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CHEST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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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2,455회 작성일 09-11-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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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나무에서 떨어짐과 동시에 그 안의 전분이 당분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햇밤과 묵은 밤의 맛의 차이는 바로 이 자연 당분이 얼마나 들어있는가와 비례한다. 햇밤의 맛이 덜 달고 약간 떫은 반면에 묵은 밤의 맛이 단 것은 바로 이 자연 당분의 양에 비례한다. 전에는 미국에도 많은 밤나무가 있었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중요한 음식이었는데 20세기초 아시아산 밤이 미국에 들어오면서 여기에 묻어있던 곰팡이가 밤나무에 퍼져서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다. 요즈음은 교외의 한적한 곳이나 폐허화된 농장 한쪽에 한 두 그루 발견된다. 밤에는 다른 견과류와는 달리 지방질이 거의 없으며 탄수화물이 대부분이다.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C, B1, B2, B6, 철분 및 인이 들어있다. 밤에 대한 미국 문헌이 거의 없음을 볼 때 밤은 구미 인들에게는 벌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음식물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동의보감에는 밤의 효능에 대하여 비교적 자세히 나와 있다.
동의보감 :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짜며 독이 없고 기를 더해주고 위를 보호해 주며 신기(腎氣)를 도와주며 주림을 견디게 한다. 여러 곳에 있으나 9월경에 채취해서 쓴다. 과실로서 밤이 제일 유익한 것이니 발 말려 저장해 두고 또는 생으로 저장하려면 좋은 모래 속에 묻어두면 늦은 봄이나 초여름까지 처음 따온 것과 같다.
피(皮) : 밤 껍질 즉 밤알의 속껍질을 말한다. 꿀에 섞어서 노인의 얼굴에 바르면 주름살이 펴진다. 모각 : 달여서 즙을 마시고 독기와 종기를 치료한다. 윤설 : 속 밤알인데 근골의 아픔을 치료하고 독기가 있는 종기에 부치며 심하게 찔린 가시를 빼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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