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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갓냉이(WATERCRESS)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라틴어로는 nasturtium이라고 하는데 맵다는 뜻을 갖고 있다. 양갓냉이는 겨자과에 속한다. 대개는 맑고 흐르는 물이 있는 곳이 있으면 아무 곳에서나 자라는 다년생 풀이다.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나, 현재는 미국의 각 지역에서 재배가 되고 있다. 물탱크에서 재배가 되고 있는데, 새로 나오는 새순을 샐러드로 쓰는데 매운 맛과 씹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노랗고 흰 꽃이 피는데, 너무 늦은 것은 매운 맛이 지나쳐 먹기가 곤란할 정도이다. 야생으로 자라는 양갓냉이를 얻는다고 하다가 독이 있는 양갓냉이와 비슷한 풀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양갓냉이에는 상당한 양의 인산, 구리, 망간, 옥도, 철분 및 칼시움 등의 광물질이 들어있으며,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가 들어있다. 양갓냉이는 쉽게 시든다. 따라서 적은 양을 사서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다. 양갓냉이는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나 중국 사람들은 약하게 기름 없이 튀겨서 먹는다.
치료효과
1) 현대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클라테스는 양갓냉이를 기침을 진정시키는 약으로 쓴 기록이 있다. 다른 역사적인 기록에 의하면 양갓냉이를 상처나 피부병에 썼다고 한다. 또한 전에는 약효가 가장 강한 때인 양갓냉이의 꽃이 피었을 때, 이를 써서 폐결핵 치료에 썼다고 한다.
2) 독일의 컴미션-E(자연치료제를 관장하는 정부기관)에서는 양갓냉이제를 상기도 질환에 쓸 수 있다고 지정한 바 있다. 또한 컴미션-E에서는 양갓냉이를 소아과 질환 중 요도염의 치료에 항생제로 인정해 주고 있다고 한다.
3) 홍콩에서는 양갓냉이를 입안이 허는데 좋다고 쓰고 있다. 양갓냉이로 국을 끓여서 마시는데 잇몸이 부은 데, 혀가 갈라지는데, 입술이나 입안 아무 곳에 난 상처 또는 입 냄새 나는데 쓰인다. 양갓냉이와 당근을 각각 반 파운드 정도를 약 2.5리터의 물에 넣고 이를 낮은 불로 끓여 본래 물의 양이 1/3이나 1/4 정도로 졸인 다음 이를 안의 채소와 같이 하루에 여러 번 마시면 된다. 차게 마시면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중의 하나인 얼굴이 화끈거림을 막아 준다고 한다.
4) 특별한 이유가 없이 골이 아플 때 양갓냉이가 쓰인다.
5) 각종 피부병에 양갓냉이를 물에 끓인 물로 씻으면 시원해진다.
6) 임신 중이거나, 위장질환이 있거나 콩팥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양갓냉이를 삼가는 것이 좋다.
7) 신선한 양갓냉이를 으깬 후 이를 바르면 피부의 반점들이 없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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