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 노릇 하기 쉽지 않다. 없어 못 먹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너무 먹어 마음고생을 한다. 청소년기의 영양 관리는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부모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성장을 고려하면서도 과체중을 걱정해야 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극복하도록 영양을 배려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인스턴트식품에 의존하거나 끼니를 건너뛰는 학생이 많다.
청소년기는 제2의 급성장기다. 이 시기에 어른이 되기 위한 체중과 키, 골격의 90%가 완성된다. 고른 영양 섭취야말로 성장은 물론 노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우리 아이의 고른 영양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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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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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The Mediterranean diet)'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은 지중해를 접하는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과 프랑스 남부 지방의 전통 식습관을 의미한다. 육류와 유제품은 최소한으로 섭취하는 대신, 올리브 오일, 생선, 곡물, 과일과 야채, 견과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여기에 레드 와인을 곁들이는 것으로 완성된다.
스페인 나바라대 연구팀은 1만3,753명의 당뇨병력이 없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8년간 이들의 건강 상태와 식습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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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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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을 많이 함유한 식사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 2형 당뇨를 발병할 수 있는 기전이 규명됐다.
4일 예일대학 연구팀이 '세포대사학저널'에 밝힌 동물실험결과에 의하면 PGC-1 beta 라는 유전자가 과당이 풍부히 함유된 식사에 대한 반응으로 인슐린 저항성 발병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유전자를 차단하는 것이 과당이 함유된 식사를 한 후에도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발병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대 이후 가공식품이나 청량음료등에 과당 함량이 높은 옥수수 시럽등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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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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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2. 성인병에 좋다. 3. 장수식품이다. 4. 고단백 저칼로리식품이기 때문에 건강과 미용에 좋다. 5. 오징어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6.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심장병과 당뇨병 예방에 좋다. 7. 타우린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준다. 8.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켜 피로회복에 좋다. 9. 혈압을 적절히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다. 10. 신경섬유를 보호,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다. 오징어,옛 이름이 오적어(烏賊魚)인 오징어. 죽은 척하고 물 위에 떠 있다가 이를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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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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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웰빙 열풍으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채식. 풀만 먹고사는 소가 하루종일 밭을 갈고, 채식주의자로 알려진 운동선수가 거뜬히 금메달을 목에 거는 일이 더 이상 신기하지 않다. 건강을 지키는 길, 이제 채식주의가 답이다.
PART1
▲ 왜 채식인가?
베지테리안이란 '건강'의 의미를 인간의 육체뿐 아니라 마음과 정신의 건강, 동식물에 대한 사랑, 지구 차원의 평화와 행복으로 확장시키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식생활에 육류를 포함시키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 베지테리안은 먹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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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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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다양한 효과는 모두 알리신에서 비롯되는데, 피가 엉겨붙지 않게 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서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예방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낮춰주며,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잘 되게 하며,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죽여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 등이 밝혀져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성분은 유기황화합물의 일종인 ‘다이알릴 다이설파이드’. 이 성분은 유방암과 전립선암 세포를 억제하는 항암작용이 있으며, 뇌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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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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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기 값이 크게 오르면서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육류 소비량이 줄어들면서 비슷한 영양을 갖고 있으면서 비교적 저렴한 달걀 소비량이 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동맥경화나 심장병, 뇌졸중 같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콜레스테롤 때문에 달걀을 자주 먹어도 되는지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 기회에 올바른 달걀 섭취 요령을 자세히 알아보자.
달걀은 구하기 쉽고 저렴할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풍부한 식품이다. 우선 단백질이 쇠고기보다 더 많이 들어 있다. 보통 달걀 두 개에는 단백질이 12g이 들어 있는데,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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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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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녹차 고르는 요령
좋은 녹차는 잎이 잘 말아져 있고 윤기가 있으며 약간 검은 녹색을 띤다. 잡았을 때 단단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이 난다. 만약 찻잎이 황갈색을 띠고 쾌쾌한 묵은 냄새가 난다면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수확 시기로 따지면 가장 먼저 수확한 첫물차가 잎이 여리고 작으며 맛이 좋다.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잎은 커지지만 그 대신 떫은 맛이 강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4-5월에 첫물차를, 6월에 두물차를, 7-8월에 세물차를, 9-10월에 네물차를 수확한다.
◇소량씩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
찻잎은 빛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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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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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어떻게 마셔야 효과적인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모레퍼시픽 녹차연구팀에서 10년간 녹차를 연구해 온 김영경 연구원이 책 ’녹차가 내 몸을 살린다’(한언)를 통해 밝힌 녹차 음용법을 소개한다.
◇70℃ 물에 티백은 20-30초, 찻잎은 2-3분 우려야
귀찮고 아깝다는 생각에 녹차를 마시는 내내 잔에 티백을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럴 경우 녹차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달아나고 씁쓸한 맛만 진해진다.
녹차를 오래 우리면 몸에 좋은 카테킨이 더 많이 녹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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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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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바쁜 일이 있어서 아침을 굶고 나왔다. 굶는다고 표현하니까 처량하게 느껴지지만 실은 수많은 아버지들이 아침을 안 먹고 출근한다. 어떤 친구는 아내가 힘들어 할까 봐 아침을 안 먹고 나온다고 하고, 어떤 환자는 도저히 아침에 밥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하소연하기도 한다. 반면에 한 끼만 굶어도 못살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밥이 뜸이 들 때 나는 고소한 냄새를 맡으면 하루 일과가 훨씬 수월해진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아침밥에 콩이 송송 박혀 있으면, 그야말로 임금님 식탁이 부럽지 않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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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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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검은 색이 신장 기능에 영향을 준다고 본다. 신장은 힘의 근원으로 선천적인 체력의 바탕이 되며 생명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장 기능이 강하면 성기능이 향상되고 면역력도 강해진다.
신장과 연관되는 인체 조직은 뼈-골수-허리-관절 등인데 신장이 좋으면 당연히 이들 기관이 튼튼해지게 마련이다.
검은 식품의 대표적인 것은 검은 콩이다. 한의학에서는 감초와 같이 널리 쓰이면서 몸 안의 독소를 없애는 작용을 한다. 팔-다리-허리-관절 등이 저리거나 아픈 증세에 좋고, 변비에도 효능이 있다.
각종 연구자료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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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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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시설이 좋은 오늘날과 달리, 1960년대까지만 해도 생강 종자는 부잣집에서만 나왔다고 한다. 한겨울 토굴 속에 저장해뒀던 생강을 발아시키려면 평균 온도가 18℃ 이상 되어야 하는데, 온종일 군불을 때는 부잣집의 온돌방 구들 밑이 아니고서는 싹을 틔우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생강은 보통 5월 초에 파종해 11월 서리 내릴 무렵에 수확한다. 밭에서 갓 캐낸 생강은 덩이가 몹시 커서, 큰 것은 어린아이 머리만한 것도 있다. 생강은 쪽이 단단하고 약간 노란빛을 띠며, 매운맛이 강한 것이 좋다.
생강은 참 재미있는 식물이다. 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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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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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듣거나 사실로 믿고 있는 ‘의학상식’이다. 하지만 그 상당수가 의학적 근거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 인디애나주립대 의대 연구진은 최신호에서 “하루 물 8잔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우리 몸은 수분 섭취량에 따라 적응하므로, 평소에 물을 적게 마신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쥬스나 커피 등을 마셔도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간은 뇌의 10%만 사용한다”는 말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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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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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 바람과 함께 건강을 해치는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으로 음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대로 높아졌다.
그 관심은 고스란히 절에서 살면서 무병장수하는 스님들이 먹는 음식에게로 옮겨졌다.
사찰 음식은 육류나 해산물, 고기와 오신채(五辛菜), 화학조미료 등을 넣지 않은 채식 위주의 담백한 식단이다.
마늘과 파, 부추, 달래, 흥거(무릇) 등 산성식품을 일컫는 오신채는 ‘몸에서 냄새가 나고 성내고 탐내고 어리석게 만드는 마음이 생겨나기 때문’에 사찰음식에서는 금기시 한다.
선식이란 한마디로 몸과 마음을 맑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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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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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판된 다소 선정적인 제목의 책 한 권. 우유 먹기 운동에 발맞춰 급식 우유를 꼬박꼬박 챙겨 마셨거나, 큰 키를 소망하며 먹기 싫어도 우유를 먹으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에겐 황당하기까지 한 책이다.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우유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놀랍다”라고 책의 내용에 환호를 보내는 사람부터, “미국에서는 80년대에 출판된 책이기 때문에 이후 20여년간 의학이 발전한 현재에는 현실성이 없는 책”이라는 입장까지 가지가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우유가 완전식품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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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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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으로 불리는 초콜릿에 대해 일반인들뿐 아니라 과학자들도 관심이 많다.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왜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고 계속 먹고 싶은지를 알아내기 위해 초콜릿 성분들을 많이 연구해왔다. 주로 거론되는 화학물질은 아나다마이드, 트립토판, 페닐에틸아민, 플라비노이드, 테오브로민 등이다.
아나다마이드는 초콜릿 중독을 일으키는 마약과 비슷한 성분으로 가장 많은 의심을 받고 있다. 미국 신경과학연구소의 피오멜리 박사는 아나다마이드가 대마초와 비슷한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우리 뇌 속에는 대마초를 피웠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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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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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는 가장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요(사실은 채소다), 케첩, 식후 디저트, 건강 음료 등으로 너무나 친숙한 토마토. 지금은 세계 제일의 채소로 사랑받고 있지만 안데스 산맥에서 태어나 유럽으로 건너간 초기, 토마토는 너무나도 억울하게 ‘독초’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기도 했다. 이 책은 바로 그 토마토의 좌절과 영광의 드라마를 재현했다. 말하자면 ‘토마토 역사문화기행’인 셈이다.
안데스 산맥에서 북으로 북으로 올라가 멕시코에 도착한 야생 토마토. 아즈텍 사람들의 식탁에서는 한껏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스페인의 탐험가 코르테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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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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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학명(Panax ginseng)은 그리스어로 '모든 것을 낫게 한다'는 뜻이다. 건강 성분은 뿌리에 존재하는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일종)다. 5년근 이상의 뿌리엔 이 성분이 1~2%가량 들어 있다.
인삼은 늘 피곤해하는 사람에게 흔히 권장된다. 인삼이 원기.활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이는 인삼 칠효설(七效說)중 대중에게 가장 널리 인식된 효과다.
운동능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하루 2g 이상씩 8주 이상 인삼을 섭취하면 운동 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외국에서 나왔다. 이 효과는 특히 평소 운동과 담을 쌓고 지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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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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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발효식품은 장, 김치, 젓갈, 식초, 식혜, 술 등이 있으며, 서구적인 식습관의 유입으로 요구르트나 치즈 같은 유제품, 와인 등도 요즘 부쩍 인기를 끌고 있는 발효식품이다. 발효식품은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신선식품과 비교해 딱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높은 염도. 이 점만 제외한다면, 매일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를 신경 쓰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민족은 쌀 위주의 식생활에 채소를 즐겨 먹으며 모든 음식을 콩으로 만든 장으로 간을 맞췄다. 전통 장류인 간장과 된장의 주원료는 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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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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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까고 또 까도 그 모양 그대로인 양파처럼 속내를 잘 모를 사람들을 양파 같다고 하지만, 양파의 효능이야말로 캐고 또 캐도 끝이 없을 것 같다. 양파가 피로회복과 스태미너 증진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심장병 등 순환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거기다 최근에는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발암 억제 작용까지 한다는 것이 여러 실험에 의해 입증되었는데, 양파 속의 어떤 성분이 발암을 억제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해명되지 않았다.
양파의 재배 역사는 매우 오래 되어 기원전 3000년 고대 이집트 분묘의 벽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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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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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손님이 두고 간 샛노랗고 큼지막한 모과 두 개가 진료실 풍경을 확 바꿔놓았다. 어디 풍경뿐인가. 방안 가득 은은하게 풍기는 모과향이 숨쉴 때마다 가슴으로 파고들며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흔히 말하기를 사람들은 모과에 세 번 놀란다고 한다. 우선 과일치고는 너무 못생겨서 놀라고, 그 다음엔 모양새에 비해 향기가 아주 좋아서 놀라고, 마지막으로 향기에 비해 맛이 없어서 다시 놀란다는 것이다. 나는 여기에 한 가지 더 보태고 싶다. 울퉁불퉁 못생긴 열매와 달리 봄에 피는 모과나무 꽃은 수줍은 새색시의 볼처럼 화사한 분홍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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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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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계란후라이를 해달라고 조르는 아이, 많이 먹여도 괜찮은 걸까? 총각때부터 날계란을 즐겨먹는 남편,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있는 건 아닐까?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계란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계란을 사랑하는 사람들(www.iloveegg.or.kr)’ 6000명 주부회원들에게 물어보면 정답을 알 수 있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무기질·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완전식품’ 계란은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하루 1개, 임부인 경우 하루 2개씩 반드시 먹어줘야 한다고. 고지혈증 환자가 아니라면 콜레스테롤 걱정은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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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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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호두
단백질 함량이 높아 겨울철 추위를 이기는 데 좋은 식품. 피부와 모발을 윤기 있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비타민B1과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노화를 막는 비타민 E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견과류로는 드물게 칼슘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 한방에서는 폐를 튼튼하게 해 천식과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고 심장을 보호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운이 없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
잣
체내 에너지원인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잣은 이유식이나 환자의 영양식으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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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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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간장, 치즈 등 발효음식은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식탁 위의 든든한 보약이다.
발효음식 건강한 효능
발효란 미생물이 각종 효소를 분비해 유기 화합물을 산화·환원·분해·합성시키는 반응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3백만개에 이르는 저분자 영양소가 발생하는데, 이 영양소가 우리 몸에 들어가 생리적으로 유용한 작용을 한다.
★암 예방한다_ 장의 주재료가 되는 콩은 발효 과정에서 이소플라본·사포닌 등의 항암성분이 활성화돼 암을 예방한다. 김치나 유제품의 경우 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체내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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