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가 각종 소화기 질환을 예방하는 장 건강의 파수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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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446회 작성일 11-05-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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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5대 영양소도 아닌 식이섬유가 각종 소화기 질환을 예방하는 장 건강의 파수꾼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한국에서도 의식적으로 식이섬유 섭취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아무리 그래도 식이섬유가 왜 중요한지 감이 안온다고?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를 들어보자. 결론은 섬유질 섭취량이 많을수록 C-반응성 단백질 CRP의 혈액 수치가 낮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낯선 용어인 이 C-반응성 단백질이란 심장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염증 유발성 단백질을 말한다. 이 CRP 수치가 높으면 곧 심혈관계 질병 발병의 강력한 신호로 볼 수 있다. 연구자들은 섬유질 섭취량을 대부분 미국 남성의 하루 평균 섭취량인 14g에서 22g으로만 늘려도 CRP 수치가 올라갈 확률을 82% 감소시킨다고 보고했다. 참고로 WHO 권장 성인 남성 1일 식이섬유 섭취량은 25~30g이다. 연구원 마윤승 의학박사는 섬유질이 CRP 수치를 낮추고 동맥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며 양질의 섬유질 섭취를 늘리기 위해서 섬유질 보조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양질의 식이섬유는 수분 보유 능력이 뛰어난 수용성 혹은 반수용성 식이섬유를 말하며 이를 섭취하려면 곤약, 다시마, 미역, 양상추, 오이, 현미, 고구마, 감자, 토란 등을 많이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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