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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보약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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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포도, 참외, 복숭아, 자두…. 여름은 형형색색 다양한 제철 과일과 채소가 풍성한 계절이다. 푹푹 찌는 더위로 인해 입맛도 없고 갈증을 느끼기 쉬운 요즘은 부쩍 시원한 과일을 찾게 된다. 영양소가 풍부하면서도 달고 시원한 제철 과일은 그 어떤 보양식이나 보약보다 건강에 좋다. 다만 이를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수분을 보충하고 활기를 되찾아주는 여름 과일연일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땀으로 인한 수분 소실이 많아지는 때다. 수분을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1:26 조회 1504 더보기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것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다. 맛있기만 한 음식보다 건강한 음식을 챙겨줘야 하는 것도 엄마의 몫. 우리 아이 두뇌 건강을 위한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똑똑한 아이 만드는 똑똑한 엄마의 가이드라인을 살펴보자.임산부의 식사가 아이의 두뇌 건강을 결정한다 임산부의 영양 상태가 아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특히 아이의 뇌를 위해 엄마가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세포 수가 증가하는 임신 10주부터 23주까지…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3:28 조회 1760 더보기
미국 스티븐 프랫 박사는 그의 저서 《슈퍼 푸드 처방: 당신의 삶을 바꿀 14가지 음식》을 통해 콩, 블루베리, 브로콜리, 귀리, 오렌지, 호박, 연어, 간장, 시금치, 토마토, 칠면조, 호두, 요구르트 등을 최고의 건강식으로 지목했다. 미국 건강잡지 <헬스(Health)> 10월호는 ‘각 연령대에 필요한 영양소에 맞춘 슈퍼푸드를 섭취하면 질병예방, 노화방지에 더욱 효과가 있다’는 기사를 실었다. 나이에 따라 신체상태가 다르다는 것에 착안한 주장이다. 연령대별로 어떤 음식을 먹어야 더욱 건강해질 수 있는지 알아보자. 20…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7 11:14 조회 1372 더보기
지난 연말 영국 텔레그래프 온라인 판은 장수를 위한 필수 식품 20가지를 소개했다. 영국 리즈 대학교의 식품과학과 게리 윌리엄슨 교수팀이 연구해 발표한 것으로 과일, 채소 등과 함께 커피, 홍차, 초콜릿, 밀 등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인간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가운데, 노년을 얼마나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영국 리즈 대학의 게리 윌리엄슨 교수는 새롭게 연구한 장수 식품(Life span Essential) 20가지를 발표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가지 식품…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3:26 조회 1432 더보기
최근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사회 전반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비만과 건강, 다이어트가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가 되면서 다양한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음식에 대한 오해와 올바르지 못한 정보 또한 넘쳐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중에서 음식에 대한 중독이 실제로 존재하느냐에 대한 논란이 많다. 특히 초콜릿이나 설탕, 밀가루 등의 음식물을 중심으로 중독성에 대한 주장이 자주 언급된다. 일부 건강관련 책에서 밀가루의 특정성분이 체내에서 마약성분으로 변한다고 소개하면서 다이어트 관련 업계에서 많이 인용…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3:32 조회 1436 더보기
당근·귤·호박…노란색 채소는 장수의 열쇠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 풍부해 노화 막고 성인병 예방귤을 많이 먹으면 얼굴과 손이 노랗게 변하는데 노란색을 띠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때문이다. 베타카로틴은 귤 외에 당근, 호박 등 노란색 과일, 채소에 풍부하다. 당근과 귤의 색깔이 노랄수록 베타카로틴 함량이 더 높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암,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려면 노란색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노란색 채소의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3:15 조회 1486 더보기
히포크라테스가 약 대신 사용한 '양배추'잎에는 항암 성분 풍부하고 칼슘 흡수가 우유 못지않아 세계적으로 요리 재료로 널리 쓰이는 양배추는 라틴어로 카푸트 즉 머리 모양으로 불렸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특히 고대 로마 병사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여겼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양배추 수프를 끓여 급성 장염 환자를 치료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우리나라에는 19세기 후반 미국으로부터 전래됐다고 추측되며 양배추 소비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15년 전부터다. 주요 생산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3:12 조회 1356 더보기
10~11월이 제철인 마는 한방에서 '산에서 나는 약'으로 부른다. 마의 끈적끈적 느낌을 싫어해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바로 이 점액질에 인삼의 성분이기도 한 사포닌과 아르기닌이 함유돼 있다.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을 저하하고 염증을 낫게 하며 혈압 정상화에 효과가 있다. 아르기닌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장에 칼슘이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매일 마를 복용하면 평소 소화 불량이나 위장 장애로 고생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소화 기능 장애가 개선된다. 이는 마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 뮤신때문인데 위산 과다와 위궤양을 완화에 도…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1:50 조회 1480 더보기
1. 마늘 마늘이 정력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마늘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것이 정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성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가 발기인데 발기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야 한다.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낮춰준다. 둘째, 마늘…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5 14:01 조회 1397 더보기
프랑스 자연치즈는  총 365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중 제조 방식에 따라 크게 8가지의 종류로 나뉘는데 연질치즈(세척외피 또는 천연외피), 압축껍질치즈(가열 또는 비가열), 블루치즈, 염소젖 치즈, 양젖 치즈, 생치즈 이다.     - 가열압축치즈의 경우, 그 특징을 보면 우유가 응고되며 커드로 변하는 시점의 치즈 온도는 55도 이며 그 후 압착하여 판에 넣어져 발효가 시작된다.  온도가 높은 까브(숙성고)에서 보존이 되기 때문에 치즈의 눈으로 잘 알려진 '구멍(eye)'…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5 13:33 조회 1445 더보기
술에도 유행이 있다. 싸고 독한 소주는 압축성장의 시대, 노동자의 희노애락을 보여주는 표상이다. 와인과 막걸리의 유행은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다. 그러나 주류 시장 전체를 두고 볼 때, 어떤 술도 맥주를 따라올 수는 없다. 인류 역사와 함께 해온 맥주는 전 세계 2만여 종 이상이 주조될 만큼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기분 좋은 취기, 상쾌한 청량감, 다양한 향과 맛은 맥주가 장소와 계절, 지역과 계층에 상관 없이 사랑받는 비결이다. 농경시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맥주. 최근 맥주 주조 관련 국내…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2 11:38 조회 1276 더보기
   탄산음료와 가공식품에 함유된 인산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미국 실험생물학회 저널에 게재 된 보고서의 내용을 근거로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실험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모하메드 라자크 박사팀이 인산과 노화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총 세 그룹으로 나뉜 실험쥐를 대상으로 했다. 먼저, 인산의 독성을 막아주는 '클로토'라는 유전자를 지니지 않은 첫번째 그룹은 8주에서 15주간 목숨을 유지했다. 또한, '클로토'와 함께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7 13:08 조회 1275 더보기
 포도로 만든 식품 중 와인보다 좋다는 것이 발사믹 식초이다. 발사믹(balsamic)이란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 식초를 말한다. 다른 포도 식초가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데 비해 ‘발사믹’이란 이름을 쓰려면 이탈리아의 북부 모데나 지방과 레죠 에밀리아 지방에서만 나온 포도 품종으로 그 지방의 전통적인 기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전통적인 발사믹 식초 제조 방법은 100년 동안 바뀌지 않고 있다. 먼저 포도를 건조시켜 단맛을 농축시킨 다음 압착하여 주스를 추출하고 주스 속의 당분을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4:06 조회 1274 더보기
   모 화장품 CF의 ‘아보카도’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카피와 달리, 아보카도는 식품으로서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아보카도의 풍부한  영양은 기네스북이 인정할 정도다.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아보카도에 대해 알아보자.  젊어지고 싶다면 비타민E  아보카도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인데, ‘토코페롤’이라고 부른다.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억제하고 심장병과 암을 예방한다.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3:49 조회 1306 더보기
 발효식품은 최고의 자연식이다. 된장은 항암 성분을 비롯해 우리 몸에 유익한 갖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1. 삼국시대부터 전해내려 온 된장 콩은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에게 단백질을 공급하는 중요한 식재료다. 덕분에 콩 발표식품인 된장은 예부터 귀중한 식품으로 여겨졌다. 우리 선조들이 한해 양식거리를 장만하는 첫 순서가 지난해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좋은 메주를 골라 장을 담그고 된장을 만드는 것이었다. 된장은 삼국시대부터 만들어졌다.  고구려인들은 발효식품 만들기에 탁…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1:27 조회 1239 더보기
   중국의 성인 공자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식사 때마다 반드시 챙겨먹었다는 음식이 바로 생강이다. 향신료지만 효능 면에서 보면 어떤 식재료 못지않게 뛰어난 생강에 대해 살펴본다. #1. 알면 알수록 놀라운 생강의 효능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돼 있다. 이는 생강이 위를 자극해 소화를 촉진시키고 몸에서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1:21 조회 1177 더보기
"There is no part of the coconut tree to throw away." 사실 야자수는 해변가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그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는 나무이다. 야자수는 열대낙원의 상징으로서 야자수가 없는 해변이란 앙꼬빠진 찐빵처럼 어딘가 허전하고 그림이 나오지않는 것이다. 그러기에 피피레섬의 마야베이에서 [The Beach] 영화촬영을 계획했던 워너브로더스 영화사는 자연파괴의 오명을 뒤집어쓰면서도 마야베이의 해변에 있는 다른 나무들을 뽑고 야자수를 배치했던 것이다.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야자수가 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00:08 조회 1515 더보기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콩을 먹어선 안된다. 반대로 콩을 지나치게 먹으면 갑상선 장애를 초래할지도 모른다. 콩에는 좋지 않은 세가지의 영양 억제물질이 있다. 첫째, 콩 속에 다량 함유된 피트산(Phytic acid)은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는데 특히 아연과 칼슘, 그리고 마그네슘의 체내흡수를 저해한다. 둘째,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트립신(trypsin)을 억제하여 소화작용을 방해한다. 생콩을 먹으면 설사나 배에 가스를 유발하는 이유기도 하다. 동물성 단백질 대신에 보충해줄 식물성 단백질로 콩을 사람들은 많이 애호한다. 특…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00:04 조회 1331 더보기
야식향(夜息香)·번하채·인단초(仁丹草)·구박하(歐薄荷)라고도 한다. 습기가 있는 들에서 자란다. 높이 60∼100cm이다. 줄기는 단면이 사각형이고 표면에 털이 있다. 잎은 자루가 있는 홑잎으로 마주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표면에는 기름샘이 있어 여기서 기름을 분비하는데 정유(精油)의 대부분은 이 기름샘에 저장된다. 여름에서 가을에 줄기의 위쪽 잎겨드랑이에 엷은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수술이 4개이고 1개의 암술은 끝이 2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4실이다. 꽃은 주로 오전 중에 피는데 암술은 꽃이 핀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00:02 조회 1387 더보기
예부터 도미는 행운과 복을 불러오는 물고기라 하여 생일이나 회갑 등 잔칫상에는 빠지지 않고 올랐다. 일본 아이치현의 토요하마에서는 도미 축제가 열리는데, 청년들이 대나무와 나무로 만든 거대한 도미를 어깨에 메고 마을을 돌다가 마지막엔 바닷속으로 들어가 해상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한다. 도미가 바다를 지켜주고 행운을 가져다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도미에는 참돔을 비롯해 황돔, 혹돔, 자리돔, 먹돔, 붉돔, 감성돔 등 종류가 아주 많다. 그중 가장 맛이 뛰어난 것으로 분홍빛이 도는 봄철 참돔을 들 수 있다. 홍선표의 ‘조선요리학’…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58 조회 1367 더보기
뼈가 부석부석해져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골다공증. 일단 이 병이 진행되기 시작하면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어려움을 겪게 되요.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 칼슘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식품에만 의존하지 말고 가능하면 여러가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칼슘의 흡수가 좋은 우유는 물론 뼈째먹는 생선도 좋은 공급원이며,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채소들도 칼슘의 주요 공급원이다. 배추 여러 채소 중 배추는 비타민 C와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고 칼슘, 철분, 카로틴 등도 풍부하다. 맛이 산뜻하고 우리의 기호에도 맞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57 조회 1382 더보기
검은콩, 막힌 곳 뚫는 천연 해독제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 콩의 건강 효능에 대해선 이미 정평이 나 있다. FDA(미국식품의약국)에서는 “하루 평균 콩 단백질 25g을 섭취하면 심장순환계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문구를 두유나 두부와 같은 제품에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했을 정도다. 또 미국의 의학교수인 스테펜홀트 박사는 콩을 ‘다음 천년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꼽았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고루 안정되게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리활성물질인 이소플라본을 섭취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자연 공급원이기 때문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55 조회 1343 더보기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조사를 한 결과 70% 이상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대답했단다. 또 연령별로는 30대, 직업별로는 사무직, 저소득층보다는 고소득층에서 많았다. 하지만 똑같은 조건에 놓여 있다고 해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니다. 엄청난 스트레스 상황에 맞닥뜨려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말이다. 한마디로, 스트레스를 받는 데에도 체질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는 뜻이다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형상의학적 관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54 조회 1340 더보기
머위는 지방에 따라 ‘모우’ 또는 ‘머구’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봄꽃 향기가 조금씩 짙어지는 3~4월이 되면 집 주변의 담 아래나 도랑가의 습기 있는 곳 혹은 골짜기의 논둑 등에 살며시 새순을 내밀며 올라온다. 잎이 나오기 전에 둥글고 커다란 꽃봉오리가 먼저 나오고 여러 개의 꽃이 합쳐지면서 희고 큰 송이를 이룬다. 한방에서는 머위 꽃봉오리 말린 것을 ‘관동화’라 하며 천식이나 기침 증상을 가라앉히는 약으로 쓴다. 채 피지 않은 꽃봉오리를 따서 살짝 데친 후 잘게 썰어 초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아주 별미다. 또 새순을 채취해서 튀김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52 조회 149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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