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치유 - 먹으면서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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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day 댓글 0건 조회 1,481회 작성일 16-11-0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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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치유는 인간의 몸에 유익한 식품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섭취함으로써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 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방법이다.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는 말이 있다. '약과 음식은 그 근본이 동일하다'는 것으로, 특정 효과를 가진 약용 식물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들이 약처럼 몸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
☞ 좋은 음식을 먹으면 좋은 몸(피)이 만들어지고, 나쁜 음식을 먹으면 나쁜 몸(피)이 만들어진다.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
☞ 좋은 음식을 먹으면 좋은 몸(피)이 만들어지고, 나쁜 음식을 먹으면 나쁜 몸(피)이 만들어진다.
식품이란 사람이 섭취하여 첫째, 우리 몸을 만드는 원료가 되고 둘째,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되며, 몸을
조절하는 조절물질의 기능을 갖춘 물질을 광범위하게 말하는 것이다. 즉 식품을 올바르게 섭취하는 식생활 방식을 갖추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보통 각 개인의 건강 상태나 병이 있고 없음에 따라 강조됨이 다르지만 식품치유의 근본적인 원칙은 비슷하다. 건강에 필수적인 식품의 균형적인
선택과 더불어 적절한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질병을 개선 및 회복시키려는 치료 방법의 일종이다.

일반적인 식품영양학의 개념에서처럼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따져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규칙적이고 계획 하에 이루어지는 식단법에 따르는 방법이 일반적이며, 효소영양학의 개념에서처럼 체내 효소의 소모를 막기 위해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 등을 포함한다. 식품치유는 또한 자신이 태어난 국가와 지역적 특색 및 문화적인 측면까지 고려하기도 한다.
* 무엇을 먹을까?1. 효소가 살아있는 생식2. 도정되지 않은 통곡식3. 먹이사슬에서 낮은 단계의 식품4. 가공과정이 적은 자연식5.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식품* 어떻게 먹을까?1. 소식하기 - 약간 배고플 정도로 적당량만 먹는다.2. 천천히 먹기 - 40회 이상 꼭꼭 십//어 섭취하고, 20분 이상의 식사 시간을 갖는다.3. 규칙적으로 먹기 - 아침은 가볍게, 점심은 든든하게, 저녁은 조금만 먹고, 잦은 간식은 피한다.4. 맛있게 긍정적으로 먹기 -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식사한다.

식품치유는 한두 달만 하고 나면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시간 내에 식이 요법을 통하여 질병이 치료되리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 꾸준한 식이 요법과 운동 관리가 필요하다. 좋은 식습관 형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통해 심장병, 당뇨, 고혈압, 암 등 다른 질병 발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Dr. Berkson에 의하면, 치료과정 중에는 식이 프로그램을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주로 시작 프로그램이 가장 엄격하며,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건강이 좋아짐에 따라 조금 더 수월해 진다. 최적의 건강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좋은 습관과 알맞은 영양을 유지하기 위한 유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영양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나서 만약 상태가 더 악화되거나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메스꺼워지면, 가장 흔한 원인은 프로그램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때는 사람에 따라 장청소, 단식과 같은 해독요법을 행하거나 활기를 되찾기 위한 프로그램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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