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COFFEE)
페이지 정보
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2,073회 작성일 09-12-15 13:52
본문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음료라면 틀림없이 커피일 것이다.
1981년 3월호 내셔널 지어그래픽(National Geograhpic)지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커피의 소비량을 추산했는데 일년에 약 34억 입방휘트의 커피 원두가 소비된다고 한다. 이는 미시시피 강물이 한시간 반이나 흐르는 양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보면 엄청난 양이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면 여러가지 건강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예를 든다면, 췌장암을 발생시킬 가능성부터 잠을 잘 자지 못한다거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거나, 콜레스테롤을 올릴 수 있다거나 유전인자에 영향을주어 선천적기형을 얻을 수 있게 된다는 보고들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커피가 몸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습관이 바꾸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겠다.
이에 커피가 가지고있는 좋은 점에 대해서도 알아 보기로 한다.
아라비아 커피라고해서 모두가 아라비아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고, 남미나 중미에서 생산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아이보리 해안, 우간다. 앙골라 등지에서도 커피가 재배되고 있다.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커피는 컬럼비아나 중미에서 생산된 종류이다. 커피는 17 세기에 아라비아를 통해서 유럽에 약으로 전해 졌다.
당시 불란서에서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커피를 구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커피원두를 수입하는 상인들도 약품으로 취급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바람에 손쉽게 음료수로 둔갑하게 되었다. 이와같이 커피는 원래 약으로 분류되던 것이었고 이점으로 보아서도 커피를 약처럼 취급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겠다. 당시에 커피가 음료수로서 등장함과 함께, 커피를 기관지 천식의 치료제로 쓰고 있었다. 실제로 커피 속에는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근육의 지구력을 늘려주는 성질도 가지고 있어서 운동선수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의미로 볼 때 커피는 세계적으로 가장많이 쓰여지는 약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치료효과
1) 충치예방 및 치석예방에 커피가 좋다. 커피속에 들어있는 탄닌이 세균을 억제한다. 충치와 치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
인이 세균인데 커피를 마심으로 입안의 세균을 억제함으로 충치가 예방되고 치석이 예방되는 것이다. 커피 뿐아니라 녹
차에도 같은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녹차를 마셔도 충치와 치석이 예방된다.
2) 정신집중을 돕는다.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정신을 집중시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소 32 밀리그램, 최
고 200 밀리그램을 섭취했을 때 각종 정신작용이 항진되었고 운전능력이 올라갔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반사속도, 집
중력, 정확도 등의 기능이 항진된다.
3) 기분이 좋아진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진다고 말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피가 뇌에 작용하
는 기전이 마치 항우울제와 비슷했다고 한다. 카페인이 뇌세포에 붙게됨으로서 우울증을 일으키게 하는 뇌신경전도물
질이 뇌세포에 붙지 못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커피를 한잔 마시고 미소가 다시 나타나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본다. 아침에 커피를 한잔 마시지 못하면 생각이 잘 안
돌아 간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커피한잔은 그 효과가 대개 2 시간정도 지속된다. 이와같은 커피의 효과는 수백년에
거쳐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잘 증명된 셈이다.
커피는 상당히 빠르게 몸 속에 들어온다. 커피를 마신지 5 분만 지나면 신체의 조직에 카페인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
나 20-30 분이 지나야 카페인의 최고치에 이르게 된다. 다음 3-6 시간이 지나면 최고 카페인 수준의 반으로 줄고, 다
시 3-6 시간이 지남으로 반의 반 정도로 카페인의 수준이 내려가게 된다.
사람에 따라 커피를 마시는 속도와 잔 수가 다르다. 이는 사람마다 다름으로 어느것이 더 좋다고 말 할 수 없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하루에 5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밤에 잠 자는데 지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4) 커피가 체력을 항진시킨다. 이는 잘 알려진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있는 사실이다. 카페인이 근육의 피로감을 감퇴시키
기 때문이다. 반면에 카페인은 손가락을 섬세하게 써야하는 일에는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5) 어지러움증에 커피를 쓴다. 나이먹은 사람들 중 특히 아침식사를 한 다음 어지러워지는 사람들이 있다 자율신경이 튼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 진한 커피를 두잔정도 마시게 했더니 어지러움증이 없어졌다는 보고가 있다.
6) 커피가 기관지천식에 아직도 쓰인다. 응급실이 멀리있고 다른 기관지 천식약이 없을 때 진한커피를 마시면 대개 일시적
이기는 하지만 기관지를 열어준다. 또한 카페인이 호흡 근육들의 피로감을 막아준다. 따라서 카페인을 기관지 천식에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그러나 효과가 6 시간 정도 지속됨으로 그 안에 다른 조처를 취해야 한다.
7) 커피가 암을 유발한다는 걱정이 많이 있다. 특히 췌장과 방광에 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여럿 있다. 그러나 커
피가 오히려 췌장암과 장암을 예방해 준다는 보고도 있다. 커피 원두안에는 발암을 억제시키는 폴리페롤(polyphenol)
이 많이 들어있다. 커피원두는 암을 억제하는데 커피는 암을 유발시킨다는 갈린 설에 대하여는 앞으로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8) 장거리 항공여행을 할 때 커피로 시간을 맞출 수 있다. 이 방면의 전문가인 어렛 박사는 장거리 항공여행에 대하여 다음
과 같은 커피처방을 하고 있다. 서쪽으로 갈 때에는 아침에 진한 커피를 3 잔 정도 마신다. 동쪽으로 여행할 때에는 저
녁에 3 잔을 마신다. 이때 여행 3 일전 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얽힌 이야기들
1) 커피는 6시간 마다 한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커피 한잔의 효과가 그 정도는 가기 때문이다.
2) 운동을 할 때 커피의 효과를 보려면 운동을 시작하기 20-30 분 전에 마시면 좋다.
3) 기관지 천식일 때 커피를 마시는데 이를 치료제로 치면 안된다. 응급용일 뿐이다.
4) 커피에 우유를 넣은 이유는 커피가 약이 아니라 음료수로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5)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혈압이 올라간다는 말이 있다. 사실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는 커피가 혈압을 올리는데 영
향을 주나 담배를 피우지않는 사람들로서 하루에 6 잔 이상만 마시지 않으면 혈압을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일
단 혈압이 올라있는 사람들로서 담배를 피우면서 커피를 끊어도 혈압을 내리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6) 커피를 하루에 6잔이상 마시는 사람들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비교해 보았더니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심장
병에 걸리는 율이 3 배 정도 더 높았다고 한다. 커피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약간 높인다. 또한 커피가 심장 박동수를 증
가시킬 수 있다.
7) 커피가 위산을 과다하게 분비시킨다. 따라서 위궤양 환자들에게는 별로 좋지않다. 이때 decaf 커피도 같은 작용을 함
으로 위궤양 환자는 커피와 거리를 멀리해야 한다.
8) 임신중에 커피를 마시면 선천성 기형아가 생길 확율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다.
9) 커피가 여자들의 유방에 섬유성포낭증(fibrocystic disease)를 유발한다는 설에 대하여는 아직도 정착된 바가 없다.
따라서 유방에 무엇이 만져지는 여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10) 커피가 공황(panic attack, 원인없는 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이런방면에 예민한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는 것
이 그리 현명하지 못한 처사이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립 정신건강국에서는 공황(panic attack)에 한번이라도 걸린 사람이거나 이에 의심이 가는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
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커피에 아주 예민한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이점을 누구보다도 본인 자신이 제일 잘 알
고 있을 것이다.
11) 커피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만성 설사증이 있을 때 커피가 이를 촉진시킬 수 있다.
12) 커피가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에 커피를 끊을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두통이 잘 온다. 이때는 커피를 다시 마시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커피를 끊어야 한다. 주말에 이유없이 두통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면, 혹시 주중에는 직장에서 커피
를 마시다가 주말에 집에서 쉴 때 커피를 마시지 않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경우라면 커피를 마시면 된다.
13) 잠자러 가기전에 커피를 마시면 잠의 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뇌파검사를 통해서 살펴 본 바에 의하면, 커피를
마신 후의 뇌파의 내용이 양질의 수면이 아니었다고 한다.
저녁 늦게 커피를 마시면, 잠드는 시간이 길게되며, 총수면 시간이 짧아지며, 숙면을 하는 시간이 짧아 진다고 한
다. 커피에 대한 많은 보고들 중에서 커피가 일으킬 수 있는 정신과적 증상들이 다음과 같다고 미 정신과 의사협회에
서 경고하고 있다. 불안, 초조, 좌불안석, 근육긴장, 불면증, 두통, 감각이상증, 소화기 증상, 심장질환 및 이뇨작용,
심계항진, 소화불량 등이다. 따라서 커피는 알고 마셔야 하는 음료수로 정도 이상을 마시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게된다.
14) 일본에서는 커피 원두을 볶은 후 그 속에 들어가서 전신의 죽은 피부를 벗겨내는 작업들을 한다. 커피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재생시키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