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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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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104회 작성일 12-07-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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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하면 상당히 오랜 기간 우리들의 식품으로 공헌한 식물이다. 그런데 가지의 색이 짙은 보라색이기 때문에 거의 검은색에 가깝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은 이것을 먹기를 꺼려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한편 어른들이 맛있게 조리해서 먹여서 키운 아이들은 의외로 가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최근에 식생활과 건강문제가 많은 사람의 관심사가 되고 보니까 식품을 색색으로 골고루 먹으면 좋다고 권장한다. 미국 농무성에서는 한 식탁에 매 끼니마다 5가지 이상의 색깔의 식품을 포함시키라고 권장하고 있다. 흰색, 노란 색, 붉은색, 초록색, 검은색이 권장되고 있다. 흰색 식품은 배추대나 우유 같은 것을, 노란 색은 피망 노란 것이나 주황색의 당근 또는 호박 등을, 붉은색은 익은 고추나 붉은색 피망을 그리고 초록색은 엽채류를 그리고 검은색은 가지나 한국인의 경우에 미역이나 김을 생각할 수 있다. 이래서 요즈음 가지가 유난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가지의 가지색인 짙은 보라색에는 안토시안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믿고 있다. 소위 화이토 케미칼의 일종인 안토시안이라는 물질은 우리 신체 내에서 대사가 진행되는 중에 생성되는 자유기의 작용을 소멸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자유기는 우리 신체에서 대사 중에 누구나 생성되는 것이며 또한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하여도 자유기에 의해서 신체세포막을 파괴하고 조직 내의 산화작용을 촉진 시켜서 노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잘못되면 산패에 의해서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신체 내에서 대사 중에 생성되는 자유기는 항산화 효소에 의해 소멸된다. 이렇게 자유기의 산화 작용을 소멸시키는 데에 가지에 있는 안토시안과 같은 물질은 강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가지뿐만이 아니라 다른 색깔의 식품에도 항산화기능을 하는 식품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서 엽채류 중에 요즈음 많이 수확하는 고춧잎 속에는 섭취하면 체내에서 비타민 A의 작용을 하는 베타 캐로테인의 함량이 풍부하며 이 역시 항산화작용을 한다.
식사를 계획할 때에 같은 식품을 반복적으로 먹는 것 보다는 다양한 식품을 돌려가면서 주기적으로 골고루 먹는 것이 훨씬 현명한 식사 계획법이다. 이에 부과해서 조리법도 기름에 지져먹었으면 다음에는 졸여 먹는다든지 삶아서 무쳐먹는 다든지 바꾸어서 해먹는 것이 좋다.
 
맛만 따서 튀긴 음식이나 마요네즈에 무쳐 먹든지 또는 돼지고기 삼겹살을 자주 즐기면 너무 비만해지기 쉬우니까 맛도 고루고루 섞어먹는데서 참 맛이 우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지혜롭게 식사 계획도 하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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