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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보약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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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나 일본인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성분이 칼슘이라고 한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 식사로 섭취한 칼슘은 인체내 뼈에 축적된다. 칼슘은 혈액중에도 존재하는데 혈액중의 칼슘은 일정 농도로 조정되고 있다. 이 때문에 칼슘의 섭취량이 줄어들면 부족분을 뼈에서 빌려와 보충하게 된다. 뼈로부터 칼슘을 빌리는 기간이 길어지면 뼈는 구멍이 많은 상태가 되어 가벼운 찰과상에도 쉽게 부러진다. 이것이 골다공증이다. 현재까지 골다공증은 적절한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칼슘의 충분한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20 조회 1297 더보기
중국 의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새우는 양기(陽氣)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는 상급에 속한다고 한다. 새우는 신장을 강하게 하고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함으로써 기력이 충실해져 양기를 돋운다는 것이다. 따라서 “총각은 새우를 삼가야 한다”는 말이 있고, “혼자 여행할 때 여행지에서는 새우를 먹지 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새우는 강정식품 대우를 받는다.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많고 종족보존력이 강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력제로 보는 시각도 있다. 옛날에는 새우처럼 자손을 많이 두라는 뜻으로 새우의 알을 며느리에게 먹이기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16 조회 1427 더보기
정어리와 고등어 등 적색육 어류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에는 에이코사펜타엔산(EPA)이라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물고기는 수온이 빙점(氷點) 이하 부근까지 내려가도 헤엄쳐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이는 지방이나 혈액에 함유되어 있는 EPA 덕분이다. 1970년대 덴마크 연구진의 조사에 의해 그린란드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심근경색 등 동맥경화에 의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극히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후속 연구에서 어류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 덕분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들에게 혈전증이 적은 이유는 어류를 통해 충분한 EP…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12 조회 1203 더보기
아침식사를 거르는 유형을 살펴보면 대개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이 아침결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일부러 아침을 거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침결식은 오히려 허기를 느끼게 하여 간식의 충동을 유발시킨다. 점심이나 저녁식사에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비만을 일으키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결국 제때에 섭취한 알맞은 양의 아침식사는 간접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셈이다. 게다가 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05 조회 1205 더보기
쑥은 효능만큼이나 이용 방법도 다양하다. 쑥뜸을 하면 백혈구의 수가 2~3배 늘어 면역 물질이 생기고, 잎을 고아 만든 환은 강장제와 통경제(월경 촉진제)로 쓰인다. 또 쑥 찜질은 신경통을 치료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쑥탕은 신장, 신우염 등으로 인한 부종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나른하고 입맛이 없는 봄철에는 입맛을 돋우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식으로 좋다. 쑥은 생으로 쓰면 성질이 차고 독성이 약간 있지만, 쑥 잎을 말려 볶거나 찌면 성질이 따뜻해지고 독성이 적어진다. 또 자란 정도에 따라 어린 쑥은 식용으로, 수분이 많…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02 조회 1184 더보기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상큼한 쑥 한 뿌리, 그저 먹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알고 보면 쑥은 맛으로, 향으로, 그리고 약으로 먹는 것은 물론 미용 재료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보약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올 봄 꼭 챙겨야 하는 쑥 활용법을 소개한다. 쑥 한줌으로 건강해진다 1 생리 불순 & 생리통을 치료한다 쑥은 알칼리성을 띠며 몸 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자궁의 기능을 강화하고 추위를 심하게 타서 손발과 아랫배가 항상 차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01 조회 1272 더보기
커피와 선잠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시차 극복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전문가의 연구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IHT는 이날 장거리 비행에 따른 시차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소개하면서 수면을 유도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생체시계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수면을 유도하지는 않는다며 “커피를 마시고 선잠을 자는 게 가장 효과적 방안”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자문회사인 ’얼러트니스 솔루션’(Alertness Solution)이 최근 미국 제트블루 항공사와 호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4:53 조회 1275 더보기
병원을 찾지 않고도 소화제로 이용할 수 있는 우리 음식이 꽤 있다. 일단 속이 불편하면서 체한 느낌이 들 때는 속을 비우는 게 좋다.기름진 육류나 튀긴 음식은 속이 잘 더부룩해지므로 끼니를 굶는 것도 방법이다. 조금 더 심할 때에는 입안에 손가락을 넣거나 더운 소금물을 마시고 토해버린다. 속이 시원해지면서 위통이 멈추는데 그러면 찹쌀죽과 무국 같은 것을 먹어 속을 진정시킨다. 무는 체기를 내려주고 소화를 돕는 작용이 강하므로 기름진 육류와 같이 먹기에 아주 좋다. 닭고기에 체했을 땐 복숭아로, 돼지고기에 체했을 땐 새우젓으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4:37 조회 1342 더보기
과일과 채소에 여러 형태로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심장병, 암, 천식, 뇌졸중, 성인당뇨병 등 만성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과일 중에서도 사과에 들어 있는 특이한 플라보노이드가 효과가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국립보건연구원의 파울 크넥트 박사는 미국의 영양학 전문지 '임상 영양학 저널' 9월호 인터넷판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1만여명을 대상으로 28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크넥트 박사는 조사대상자들에게 전년도에 주로 많이 먹은 음식에 관한 설문-면접…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48 조회 1346 더보기
브로콜리는 양배추의 변종으로 지중해 연안이 주산지입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브로콜리가 가진 높은 영양학적 보고가 결합하여 인기 영양 채소로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그 조리법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에서 선정한 ' 채소 영양평가' 에서 16개 채소 중 2위 시금치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ㆍ암예방 브로콜리의 화학물질은 발암물질을 공격하여 DNA 손상을 막는 효소를 자극합니다. 이것이 항암작용입니다. DNA가 손상되면 암을 유발할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14 조회 1514 더보기
솔잎 위에 오순도순 놓여 있는 송이버섯, 잘 말려져 있는 표고버섯, 깨끗하고 하얀 느타리버섯, 동그랗고 귀엽게 생긴 양송이 버섯, 귀 모양의 검은 목이버섯….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버섯의 맛을 즐겨 ‘신(神)의 식품(the food of the gods)’이라고 극찬하였다고 하며, 중국인들은 불로장생의 영약(靈藥)으로 진중하게 이용하여 왔다. 네로 황제는 버섯을 매우 즐겨 먹었는데, 버섯을 따오는 사람에게는 버섯 무게만큼 금을 주었을 정도로 버섯은 귀하고 값진 식품이었다. 버섯은 수 천년 전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쓰였다. 신…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09 조회 1654 더보기
* 24시간 물 건강 생활법. 하루에 7잔 이상 마신다. 물은 어떤 물은 마시는 가보다도 어떻게 마시는 지가 더 중요하다. 하루에 7~8잔 마시라고 하는데 언제 마시면 가장 좋은지, 하루의 생활을 따라가며 구성해 본다. ◈ AM 07:00 기상 직후 물 한잔 기상 직후 물을 한잔 마시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용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도우며 신장의 부단을 덜어준다. 더욱이 배설기능이 강화되어 변비 예방이나 치료는 물론 하루의 컨디션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0:44 조회 1650 더보기
다시마는 옛날부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에서 식용했으며 동의보감에도 장복하면 몸에 이롭다고 기록되어있을 만큼 일찍부터 효능을 입증 받았다. 다시마에 풍부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미닌 성분은 혈압을 내려 고혈압을 예방하고, 후라이딘 성분은 항암 및 종양, 궤양에 작용해 고혈압에 좋고, 칼슘이 많이 함유돼 있어 갑상선 골다공증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또한, 강력한 조혈작용으로 세포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 내 필요없는 잉여지방을 제거해 비만을 억제할 뿐 아니라 항암 및 항혈액 응고 작용을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9:10 조회 2104 더보기
건강을 위해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걸 골고루 챙겨 먹는다고 해도 먹는 습관이 틀렸다면 건강해질 수 없다.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던 먹는 습관이 혹시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은 아닌지 살펴봐야 할 때다.   <습관 1> 밥 먹는 중간에 물을 마셔 음식을 내려보낸다   [ BAD ] 식사중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소화를 돕는 액의 분비를 방해해 소화 흡수에 영향을 주어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되기 때문.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되 식전이나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9:01 조회 2359 더보기
맥주를 많이 마신다고 반드시 복부 비만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대학 마틴 보박 박사는 유럽 임상영양학저널 최신호에서 프라하 임상의학연구소와 함께 체코 성인 남성 891명과 여성 1천98명을 대상으로 맥주 섭취량과 비만의 상관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체코인들을 조사 대상으로 삼은 것은 체코가 전통적으로 1인당 맥주소비량이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국가이기 때문. 연구팀은 조사에 참여한 체코 남성들은 평균 일주일에 맥주 3.1ℓ를, 여성들은 0.3ℓ를 마시는 것으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8:59 조회 1872 더보기
마늘의 효능 냄새 빼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 하여 예로부터 '일해백리(一害百利)'라 불려온 마늘. 대표적 성분은 알리신과 게르마늄, 스코르디닌 등이다. 이들 성분에 의해 항암, 살균, 성인병 예방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 살균, 항균력이 탁월하다 마늘은 페니실린보다 더 강한 살균, 항균작용으로 12만 배로 희석한 액에서도 콜레라균이나 디프테리아균, 장티푸스균 등에 대항하는 항균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 또한 감기나 독감의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그 역할을 약하게 하는 항바이러스 작용도 한다. 이 밖에 장내 나쁜 세균의 활동을 억…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8:59 조회 1686 더보기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린다 다시마 속의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인데 이 성분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 염분 등과 결합해 변과 함께 배설된다. 또한 혈전이 생기거나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막는 등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를 예방한다 다시마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 환자에게 특히 좋은 식품. 다시마의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혈액 속에 침투하는 것을 지연시키고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 혈당치를 내린다.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8:47 조회 1513 더보기
하루 세 잔 이상 차를 마시는 것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21% 가량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뇌졸중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녹차와 홍차를 마시는 것이 뇌졸중 발병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378명의 뇌졸중이 발병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9종의 연구들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하루 한 잔 이하 매일 녹차나 홍차를 마셨던 사람들에 비해 하루 3잔 이상 마셨던 사람들이 치명적 혹은 비치명적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21%가량 낮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하루 3잔 까지 차를 마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8:37 조회 1507 더보기
식품을 건조한다든지 가열하여 보존하는 것과는 달리 냉동하여 보관하는 경우, 식품을 냉동하는 것 그자체가 영양가를 저하시기는 것은 거의 없다. 냉동식품을 일정 이하 저온에서 저장하면 갓만든 상태대로 길게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냉동보존 에 의하여 영양이 저하하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러나 냉동하기 전에 전처리나 조리가 필요하므로 그 전처리 공정에 있어서의 손실과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의 조건 변화에 의한 손실 그리고 해동·가열조 건의 적부에 따른 손실 등은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된다. 1. 단백질 냉동에 의한 단백질 변성은 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3:15 조회 1605 더보기
김치의 영양·효능 김치는 비타민 A와 C, 칼슘·인·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주 재료인 채소에서 얻는 섬유질은 장에서 음식과 소화 효소가 잘 섞이도록 돕고, 소화 흡수를 증진시켜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다.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잘 발효된 김치는 장에 좋은 젖산과 젖산균(유산균)이 풍부하다. 잘 숙성된 김치 1g에는 젖산균이 1억 마리쯤 함유돼 있다. 같은 무게의 요구르트보다 최고 4배 많다. 젖산은 장에 좋을 뿐 아니라 김치에 항균성을 준다. 김치가 사스 예방 효과가 있다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2:59 조회 1440 더보기
김치는 하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다. 김치는 배추만이 아니라 당과 유산균이 있는 어떤 채소로도 담글 수 있다. 채소를 소금에 절이는 동안 부패균은 죽고 소금에 잘 견디는 유산균이 발효되어 독특한 맛과 유용한 영양소를 만든다. 김치는 주재료에 따라 영양성분이 다르지만 주원료로 사용되는 채소에 함유된 칼슘, 나트륨, 구리, 인, 철분 등의 무기질성분은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든다. '사스' 이후에 김치의 영양과 효능에 대해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데 김치는 보약이자 치료제라고 부를 만큼 효능이 다채롭다. 우선 채소에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2:58 조회 1474 더보기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의대는 어린이 기침약 기침억제성분인 ‘덱스트로메토판’보다 소량의 꿀이 기침 증상과 빈도를 완화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감기 기운이 있으면 꿀물을 타 먹이던 선조들의 ‘민간 요법’이 과학적으로 입증 받은 셈이다. 예로부터 꿀은 식품이 아니라 약이었다. 꿀은 수천 년 전부터 신성시돼 고대 이집트에서는 왕의 피라미드에 꿀 단지를 함께 넣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열이 날 때 벌꿀을 먹게 했다. 동양에선 오장(五臟)을 편안하게 하고 독을 풀어 아픈 것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2:57 조회 1510 더보기
귤 껍질은 비타민C의 저장고 라고 할 수 있다. 섹스호로몬 이라고 불리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인 비타민 C가 성욕을 도와주는 미약(媚藥) 그 자체이다. 귤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피로 회복이나 신진대사를 아주 활발하게 해주기도하고 콜레스테롤을 씻어내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굉장히 크다. 귤을 먹은 후 귤 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파란 불꽃이 튀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탁탁튀면서 나는 불꽃이 테레빈유 라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동맥경화를 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2:54 조회 1417 더보기
◈ 라면, 스낵 = ‘식품업계가 낳은 20세기 최대의 걸작.’ 일본 의 유명한 건강 저널리스트 이마무치 고이치가 인스턴트 라면을 두고 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마무치는 덧붙인다. ‘21세기에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식품’이라고. 책에 따르면 라면의 원료는 열처리 과정을 거친‘흰 밀가루’와 ‘첨가물’. 라면에 쓰이는 고열처리된 탄수화물은 입자가 작고 성글어서 소화흡수가 비정 상적으로 빠르다. 혈당치를 급속히 증가시켜 우리 몸의 인슐린 분비 세포에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제품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인스턴트 라면에는 인공조미료, 향료, 색…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9:56 조회 156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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