음 5개의 댄스뮤직은 folkmusic으로부터 나왔고 유랑음악시인의 레파토리이다. 다음의 3개의 “Basse danze"와 “Alta danza"는 귀속적이며 품격있는 형태에 속한다. 그 곡들은 15세기 후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Basse danze”는(아마도 hopping step이 없는 danze in terra)의 음악적 기반은 엄숙하게 step을 밟는 couple은 tenor의 음조와 관계되어 잇는데 그것은 sackbutt를 연주하는 것이다. 그것은 대략 shawm과 pommer로 구분되어 진다. 이것은 소위“Alta-capella"(alta music=loud music의 감각에 속하는 고도의 음악)라고 부르는데 Sackbutt가 2개 때때로는 3혹은 4개 이상의 리드악기로 구성된다. 이것은 궁정의 축제를 묘사한 많은 그림들에서 볼수 있는데 특히 Italy와 Burgundy에서 많이 볼수 있다. shawm과 pommer의 roulade는 소리보다는 분류적, 미적장식으로 이러한 악기가 연주된다.
 
Side 2
16세기 이런 형태의 음악인쇄가 발명되었다. 음악 출판업자들은 도시에 그들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다. Venice의 Petrucci, Paris의 Attaingnant, Antwerp의 Susato, Louvain의 Phalese, Dance Music은 이들 출판물들의 거대한 부분으로 구성된다. 그들은 도시에서 처음 고객을 대상으로 선회를 했다. 중산계급에 대해서 이러한 시민들의집에서 선호되는 악기는 하프시코드와 버지날, 리갈 (regal 작은 reed organ)과 plucked instrument들이다. 이외에 vihuela와 guita, cittern과 모든 lute등도 잇따. 그러나 대부분의 춤곡은 4개 혹은 5개의 부분의 형태로 나타났다. 이 publication에서는 댄스 앙상블에 대한 어떤 악기구성에 대해서 언급이 없다. 악기구성은 연주자들에 의해 결정된다. organ에 관한 발전이 16세기에서는 같은 종류의 다양한 형태의 악기대로의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그러한 “quiet"한 악기는 특히 그러한 분야들은 모두가 중요하며 또한 작곡되고 polyphonic한 사고로 표현되는 파트에 대해 수요로 보였다. 불협화음은 다른 면으로는 (instrument, bell과 drum에 의해 거대한 procession music (행진곡)의 강한 인상을 만들어 냈는데 그것은 farcarrying, bell과 drum에 의해 지배되었다. 16세기 동안 lute는 아주 fashionable한 악기로 한정되었고 모든 사회영역의 구성원에 의해 연주되었다. Italian journal Montaigne에서는 농부와 귀족인 Castiglione이 악기를 다루는것에 대해 기록해 놓았다. Lute를 배운것은 “Orphenica lira”로 간주되었는데 그것은 Greek Kithara와 lyra의 현대판이다. 그것은 춤곡 악기로 아주 중요하다. 타악기는 리듬과 춤의 folkorisic descent를 표시한다. Neusiedler의 “Judentanz"는 음악적인 캐리커쳐의 호기예중의 하나이다.
 
퍼셀 : 메리여왕의 생일송가
헨리 퍼셀은 메리여왕을 위해 1689-1694년 사이에 6개의 생일송가를 작곡했다. Love's goddess sure는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작곡되었으며 프랑스 풍으로 작곡된 친근감이 가는 곡이다. 반면에 Come Ye Sons of Art는(full strength)바로크 관현악단의 전 합주를 염두에둔 이태리풍의 곡으로 작곡된 곡이다.
 
Come ye Sons of Art는 1894년 작곡된 송가로 퍼셀은 트럼펫, 드럼, 리코더, 오보, 현과 콘티뉴오를 총동원한 바로크 관현악단을 위한 기악곡으로 작곡했다.
 
첫곡은 이태리 신포니아 형의 서곡으로 느리고-빠른-느리고-빠른의 마지막 빠른 부분을 생략하고 바로 2번째곡으로 넘어간다. 카운터 테너 솔로와 합창으로 시작된다. 여기서 행복한 은총(Happier Grace)의 예를 볼 수 있는데 약간 어색하면서도 비운율적인 verse를 활발한 무곡리듬을 가진 곡조에 붙여, 처음은 관현악에 의해 다음은 카운터 테너 솔로, 마지막은 전 관현악과 합창이 노래한다. 3번째 곡은 verse로 2명의 카운터 테너 2중창인 “울려라 트럼펫아”로 이 곡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다. 4번째곡은 다시 Come Ye Sons of Art의 리토르넬로와 합창이 다시 반복한다. 5번째곡은 2개의 리코더의 반주로 카운터 테너 솔로 “바이올린을 켜라”가 있고 6번째곡 베이스솔로와 합창이 있은 후,7번째곡 소프라노 아리아가 잘 다듬어진 오보의 조주 위에 “Bid the virtue"가 불려진다. 8번째곡 그다음은 이태리 풍의 힘찬 베이스 솔로가 나오고 이어 9번째곡 ”자연들아 즐거워 하라“가 소프라노, 베이스 솔로들에 의해 마지막악장으로 인도된다. 여기에 합창과 전관현악이 합세하여 특히 팀파니의 활기찬 연주가 기억할만하며 곡은 하나의 큰 승리의 축제로 끝맺는다.
 
이곡은 퍼셀이 메리여왕을 위해 작곡한 마지막 33세 생일송가가 되버렸다. 이곡의 작곡 8개월후 메리여왕은 천연두로 사망하였다. 충성심에 가득찬 퍼셀은 이 메리여왕의 죽음을 위해 매우 감동적인 장례음악을 작곡하였는데, 이 장례음악을 작곡한 1년이 채 못되어 이음악은 퍼셀자신을 위한 장례음악으로 연주되었다. 이때 그의 나이는 36세였다.
이곡의 연주로는 르네상스 음악의 귀재 데이비드 먼로우가 런던 초기음악 콘소트와 함께한 연주가 더 할수 없는 명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2번째, 3번째곡에서의 카운터 테너 제임스 바우만(James Bowman)과 찰스 브레트(Charles Brett)의 감동어린 연주는 큰 감흥과 여운을 남겨주는 명연이다.
 
또 하나의 명연으로는 존 엘리어트가디너가 몬테베르디 합창단과 관현악단이 함께한 연주로 먼로우의 연주와 우열을 좀처럼 가리기 어려운 명연이다. 먼로우 판에서 제 2카운터 테너인 찰스 브레트가 여기에서 제 1카운터 테너로 부르고 있다. 가디너의 연주가 더욱 청정한 맛이 있으나 먼로우의 감동적인 연주도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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