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3 와 레시틴 > 영양제 효능백과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건강을 걱정하는 중에 자기 건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영양제나 보약이 없나 하고 찾아보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그래서 여러 가지 영양제를 필로 만들어서 파는 상품이 많이 있다. 종종 영양학을 전공 하였다고 하면 의문스러워서 물어 오는 질문이 꽤 많다. 이것은 어때요? 저것은 어때요? 하면서 근심스럽기도 하고 또한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질문을 한다.

 

그중에서 오메가 3를 먹고 있는데 어때요? 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오메가 3는 지방산이다. 그것도 다중 불포화 지방산이다 대개 자연계에는 지방이 동물의지방과 식물의 지방과 물속에 사는 물고기 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지방은 다 아시다시피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글리세롤은 한가지성분이지만 지방산은 탄소의 기리가 2개부터 시작해서 24개 또는 26개 까지 있는데 대개 짝수의 탄소로 이루어져있다. 그러니까 탄소의 수가 2,4,6,8,10,12,14,16,18,20, 22, 24,26,로 이루어져있다. 지방산의 특성은 탄소의 기리가 짧을수록 물에 녹을 수 있는 가능성 높고 탄소의 기리가 길어질수록 물과 화합하지 않는다.

 

그런데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 지방산은 탄소의 손이 수소로 포화 되어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불포화 되어있는 것이 있다. 전자를 포화 지방산이라고 하고 후자를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한다. 그런데 불포화된 탄소의 수가 하나 있는 것도 있지만 불포화된 탄소의 수가 2개 이상 6개까지 불포화된 탄소가 있는 지방산을 우리는 식사에서 섭취한다. 불포화된 탄소의 순서를 오른쪽부터 셀 수도 있고 왼쪽부터 셀 수도 있다. 왼쪽부터 세었을 때 첫 번째 불포화 탄소가 3번째부터 시작 하면 이런 지방산을 오메가 3지방산이라고 한다.

 

오메가 지방산은 여러 개가 자연계에 존재한다. 땅위의 지방으로는 들기름에 다량 함유되어있고 참기름에 약간 함유되어있다. 그리고 바닷물고기지방에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되어있는데 등 푸른 생선의 지방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꽁치, 고등어 지방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되어있다. 그리고 참치의 DHA도 오메가 3지방산 이다.

 

오메가 지방산은 부극의 에스키모인들은 주로 바다고기를 먹고사는데 혈액의 순환기 계통의 질병 이환율이 세계적으로 낮다는 것이 역학 조사에서 밝혀진 후로 연구를 해보니까 그들이 오메가 3 지방산을 다량 섭취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이후로 오메가 3지방산의 섭취를 하면 혈전이나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이환율을 나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레시틴은 인지방의 한 종류로 우리 신체 내에 인지방으로는 양적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있다. 인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고 인지방 자체는 지방이면서 양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우리들 세포막 형성에 공헌을 함으로 오메가 3 지방산과 함께 우리 체내에서 세포건강에 도움을 주는 지방이다. 레시틴은 콩에 많이 함유되어있고, 계란 노른자위에 많이 함유 되어있지만 여기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양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이들은 섭취해도 아직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