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는 두리안과 함께 과일의 왕으로 불리운다. 두리안이 동남아시아 일부에서 재배되고 사랑받는 반면 망고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식용되는 열대과일 중에 하나이다. 과일 생산량도 세계적으로 포도. 바나나. 오렌지. 사과 다음으로 세계 5위라고 한다.더운 날씨와 건기가 있는 아열대 지방이 망고가 자라기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 망고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로서 이미 4천년 전부터 망고는 인간의 갈증을 달래주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망고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 것은 15세기 유럽 열강들이 인도를 드나들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망고는 유럽인들에 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51
조회 1347
더보기
|
부작용 없고 누구에게나 좋은 한약재로 따뜻한 차를 끓여 겨우내 꾸준히 마시자. 비싼 보약 먹지 않아도 한방차 한 잔이면 겨울 건강이 걱정없다.
새콤달콤 과일차
과일은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뜨거운 차로 즐겨도 색다르다. 올 겨울엔 각종 과일로 차를 만들어두고 뜨거운 물을 부어 향긋한 과일차를 즐겨보면 어떨까?
차로 마시기 좋은 대표 한약재는…
오미자 간질환이 있는 사람이 장복하면 도움이 되며, 면역력이 증강되고 혈액 중의 혈당치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복분자 산딸기 말린 것으로 피로하고 힘이 없을 때 장복하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06
조회 1319
더보기
|
레드 컬러 식품이 노화와 암을 방지하는 건강식품이라고 해서 화제다. 중국의 양귀비는 늙지 않기 위해 매일 석류 반 개를 먹었다고 한다. 먹어서 좋은 식품을 피부에 바르는 것도 효과 만점. 그래서인지 레드 푸드를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한 TV 프로그램에서 레드 푸드에 대해 방영된 후 식품 코너에는 토마토가 없어서 못 판다고 할 정도로 열풍이었다. 이렇게 레드 푸드가 각광받는 것은 레드 푸드에 들어 있는 천연의 붉은 색소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효과 때문이다. 이 색소에는 노화와 암의 원인이 되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17:26
조회 1292
더보기
|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과일은 수박이다. 한입 크게 베어 물면 시원하고 달콤한 과즙이 무더위를 저 멀리 날려 준다. 수박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 '연산군일기(1507)'에 수박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 그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열ㆍ소염ㆍ해독 작용 뛰어나…천상 여름과일
이처럼 오랜 기간 우리의 여름을 지켜준 수박에 대한 효능은 '동의보감'에도 잘 나타나 있다. 문헌에 따르면, 수박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면서 독이 없어 갈증과 더위 독을 없애고 기(氣…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15:10
조회 1323
더보기
|
1. 쇠비름 세종대왕 때에 편찬된 에 따르면 쇠비름은 침침한 눈, 변비와 한열, 해독, 살충, 갈증, 종기, 습진, 여드름과 심지어 흰머리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선정의 이유 미국 텍사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은 심장에 좋은 오메가 3지방산 함유량이 먹을 수 있는 모든 식물 가운데 가장 높다고 한다. 또한 이 식물에는 지금까지 실험한 어떤 과일이나 채소보다 10~20배 높은 멜라토닌이 들어 있다고 한다. 멜라토닌은 노화방지 물질로 암의 성장을 억제한다.
어떻게 먹을까? 샐러드에 넣는다. 양상추 대신 혹…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16
조회 1657
더보기
|
“한 잔을 마시면 따뜻해지고, 두 잔을 마시면 입이 정갈해지고, 세 잔을 마시면 몸이 상쾌해지고, 네 잔을 마시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다섯 잔을 마시면 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어느 녹차 예찬론자의 말이다. 녹차가 얼마나 몸에 이로운지는 뒤로 하고라도 녹차 한 잔이 주는 추상적 효과는 이렇듯 대단하다. 푸른 빛깔만 봐도 온화한 기운이 감돈다.
녹차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수용성 성분은 카테킨이라는 물질이다. 카테킨은 차의 독특한 떫은맛을 내며, 구조상 수산화기(OH-)가 많이 포함돼 있어서 여러 물질과 잘 결합한다.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23:59
조회 1274
더보기
|
언 물과 땅이 녹아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그야말로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찾아왔지만 정작 우리 몸은 원기 회복에 꼭 필요한 비타민을 한 겨울동안 모두 소진시킨 상태에 있다.또한 갑작스런 기온 상승으로 인한 변화를 줄이기 위해 인체는 체온이 높아지는 것을 막는 대신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을 피부로 보낸다.
그러다보니 내장의 혈액순환이 약해져 소화액 분비가 줄게되고 그 때문에 입맛이 없게 된다. 이것은 봄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신체증상들이다. 때문에 이럴 때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 단연 ?봄나물'을 꼽을 수 있다. 봄나물은 특유…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7 13:03
조회 1365
더보기
|
한국인은 주식인 김치, 국, 찌게, 조림등의 음식을 통해 많은량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
한국성인의 하루 소금섭취량은 15g 수준으로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인 5g보다 3배 가까이 높아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소금의 과잉섭취는 암, 뇌졸증, 심장병을 일으키며 이병들은 한국인의 가장 많은 사망원인으로 밝혀져 있고 이는 한국인의 음식문화에서 어쩔수 없는 결과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위암과 골다공증 비만까지도 불러올수 있기 때문에 소금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건…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8 23:43
조회 1557
더보기
|
매운 맛, 짠 맛과 같이 입안을 자극하는 음식이 주를 이룬 우리의 밥상에서 하루에 얼마만큼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가? 만약 두 티스푼 이상의 소금을 먹고 있다면, 이미 과도한 섭취라는 것을 알아두자.
예전에는 소금의 섭취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요즘 들어서 왜들 그리 염분이 적은 음식, 소위 말해 ‘싱거운 음식’을 먹으라는 것일까? 그 이유는 근래에 우리가 먹게 되는 음식 중 ‘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공식품에는 많은 양의 소금이 들어가며, 또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했…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8 22:51
조회 1616
더보기
|
다중불포화지방산
- 이중결합을 두 개 이상 가진 n-3 및 n-6 지방산
(n-3, n-6 등의 숫자는 이중결합의 위치를 의미)
-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 가능한 필수지방산
- 종류 : 리놀레산(linoleic acid), 리놀렌산(α-linolenic acid), DHA, EPA, EHA
단일불포화지방산 - 이중결합을 한 개 가진 n-7 및 n-9 지방산
- 체내에서 합성 가능하므로 필수 지방산은 아님
- 단일불포화지방산 중 올레산(oleic acid)이 가장 널리 분포되어 있음
포화지방산 - 상온(25℃)에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2:02
조회 1287
더보기
|
피마자 기름의 효능과 치료 방법들
제가 피마자 기름 치료에 관심이 많아서 그 동안 피마자 기름으로 치료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발췌한 자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난다음 피마자 기름 한 병 정도 사두는 게 어떨까요? 아스피린 사는 것보다 백배, 천배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피마자 기름 트린트먼트
퍼머를 한 후 유난히 머릿결이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으시죠? 이럴 때 피마자 기름 트리트먼트를 해보세요. 매우 큰 효과를 보실 겁니다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2:06
조회 1354
더보기
|
영국 맨체스터대와 뉴캐슬대 공동연구진은 토마토가 자외선광(光)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연구진은 10명을 대상으로 5 테이블스푼 분량(약 55g)의 졸인 토마토와 10g의 올리브유를 먹인 뒤 정기적으로 자외선광에 노출시켰다. 이는 조리된 토마토 5~6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3개월 뒤 확인해 본 결과 졸인 토마토를 먹은 피실험자들은 올리브유만을 먹은 이들에 비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이 33%나 적었다. 피부에 자외선 차단지수가 1.3인 선크림을 바르는 것과 같은 효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58
조회 1209
더보기
|
인도에 카레가 있을까 없을까? 우리나라 사람들만 궁금해하는 것이 아닌 모양이다. 일본이나 미국의 네티즌들도 똑같은 질문을 던져놓고 이러니저러니 의견을 나눈다. 카레는 이제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식품이 됐다. 국경이 없어진 식품을 꼽는다면 단연 카레가 앞 순위에 들 터다.
국적도 불분명한 카레가 이처럼 세계인의 식품으로 우뚝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자극적이면서도 싫지 않은 특유의 맛도 맛이지만, 다른 식품이 쉽게 넘볼 수 없는 귀한 효능 때문이다. 그것을 학술적으로 ‘항산화 기능’이라 부른다. ‘항산화’란 말 그대로 산화를 막…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44
조회 1602
더보기
|
녹차에 카테킨, 고추에 캡사이신이 있다면 카레엔 커큐민이 있다. ‘카·캡·커’는 세 웰빙 식품의 대표 성분이다. 셋은 폴리페놀 계열의 항산화 성분이라는 게 공통점이다. 유해(활성)산소를 없애 노화와 성인병을 막아주는 것이다. 이중 커큐민의 항산화력이 가장 높고, 다음은 카테킨ㆍ캡사이신 순서다. 그래서 일본에선 커큐민만을 따로 추출해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카레는 녹차ㆍ고추처럼 한 종류의 식품이 아니다. 15∼20개 향신료(강황ㆍ후추ㆍ계핏가루ㆍ겨자ㆍ생강ㆍ마늘ㆍ박하잎ㆍ칠리 페퍼ㆍ사프란ㆍ베이 잎ㆍ정향ㆍ육두구 등)를 섞어 만든…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43
조회 1199
더보기
|
바캉스나 먼 길 떠날 때 멀미 때문에 차 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어린아이들도 오랜 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면 멀미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멀미약 대신 매실 농축액을 한 숟가락 정도 떠먹으면 멀미도 없어지고 속도 편안해진다. 한여름 땀띠나 얼굴 화끈거림에도 매실이 좋다. 목욕물에 매실 농축액을 희석시켜 몸을 잠시 담그고 있으면 땀띠가 가라앉을 뿐 아니라, 발꿈치나 팔꿈치에 매실을 문지르면 각질도 쉽게 제거되고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여름밤 잠이 오지 않을 때 매실씨를 발라두었다가 베갯속에 넣으면 잠자리가 편해지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37
조회 1369
더보기
|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은 사람들이 음식을 더 먹도록 만드는 요인으로 시간대, 온도, 알코올 등 7가지를 소개했다.
▲ 시간대 =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몸은 아침,점심,저녁을 먹던 시간이 되면 음식이 들어오는 것을 기대하게 되도록 습관화돼 있다. 신시내티대학의 랜디실리 교수는 "정오에 배가 고파지는 이유 중 하나는 당신이 지난 100일간 그시간에 음식을 먹어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시각 =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한 조사 결과,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의 사진을 봤을 때 뇌의 반응하는 패턴이 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21
조회 1140
더보기
|
● 면역강화 베타(1,3)D글루칸, 다른 항암버섯보다 3∼5배 많아 ● 페니실린처럼 잡균 접근 못하게 하는 강한 항균성 ● 주사제는 물론 경구투여도 가능 ● 독특한 균상제작법으로 동일 성분 꽃송이버섯 재배 ● 말기암 환자 대상 임상실험에서도 치료효과 높아 도쿄대 약과대 면역학연구팀이 꽃송이버섯의 면역증강 효과를 실험하고 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달에도 불구하고 암은 아직껏 정복되지 못했다. 현재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외과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이 주를 이룬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7 22:53
조회 1179
더보기
|
마늘 냄새는 알리신(allicin) 때문이다. 마늘의 대표적 성분은 알린(alliin)이라는 유황화합물. 알린은 아무런 향이 없다. 하지만 무엇에 찔리거나 잘려 마늘 조직이 상하는 순간, 알린은 조직 안에 있던 알리나제라는 효소와 작용해 자기방어물질인 알리신이 된다.
알리신은 강한 살균·항균 작용이 특징이다. 일본 히로마에대학 의학부 사사키 박사 연구팀은 식중독 세균 O-157 4000만 마리가 든 물에 마늘 분말을 첨가했다. 6시간 후 O-157균은 모두 죽어있었다. 알리신은 식중독균 뿐 아니라 위궤양을 유발하는 피롤리균을 죽…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7 22:50
조회 1257
더보기
|
자몽을 자주 먹으면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2007년 영국 암 저널에는 폐경 후 여성 4만6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이틀에 한번 꼴로 자몽을 먹은 그룹의 유방암 발병률이 30% 높았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연구팀은 자몽을 먹으면 유방암 발병과 관련된 에스트로겐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하지만 최근 같은 저널에 정반대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30~55세 여성 7만7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오래 동안 자몽과 자몽주스를 먹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유방암 발병률이 별 차이가 없었다는…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7 22:30
조회 1864
더보기
|
대장균, 바실러스균, 콜레라균, 장티푸스균 등 균이 붙으면 뭐든 병을 일으키고 우리 몸에 해롭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 몸에 살면서도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고 우리 귀에도 익숙한 세균이 있으니 바로 유산균이다. 아직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지만 근래 관심이 커지면서 연구 역시 활발해 지고 있다.
특히 유산균을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알레르기나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되면서 유산균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 유산균, 정체가 뭐니?
유산균은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미생물로서 적당량…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7 22:23
조회 1202
더보기
|
육류에 많이 들어 있는 포 화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 안의 기름이 굳어 혈관을 막고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을 전혀 안 먹는다면 기력이 떨어지고 어지럼증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상온에서 하얗게 고체로 보이는 동물성 지방(포화지방)은 모두 몸에 해로운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주 소량은 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방은 같은 양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에 비해 2배의 칼로리를 내는데 먹는 양에 비해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체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박 교수는 "지방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38
조회 1341
더보기
|
미국 콜로라도대학의 진화생물학 교수 러렌 코데인 박사와 호주 시드니대학 영양학 교수 제니 브랜드 밀러 박사는 2002년에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빵, 시리얼 같은 정제된 전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근시 위험이 높아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데인, 밀러 박사는 정제된 녹말은 소화가 빨리 되며 이에 대한 반응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량이 높아지게 되고 이 때, 아동기에 안구의 성장을 조절하는 단백질-3이라고 불리는 중요한 성장인자가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단백질-3가 감소하면 안구가 비정상적…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34
조회 1316
더보기
|
뼈가 튼튼해지도록 돕는 비타민 D가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비타민은 피부가 햇빛에 닿을 때 세포와 조직의 노화가 느려지도록 돕는다.
런던 킹스 컬리지 연구팀이 2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 D가 높을수록 노화 관련 DNA의 변화가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내장된 세포 내 유전 물질은 계속해서 세포 재생산을 점검하는 바 텔로미어라 불리며 염색에 끝 부분에 달려 있는 가닥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으로 세포의 노화를 측정할 수 있다.
연구결과 인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31
조회 1380
더보기
|
비타민 C는 괴혈병을 막고 감기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제 작용으로 DNA를 보호해 노화를 막는 것이 널리 퍼진 상식이다.
그런데 비타민 C 알약(정제)이 오렌지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같은 효과를 낼까.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교의 세레나 과르니에리 등 과학자들이 실험한 바로는 비타민 C 만으로는 노화 방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과학자들은 피실험자 세 팀에게 과육과 과즙이 붉은 오렌지(블러드 오렌지) 주스, 비타민 C 함유 물 그리고 설탕물을 각각 마시게 했다. 주스와 비타민 C 물에는…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29
조회 1341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