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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조절 영양소, 나트륨 - 국물.김치 때문에 과잉섭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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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11-02-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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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게 건강에 좋은 걸까.

나트륨은 우리 몸의 수분량을 조절하는 중요한 영양소로, 부족하면 식욕부진·무기력·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신장기능 저하 등의 문제를 초래한다. 너무 싱겁게 먹어도, 너무 짜게 먹어도 몸에 탈이 난다는 얘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으로 2,000㎎을 제시한다. 이는 소금 5g에 해당하는 양이다.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5,280㎎(소금 13.2g)으로, WHO 권장량의 2.5배가 넘는다. 국·찌개 등 국물 음식과 김치·젓갈 등 짠 반찬을 주로 먹는 우리 식생활의 특성상 나트륨이 부족할 염려는 거의 없다. 오히려 과잉섭취를 주의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지론이다.

흔히 소금에만 나트륨이 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간장·고추장·조미료·가공식품뿐 아니라 빵· 면류 등 짜지 않은 식품에도 나트륨이 상당량 들어 있다. 예를 들어 우동·라면 한그릇에 나트륨이 2,100㎎, 피자 한조각(200g)에 1,300㎎, 자반 고등어찜 한토막에 1,500㎎, 된장찌개 한그릇에 950㎎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면 짠맛을 내는 양념 대신에 마늘·고춧가루·양파·후추·생강 등으로 맛을 낸다. 또 라면·즉석국 등 가공식품은 스프의 양을 적당히 조절한다. 특히 음식이 뜨거우면 미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찌개의 간은 먹기 직전에 하는 게 과잉섭취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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