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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名藥’으로 알려진 수산물의 질병 예방 효과 - 정어리, 고등어 동맥경화 예방하는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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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246회 작성일 10-08-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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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와 고등어 등 적색육 어류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에는 에이코사펜타엔산(EPA)이라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물고기는 수온이 빙점(氷點) 이하 부근까지 내려가도 헤엄쳐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이는 지방이나 혈액에 함유되어 있는 EPA 덕분이다.
1970년대 덴마크 연구진의 조사에 의해 그린란드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심근경색 등 동맥경화에 의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극히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후속 연구에서 어류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 덕분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들에게 혈전증이 적은 이유는 어류를 통해 충분한 EPA를 섭취하기 때문. EPA를 함유하는 어류를 섭취하면 인체 내에서 혈관벽을 이완시키는 물질인 프로스타그란딘I3을 만들고, 일부는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는 물질인 트롬보키산 A3로 바뀐다.
그 결과 혈액의 점도가 떨어져 혈전 형성을 막고, 인체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등의 작용을 한다. 요컨대 EPA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혈관질환에 유효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인정되어 외국에서는 1990년부터 EPA를 폐쇄성 동맥경화증 치료제로 허가하고 있다.
EPA를 많이 섭취하고 싶으면 지방 함량이 많은 어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찬 바다에 서식하는 등푸른 생선, 예를 들면 정어리·참치·고등어·청어·방어 등은 EPA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EPA를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선회로 먹는 것이 제일이다. 가열하면 EPA가 다소 파괴되기 때문. 회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먹을 때는 이런 점에 유의하도록 한다. 구울 때는 기름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하고, 탕으로 할 때는 EPA가 국물에 녹아 나오므로 국물을 버리지 않고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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